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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201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감자수염진딧물 (Macrosiphum euphorbiae)의 온도별 발육은 12.5~27.5°C까지 2.5°C 간격 (상대습도 65±5%, 광주기 16L : 8D), 7개 온도조건에서 1~2령, 3~4령의 2단계로 구분하여 조사하였다. 약충의 사망률은 7개 온도 중 6개 온도에서 10% 미만이었으나, 27.5°C에서 사망률은 53.0% 였다. 온도별 발육기간은 15.0°C에서 15.5일, 25.0°C에서는 6.7일로 고온으로 갈수록 발육기간은 짧아졌으나, 27.5°C 에서는 발육기간이 다시 길어져 9.7일이었다. 약충의 발육 영점온도는 2.6°C였고, 유효적산온도는 144.5일도였다. 약충의 발육을 5가지 비선형발육모형에 적용한 결과 Logan6 (r2=0.99) 모형이 발육에 적합하였고, 발육완료분포모형은 2-Weibull과 3-Weibull의 모형 적합성 (r2)이 각각 0.92 와 0.93으로 유사하였다. 성충 수명과 산자 수에서 성충 수명은 온도가 증가함에 따라 짧아지는 경향을 보였고, 산자 수는 20.0°C에서 64.4개로 가장 많은 산자를 생산하였다. 생명표분석에서 순증가율 (R0)은 20.0°C에서 63.2로 가장 컸고, 내적자연증가율 (rm)은 25.0°C에서 1.393로 가장 컸다. 배수증가기간 (Dt)은 25.0°C에서 2.091로 가장 짧았다. 기간자연증가율 (λ)은 25°C에서 가장 컸고 (1.393), 평균세 대기간 (T)은 25°C에서 9.929로 가장 짧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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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201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콜레마니진디벌 머미는 처리한 온도조건(6, 8, 10 및 12 ± 1℃) 중, 8℃에서 저장 10일 까지 50% 이상의 우화율을 보였다. 머미 우화율이 가장 높았던 8℃에서 콜레마니진디벌 머미의 저장기간에 따른 기생된 기장테두리진딧물 머미 수를 조사한 결과, 저장 후 진딧물 기생율이 급격히 떨어지는 것이 확인되었으며, 13일 이상의 저장할 경우 평균 기생율이 20%를 넘지 못하였다. 머미 상태로 저장기간 3일부터 10일까지는 기생율의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콜레마니진디벌 성충은 3일 이상의 저장은 생존율이 급격히 감소하는 경향을 보여 성충태로의 저온저장은 불가능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고치 형성 후 2일차 된 예쁜가는배고치벌 고치를 6, 8 및 10 ± 1℃ 에서의 저장 기간에 따른 우화율을 조사한 결과, 8℃에서 가장 높은 우화율을 나타냈으며 최대 63일까지 저장이 가능하였다. 8℃ 조건에서 저장기간이 길어질수록 산란기주인 담배거세미나방 2, 3령 유충의 치사율과 고치 형성 수가 급격히 감소하는 경향이었으며, 최적 저장기간은 2주 정도인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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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201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미국선녀벌레(Metcalfa pruinosa)는 2009년 국내에 최초로 보고된 이후 남부지역 단감 과원을 중심으로 다양한 농작물에 경제적 피해를 야기한다. 미국선녀벌레는 기주 범위가 넓고 다양하여 농경지뿐 아니라 산림지역에도 존재하여 과수원 인근 산림에서 농경지로 유입되는 개체로 인하여 효율적인 방제를 위한 시간적, 공간적 범위를 결정하는데 어려움이 많다. 본 연구에서는 투명 점착트랩을 이용하여 단감원에서 미국선녀벌 레의 발생 양상과 유입 및 유출 경향을 조사하였고, SADIE(Spatial Analysis by Distance Indices)를 사용하여 공간분포를 조사하였다. 또한 조사 시점간 공간분포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여, 분포의 패턴의 변화하는 시점들을 확인하였다. 단감원에서 미국선녀벌레의 발생 최성기는 5월 중 순과 8월 중순으로 5월에는 약충이, 8월에는 성충이 발견되었다. 10월 이후에는 발견되지 않았다. 5월 중하순경 부화한 약충은 임의분포 하였으나 포장 외부로 분산한 후 집중 분포하는 패턴을 보였다. 성충은 다시 포장으로 유입된 후 임의분포하였다. 트랩 높이별 채집 정도는 약충기에는 상대적으로 아래쪽 트랩에서, 성충기에는 위쪽 트랩에서 많이 채집되었다. 이러한 경향성은 포장 내부와 주변부의 밀도 변화에서도 확인할 수 있 었고, 포장 내 단감에서의 미국선녀벌레 실제 밀도와도 매우 유사한 경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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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201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배추에 발생하는 파밤나방에 대하여 멀티콥터를 이용한 무인항공용 방제약제의 약효 및 약해를 조사하였다. 