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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5.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최근 20년간(1992-2011년)의 기상 데이터를 이용하여 태풍의 전향에 대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연별 전향하는 태풍의 수는 연별 태풍 발생 수의 감소와 함께 서서히 줄어드는 경향을 보였다. 전향하는 태풍은 특히 8-10월에 많고, 7-10월에 전향하는 태풍의 수는 전체 전향 태풍의 71 %를 차지하였다. 남중국해를 제외한 북태평양에서 전향한 태풍의 수명은 5일과 7일이 가장 많았고, 전향한 태풍의 평균 수명은 6.8일이었다. 이는 전향, 비전향의 모든 태풍의 평균 수명보다 다소 긴 값이다. 전향 태풍의 대부분은 태풍으로 발달한 후 5일 이내에 북위 20-34도, 동경 120-139도에서 북동쪽으로 전향하였다. 평균 전향 위도는 북위 25도, 평균 전향 경도는 동경 135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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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1.06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한국기상청에서는 지난 40여년간 영역기상방송(WE-FAX)을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항해사는 한국기상청 WE-FAX를 이용 하지 일본 및 미국의 영역기상방송을 이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항해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병행하여 한국, 일본 및 미국의 종관일기도를 조사하여 비교분석함으로써, 한국기상청의 WE-FAX 서비스 개선 방안을 제시한다. 그 결과, 교육과정중 항해사에게 한국기상청 의 WE-FAX 서비스에 대해 홍보하여 인지도를 높인다. 그리고 파랑해석도 및 지상일기예상도 등 일기도 콘텐츠를 다양화하고 항행안전에 도움 이 되는 유익한 기상정보를 추가한다. 또한 원양선의 VOS 시스템 참여를 유도하여 일기도의 정확도를 제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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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0.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이 연구에서는 최근 20년간(1989-2008년)의 우리나라 기상청 자료를 이용하여 우리나라 남해안의 기상재해를 분석하였다. 주요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20년 동안에 남해안에서 발생한 기상재해는 총 149건으로 연평균 7.5건이었다. 7월이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은 8월, 9월의 순 이었다. 7-9월의 기상재해가 전체의 약 42%를 차지하였다. 계절로 구분해 보면, 여름에 가장 많았고(전체의 약 39%), 그 다음은 가을, 겨울, 봄 의 순이었다. 여름에 기상재해가 가장 많은 것은 주로 태풍과 장마 때문이다. 태풍 중에서도 특히, 남해안을 통과하거나 남해안에 상륙하는 경우 가 대규모의 인적․물적 피해를 입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와 같은 태풍의 대표적인 예로서는 9112호 글래디스와 0215호 루사 그리고 0314호 매미를 들 수 있다.
        5.
        2017.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에서는 최근 5년(2010~2014년) 동안의 데이터를 이용하여 우리나라의 풍랑특보 분포 특성에 대하여 분석하였다. 풍랑특보는 우리나라 주변 해역을 항해하는 선박 및 해양 구조물 등의 안전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풍랑특보는 한반도의 동측 즉, 동해남부 및 동해중부 해역, 남해동부 해역에서 많이 나타난다. 이 결과는 온대저기압의 이동과 발달, 계절풍의 세기 등과 밀접히 관련되어 있 다. 그리고 풍랑특보는 12월에 가장 많고, 1월과 3~4월에도 높은 빈도수를 보인다. 계절로 구분해 보면, 겨울 〉봄 〉가을 〉여름의 관계를 확 인할 수 있는데, 이들 결과는 온대저기압의 발생 및 발달, 계절풍의 세기 차이 등에 의한 것이다. 앞바다와 먼바다의 월별 풍랑특보 분포에 대 하여 통계 분석한 결과, 양자는 강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6.
