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은 범위의 염분에 대한 망둑어 3종의 적응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이들의 생존 및 성장에 대한 염분농도의 영향을 검토하였다. 두줄망둑은 0~33.6‰의 염분범위에서 유의한 생존율 차이가 없었고, 점망둑의 생존율은 염분농도 13.4‰ 이상에서 90% 이상을 나타내었으며, 3.4‰ 이하에서는 80% 이하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또한, 날개망둑의 생존율은 염분농도 3.4‰ 이상에서 90% 이상을 나타내었으나, 담수에서는 87.5%로 유의한 감소가 관찰되었다. 두줄망둑은 염분농도 13.4 및 20.2‰에서 가장 높은 일일성장률은 나타냈고, 담수에서 유의한 감소가 관찰되었다. 점망둑의 일일성장률은 염분농도 20.2~33.6 ‰ 이상에서 가장 높았고, 10.1‰ 이하에서 가장 낮아 이들 사이의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날개망둑의 일일성장률은 염분농도 10.1~27.4‰에서 가장 높았으나, 담수에서 유의한 감소가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는 3종의 망둑어, 특히 점망둑은 낮은 염분에 노출되었을 때, 그들의 생존 및 성장에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어 이들의 분포 및 개체수에 잠재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염분에 대한 두줄망둑의 내성범위를 파악하기 위한 일환으로 이들의 생존, 성장 및 산소소비에 미치는 염분의 영향을 40일간 사육실험을 통하여 검토하였다. 두줄망둑의 생존율은 염분 10.1‰ 이상에서 90%이상을 나타냈으나, 염분 3.4‰ 이하에서는 유의한 감소를 나타냈고, 담수에서는 40일째 32.5%의 생존율을 보였다. 체장과 체중의 증가 및 성장률은 13.4∼33.6%o의 염분 범위에서 유사
유기주석화합물이 넙치의 기관계 구조에 미치는 독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넙치를 대조구와 TBTO를 첨가한 6개 농도구(0.17, 0.36, 0.60, 3.20, 6.30, 12.50 μg L-1)에서 42일 동안 노출 실험을 하였다. 조직상의 변화 정도는 노출 시간과 TBTO농도의 증가에 따라 심하게 나타났다. 저농도의 TBTO 노출구에서 관찰된 초기 조직학적 변화로는 아가미에서는 점액세포와 염세포의 활성, 새판 모세혈관의 충혈, 상피층
PCBs 농도 3.0μg L-1 노출에 따른 넙치의 혈액학적 변동을 조사하기 위하며 60일간 침지실험을 실시하였다. PCBs에 노출된 넙치의 무기성분 중에 혈장 magnesium과 inorganic phosphorus는 유의적 변동이 없었으나, calcium은 대조구에 비해 유의한 감소를 보였다. 또 한 유기성분 중에 total protein과 albumin은 노출 20일 째부터 유의한 감소를 보여 실험 종료시가지 이러한
곤쟁이, Neomysis awatschensis의 염분 내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40일동안 다양한 염분에 노출시켜 생존, 성장 및 산소소비율에 미치는 염분의 영향을 조사하였다. 생존율은 6.7‰ 이하의 염분에서 40일 이후 현저하게 감소하였다. 곤쟁이의 체장과 일간 성장률도 40일 이후, 6.7‰이하의 염분에서 10.1% 이상의 염분 농도구와 비교해 현저히 감소하였다. 산소소비율은 40일 동안
연안지역의 환경오염 및 양식용수의 이용과정에 파생될 수 있는 구리의 오염에 따른 넙치의 생존, 대사율, 사료효율 및 성장율에 미치는 구리의 영향을 검토하였다. 4개의 아치사구리 농도(50, 80, 180, 320 μg L-1)에서 6주동안 실험하였다. 실험기간 동안 넙치는 대조구에서는 실험종료시 까지 사망개체가 전혀 나타나지 않아 100%의 생존율을 나타내었다. 구리 노출농도 180 μg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