약해는 배추와 7개 주변작물에 대하여 시험대상 약제를 기준량과 배량으로 처리하여 살충 효과를 조사하였다. 배추 포장에 스피네토람 액상수화제(16배)와 메톡시페노자이드,설폭사플로르 액상수화제(16배)를 살포하였고, 감수지를 이용하여 살포 약제의 낙하입자를 측정하고 피복도를 조사하였다. 두 가지 약제 모두 배추의 파밤나방에 대하여 97% 이상의 우수한 살충 효과를 보였다. 기준량 및 배량에서 배추와 7개 주변작물에 약해가 발생하지 않았다. 낙하입자 분석결과 바람 세기의 차이에 따라 낙하입자의 균일도가 다른 양상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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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201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참딱부리긴노린재의 약충과 성충 모두 5℃ 조건에서 30일 이상 50%의 누적생존율을 나타내며 저장이 가능하였다. 생존율이 가장 높았던 저장 온도인 5℃에서의 저장기간별 참딱부리긴노린재의 산란수는 저장기간이 길어질수록 감소하였으나, 4주까지의 저장은 산란수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 3주간의 저온저장된 참딱부리긴노린재 성충은 담배가루이 4~5령 약충을 포식하는데 포식량에 영향을 받지 않았다. 따라서 참딱부리 긴노린재 약충과 성충은 5℃ 조건에서 3주간의 저장이 가능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갈고리뱀잠자리붙이 성충은 꿀물을 제공하며 5℃에서 저장하 였을 때 20주(140일)까지 50%의 누적생존율을 나타내며 저장이 가능하였지만, 2주 이상의 저온저장은 산란력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저온저장기간이 길어질수록 갈고리뱀잠자리붙이의 진딧물 포식량은 감소하였으나. 5주까지의 저온저장은 진딧물 포식량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참딱부리긴노린재와 갈고리뱀잠자리붙이 두 종 천적의 단일 저온저장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 생물학적 방제의 유용한 도구로 활용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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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2019.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국내 농작물에 발생하는 주요 해충인 진딧물류의 방제를 위해 기생성 천적을 활용하여 생물적 방제를 하는 방법이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농작물에 국부적으로 진딧물이 대량 발생할 경우에는 화학적 방제를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따라서 진딧물류의 효율적인 방제를 위해 진딧물 천적에 영향이 적은 저독성 약제를 선발하여 생물적, 화학적 방제의 혼합사용 방안을 마련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기생성 천적인 B. communis 머미에 대하여 진딧물 등록약제인 스트레이트 외 31가지의 약제를 처리하여 저독성 약제를 선발하였다. 상온에서 B. communis 머미를 사각 페트리디쉬(72×72×100mm, SPL 310075)에 10개씩 넣고, 대상 약제를 추천배수로 희석한 후 분무법으로 살포하였 다. 처리 후 1, 3, 5일 후 B. communis 머미에서 우화한 성충수를 조사하였으며, 3반복으로 실시하였다. 아타라 외 4가지 약제는 머미의 우화율이 50% 이하였으나 나머지 26개 약제는 50% 이상의 우화율이 나타났다.
        32.
        2019.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미국선녀벌레[Metcalfa pruinosa (Say, 1830)]는 북미 원산 해충으로 2009년 3개 시군에서 공식적으로 확인된 후, 2016년 60개 시군으로 급격히 분포지역이 확대된 침입 해충이다. 이들은 기주범위가 넓고, 산림지 방제의 어려움 등으로 발생밀도가 증가하여 단감원을 비롯한 농작물 재배지에 큰 피해를 주고 있다. 단감 포장에서 미국선녀벌레의 발생 시기와 밀도 및 분포를 조사하기 위해 포장내 30개 지점에 끈끈이트랩을 설치하였고, 유입 및 유출 패턴을 조사하기 위해 포장주위에 약 15~20m 간격으로 끈끈이트랩을 설치하여 10일 간격으로 조사하였다. 단감포장 내에서 5월 중순부터 약충이, 7월부터 성충이 발생하였으며 성충의 발생 최성기는 8월 중순이었다. 유출입 패턴은 5월 하순에 유입이 가장 많았고, 8월 중순이후 성충의 유출이 관찰되었고, 포장내로 산란을 위해 유입되는 개체도 관찰할 수 있었다.