        2014.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10년간(2002~2011년)의 기상 자료를 이용하여 태풍의 피크기에 대하여 분석하였다. 이 연구의 주요 목적은 태풍의 피크기에 대한 특성 및 경향을 선박의 항해자에게 제공하는 데에 있다. 총 221개의 태풍에 대하여 분석한 주요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최대풍속 20~29m/s와 40~ 49m/s의 태풍이 각각 전체 태풍의 25%와 24%를 차지하고, 최대풍속 50m/s 이상의 초강력 태풍도 24%를 차지한다. 열대저기압 발생 후 피크 기에 도달하는 평균 일 수는 3.6일이고, 열대 폭풍으로 발달한 후 피크기에 도달하는 평균 일 수는 2.1일이다. 대부분의 태풍에서 피크기가 유지 되는 기간은 2일 이내이고, 피크기의 평균 유지 시간은 31시간이다. 태풍의 피크기가 주로 출현하는 위도대는 북위 15~25도, 동경 120~140도 이다. 이 위험 해역은 서쪽에 타이완과 필리핀이 위치하고 동쪽으로는 광대한 북태평양이 펼쳐져 있는 해양 환경적 특성을 보인다. 이 해역을 항해하는 선박의 항해자는 각별한 주의를 요한다. 초강력 태풍은 9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고, 마찬가지로 북위 15~25도, 동경 120~140도 해역 에서 주로 피크기가 나타난다.
        7.
        2013.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에서는 최근 25년간의 우리나라 기상청 및 일본 기상청 자료를 사용하여 선박의 안전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태풍과 엘니 뇨․라니냐 현상과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주요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엘니뇨 발생년의 연평균 태풍 발생 수는 23.9개이고, 라니냐 발생년의 그것은 24.9개이다. 엘니뇨 발생년에 태풍의 발생 수가 감소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태풍의 세기를 나타내는 평균 중심최저기압과 평균 최대 풍속은 엘니뇨 발생년에 959.3hPa과 35.8m/s, 라니냐 발생년에 965.5hPa과 33.7m/s이었다. 즉, 엘니뇨 발생년의 태풍의 세기가 라니냐 발생년의 태풍의 세기보다 강함을 알 수 있다. 구체적으로 평균 중심최저기압은 6.2hPa 낮고, 평균 최대풍속은 2.1m/s 강하다. 이와 같은 결과는 태풍의 발생 해역과 밀접히 관련되어 있다. 즉, 엘니뇨 발생년에 태풍은 동경 150도 이동 해역과 북위 10도 이남 해역에서 상대적으로 더 많이 발생하 고, 라니냐 발생년의 태풍은 동경 120-150도 해역과 북위 20도 이북 해역에서 더 많이 발생한다. 동경 150도 이동 해역과 북위 10도 이남 해역 에서 발생한 태풍은 북태평양 서부의 광범위한 고수온역을 보다 장시간 이동하게 되므로 더 강력하게 발달할 수 있다.
        8.
        2004.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In this paper, after analyzing other models with their advantages and disadvantages, we proposed a simple parametric model for calculating wind speed & direction and wave height & direction at any location around the typhoon at sea. The proposed wind-field model of typhoon is asymmetric, and consists of a circular symmetric wind-field caused by the pressure gradient of stationary typhoon and a moving wind-field caused by the movement of typhoon. By verifying this model through observed data, we found that it is accurate enough to develop the simulation software for training students and seafarers so as to take appropriate actions while being faced with the typhoon at sea.
        9.
        2000.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Nowadays LNG has been beginning to take the place of petroleum as fuel all over the world and VLCC of LNG will take the same sea routes that had been used by VLCC tankers of petroleum in the last part of the 20th century. The transportation of LNG by a VLCC include more dangerous nature of sea peril than that of petroleum. We already know the dimensions of a disaster a LNG tanker could bring about in the case of the LNG tanker, Yuyo-Maru No. 10 in the Tokyo Bay of Japan in 1974. From the point of safety when we construct a LNG base or LNG pier in the base, the appropriate government authority and constructing company had better take sea pilots or some ships handling experts to participate in a prior consultation of the design of the project. A G/T 100,000 ton LNG base and pier were completed in November of 1996 in Inchon harbour in Korea and VLCC of LNG of G/T 100,000 ton class have been entering into the base ever since. This study was started and completed In comply with the requisition of the Sea Pilot Association of Inchon harbour in advance of the opening of the LNG base. As the entrance and exit channels leading to Inchon harbour were constructed in the years of 1930s, it was one of the most pressing works for Inchon sea pilots in 1996 to certify the method of safe passing maneuvering of a G/T 100,000 ton of LNG tanker through the Pudo narrow channel prior to commencing actual piloting of the VLCC of LNG. The authors made some mathematical models computing maneuvering of a vessel changing her course with her control surface through a narrow channel and computed maneuvering of a G/T 100,000 ton of LNG tanker and also made maneuvering simulations of the vessel by a desk-top simulator. The results of computations and simulations are well coincided with each other in qualitative aspects to assure safe passing of the VLCC of L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