        33.
        2019.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세 가지 온도(20, 25, 30℃)에서 꼬마남생이무당벌레의 생물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복숭아혹진딧물 약충을 먹이로 사육한 꼬마남생이무당벌레 암컷의 성충기간은 20, 25, 30℃에서 각각 134.0, 101.0, 55.2일이었고, 총 산란수는 각각 508.6, 875.6, 383.4개였고, 수 컷의 성충기간은 각각 128.8, 97.8 및 46.5일이었다. 25℃에서 꼬마남생이무당벌레의 1령, 2령, 3령, 4령, 수컷 및 암컷의 복숭아혹진딧물 성충 의 일일 평균포식량은 각각 2.2, 7.3, 14.5, 29.1, 35.0 및 42.9마리이었고, 목화진딧물 성충의 일일 평균포식량은 각각 2.2, 7.5, 13.9, 29.5, 37.0 및 40.8마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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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201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국내 시설 오이재배지에서 총채벌레류 방제를 위해 황색 끈끈이트랩을 이용한 밀도 조사 및 생물검정을 통해 효율적 약제를 선발하였다. 총채벌레류 밀도 조사는 천안시 병천면 오이 시설재배지에서 2018년 4월 01일부터 8월 14일까지 약 3개월간 실시하였고, 그 결과 오이에 발생하는 총채벌레류는 꽃노랑총채벌레 (Frankliniella occidentalis), 대만총채벌레 (F. intonsa), 오이총채벌레 (Thrips palmi), 파총채벌레 (T. tabaci), 볼록총채벌레 (Scirtothrips dorsalis), 좀머리총채벌레 (Microcephalothrips abdominalis), 미나리총채벌레 (T. nigropilosus) 등 총 7종이었고, 가장 많은 발생량을 보인 종은 꽃노랑총채벌레로 나타났다. 꽃노랑총채벌레의 약제저항성 발달을 알아보기 위해 10종 약제에 대하여 판별농도 (discriminating concentration; DC), 추천농도 (recommended concentration; RC), 배량농도 (2×recommended concentration; 2×RC)를 설정하고 엽침지법을 이용하여 지역계통별 생물검정을 실시하였다. 생물검정 결과 emamectin benzoate EC (RC, 10.8 μL L-1), chlorfenapyr EC (RC, 50.0 μL L-1), spinetoram SC (RC, 25.0 mg L-1), spinosad SC (RC, 50.0 mg L-1)는 추천농도에서 90% 이상의 살충활성을 보였으나, cyantraniliprole EC (RC, 50.0 μL L-1)과 neonicotinoid계통 4종 약제는 추천농도에서 모든 지역계통의 살충활성이 80% 미만이었고, cyantraniliprole EC는 배량농도에서 95% 이상의 살충활성을 보인 반면 neonicotinoid계통은 배량농도에서 다양한 살충활성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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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2018.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Biological control has emerged due to the side effects of chemical control such as residual and toxicity. One of the biological controls is entomopathogenic fungi. The entomopathogenic fungus used in this study was first detected in the insectary. The fungus was identified as Lecanicillium sp. based on the sequences of the ITS1 and 2 regions. Lecanicillium sp. infects aphids, scale insects and whiteflies, especially Myzus persicae and Aphis gossypii. In this study, we characterized the fungal phenotype, growth condition, and pathogenicity against green peach aphid. Mycelial growth of Lecanicillium sp. was 12.79±0.46 mm diameter during 7days on potato dextrose agar at 25℃. In addition, the fungus was able to annihilate 100% green peach aphids, after 8days of inoculation. Ultimately, this study would be provide new information on Lecanicillium sp. and suggest the potential utilization of this fungus as a biological control agent.
        36.
        2018.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멀티콥터(드론)을 이용한 약제 살포 효과 분석을 위해 배추의 파밤나방을 대상으로 살충제의 조건별 살포 실시 후 약효·약해를 조사하였다. 고정조건은 2M, 5M 고도 조건, 풍속 2m/s 이하이며, 오전 7~8시 경 파밤나방 1~2령을 대상으로 살충제 스피네토람 액상수화제를 기준량인 16배(1,250ml/20L)와 배량 8배(2,500ml/20L) 및 반량 32배(625ml/20L)를 살포한 결과 24시간 후 파밤나방 유충 100%가 사망하였다. 배추 잎에 외관상 나타나는 약해는 없었다.
        37.
        2018.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시설 오이에 발생하여 피해를 주고 있는 총채벌레류의 효율적 방제를 위해 국내 5지역 꽃노랑총채벌레를 대상으로 10종 약제에 대하여 생물검정을 실시하였다. Emamectin benzoate EC, Chlorfenapyr EC, Spinetoram SC, Spinosad SC은 추천농도에서 90% 이상의 살충활성을 보였다. Cyantraniliprole EC의 추천농도 살충활성이 가장 높은 지역은 장성(79.0%)이었고, 배량농도에서는 모든 지역계통에서 95%이상의 살충활성을 보였다. Neonicotinoid계의 Acetamiprid WP는 지역계통별 추천농도에서 살충활성이 최대 40%(창녕)이었고, 배량농도에서는 최대 81.7%(상주)였다. Dinotefuran WG의 지역계통별 추천농도 최대 살충활성은 80%(평택)이었고, 배량농도에서는 장성계통만 100%의 살충활성을 보인 반면, 나머지 지역계통에서는 85% 이하의 값을 보였다. Thiacloprid SC는 지역계통별 추천농도 살충활성이 최대 59.3%(창녕)이었고, 배량농도에서는 상주와 창녕계통에서 만 90%이상의 살충활성을 보였으며, 평택, 안성, 장성계통에서는 각각 75.0%, 81.7%, 24.2%의 값을 보였다. Thiamethoxam SC의 지역계통별 추천농도 최대 살충활성은 75.6%(상주)였고, 배량농도에서는 안성, 상주, 창녕계통에서 90% 이상의 살충활성을 보였고, 평택, 장성계통에서는 각각 78.3%, 26.5%의 값을 보였다. 본 실험에서 꽃노랑총채벌레는 Emamectin benzoate EC, Chlorfenapyr EC, Spinetoram SC, Spinosad SC에서 높은 감수성을 보인반면 Cyantraniliprole EC과 Neonicotinoid계 5종 약제에 대하여는 저항성이 발달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38.
        2018.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미국선녀벌레[Metcalfa pruinosa (Say, 1830)]는 북미 원산 해충으로 2009년 3개 시군에서 공식적으로 확인된 후, 2016년 60개 시군으로 급격히 분포지역이 확대된 침입 해충이다. 기주식물의 범위가 매우 넓고, 산림지역 방제의 어려움 등으로 발생밀도가 급격하게 증가하여 농작물 재배지에서 큰 피해를 주고 있다. 단감 포장내 30개 지점에 끈끈이트랩을 설치하여 시기별 발생 밀도와 포장주위에 약 15~20m 간격으로 끈끈이트랩을 설치하여 침입 및 이동을 조사하였다. 단감포장내에서 5월 중순부터 미국선녀벌레 약충이 발생하였고, 7월부터 성충이 발생하였으며 성충의 발생 최성기는 8월 중순이었다. 포장으로의 침입은 5월 하순에 가장 높았고, 8월 중순이후로는 포장에서 외부로 성충의 이동을 관찰할 수 있다.
        39.
        2018.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이동성 해충인 벼 멸구류를 조사하기 위해 우리나라를 포함한 아시아지역 12개국 13기관에서 농촌진흥청 아시아식량작물협력협의체(AFACI)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아시아지역 이동성 병해충 국제협력 네트워크 구축”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벼 멸구류 및 거미류 의 포장 발생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2016년부터 2018년까지 경남 밀양, 전남 신안, 전북 완주지역의 무농약 논포장에서 6월말부터 9월말까지 점착트랩을 이용한 타락법으로 멸구류 발생 상황을 조사하였다. 2018년도에 애멸구는 7월 중순 이후에 밀도가 높아졌고, 흰등멸구는 신안지역에서 8월 이후에 밀도가 증가하기 시작하였다. 벼멸구는 모두 지역에서 발견되지 않았다. 거미류는 모든 지역에서 후반기로 갈수록 개체수가 증가하고, 9월 초순에 가장 많이 발생하였다.
        40.
        2018.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진딧물류의 기생성 천적인 쌍꼬리진디벌(Binozys communis)의 진딧물 밀도억제을 조사하기 위해 천적:진딧물을 1:15, 1:10, 1:5의 비율로 접종한 결과, 1:10으로 접종 시 5일차에 첫 머미가 발생하고, 진딧물의 총 개체수도 감소하기 시작하여 8일차부터 진딧물보다 머미의 수가 많아졌다. 쌍꼬리진디벌의 온도별 발육기간은 온도가 높아짐에 따라 알에서 머미까지의 발육기간은 짧아지며 20℃에서는 15.7, 25℃에서는 11.1일, 30℃에서는 10.0일이었고, 암컷 성충의 생육기간은 20℃에서는 3.1일, 25℃에서는 2.5일, 30℃에서는 1.5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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