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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Apostichopus japonicus is an important species in some Asia countries including Korea, China and Japan. The purpose of the present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differential gene expression of heat shock protein90 (Hsp90) and ferritin as a biomarker for the thermal stress during water temperature rising in the sea cucumber, A. japonicus. The A. japonicus (1.4 g) was cultured in incubator of separate temperature (15°C, 20°C, 25°C and 30°C) for each 0, 3, 6, 12, 24, 48 hours. The mRNA expression levels of Hsp90 and ferritin were examined using RT-PCR assay. Results showed that, the expression of Hsp90 mRNA was not significantly changed at 15°C. The expression of Hsp90 mRNA was significantly increased at high temperature such as 20°C and 25°C. Furthermore, Hsp90 mRNA was early increased at 25°C than 20°C. The ferritin mRNA was similar expression pattern with Hsp90. But, Hsp90 mRNA was more sensitive than ferritin mRNA at high thermal stress. These results indicate that Hsp90 and ferritin mRNAs were involved in the temperature changes response and may be play an important role in mediating the thermal stress in A. japonic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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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4.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PCBs가 칼납자루의 생식에 미치는 영향을 조직학적인 방법을 사용하여 조사하였다. 0, 3.4, 9.3 그리고 25.8 μg L-1의 PCBs에 8주 동안 노출 실험한 결과, PCBs에 의한 행동과 생존율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대조구와 비교해볼 때 PCBs에 노출된 어류들은 생식소발달, 생식소중량지수 (GSI), 간중량지수 (HSI), 혼인색지수(NCI) 및 산란관지수(OLI)의 차이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PC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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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04.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유기주석화합물이 넙치의 기관계 구조에 미치는 독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넙치를 대조구와 TBTO를 첨가한 6개 농도구(0.17, 0.36, 0.60, 3.20, 6.30, 12.50 μg L-1)에서 42일 동안 노출 실험을 하였다. 조직상의 변화 정도는 노출 시간과 TBTO농도의 증가에 따라 심하게 나타났다. 저농도의 TBTO 노출구에서 관찰된 초기 조직학적 변화로는 아가미에서는 점액세포와 염세포의 활성, 새판 모세혈관의 충혈, 상피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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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0.09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지중해담치 Mytilus galloprovincialis는 대서양연안, 지중해, 홍콩 및 일본 남부증지에 분포하며, 한국에서는 동, 서, 남해안 그리고 제주도와 울릉도에서 채집된다 (Choe et al., 1999). 전남 여수시 가막만에서 양식되고 있는 지중해담치는 6~8월 동안 자연채묘하여 중간양성을 거친 후 이듬해 5~6월에 본양성을 위하여 시설되며, 그해 11월부터 수확이 시작된다. 조개류의 생식주기에 관한 연구는 주로 기초 생물학적 연구와 자원증대 및 양식기술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수행되어 왔다. 그 가운데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조개류의 생식에 관한 연구로는 바지락, Ruditapes philippinarum의 생식소 발달과 연령 및 성장 (Chung et al., 1994), 대복, Gomphina veneriformis의 생식소 발달과 생식주기 (Park et al., 2003), 백합, Meretrix lusoria의 성 성숙과 배우자형성 (Chung and Kim, 2000) 및 개조개의 생식소발달과 생식주기(Shin et al., 2007)등 다수가 발표되고 있으나, 현재 양식 생산량이 많으며, 주요 양식대상종임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 지중해담치의 생식생리에 관한 보고는 찾아보기 힘들다. 이매패류의 성 성숙 및 생식주기에 미치는 영향요인들 가운데 수온은 외인성 요인으로 여러 요인들 가운데 가장 중요하게 작용하는 요인이며 (Mackie, 1984), 수온은 주로 위도와 지리적 조건에 따라 달라진다. 최근 기후변화에 따라 연안 수온의 상승 및 강우량의 증가에 의해 연안에서 양식되고 있는 생물의 산란시기가 불규칙하여 자연 채묘 및 생산량의 변동이 초래되고 있는 실정이다. 본 연구는 여수시 가막만에서 양식되고 있는 지중해담치를 대상으로 생식생태학적 기초 자료인 성비, 생식소 발달, 생식소 지수, 비만도의 월 변화와 생식주기를 조사하여 산란시기 추정에 따른 채묘시기를 예측하고, 생산량 증가를 위한 적정양식시설의 재배치 및 적정생산량 산정을 위한 기초자료 제공을 위해 실시되었다. 본 연구에 사용한 지중해담치는 2009년 6월부터 2009년 12월까지 전남 여수시 가막만 해역에서 수하연 중간부분의 개체를 매월 30~40개체씩 채집하였다. 채집한 개체는 각장, 각고, 전중량 및 육중량 등의 측정형질을 계측한 후, 생식소가 포함된 내장낭의 일부를 Bouin's solution에 일정시간 고정한 후 파라핀 절편법으로 두께 4 ㎛의 조직표본을 제작하였다. 염색은 Mayer's hematoxylin과 0.5% eosin 비교염색을 행하였다. 생식소 발달단계는 회복 및 초기활성기I (Re & EaⅠ: recovery and early active stageⅠ), 초기활성기Ⅱ (EaⅡ: early active stageⅡ), 후기활성기 (La: late active stage), 완숙기 (R: ripe stage), 방출기 (S: spent stage)의 5단계로 나누었다. 담치의 비만도는 조사지역(원포, 소호)에서 암․수 모두 6월에 가장 높은 정점 (암: 0.046, 수: 0.050)을 나타냈다. 성비는 원포지역의 경우 1:0.94(암:수), 소호지역은 1:1.2(암:수)로 나타났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P>0.05). 생식소 발달은 원포지역과 소호지역 모두 7월부터 산란 및 방정을 시작하여 12월까지 지속되었다. 생식소지수는 원포지역의 경우 암컷과 수컷 모두 6월에 가장 높은 값을 나타낸 후 감소하여 10월에 다시 증가하는 경향을 보여주고 있었고, 소호지역 역시 8월을 제외하고 원포지역과 동일한 경향을 나타내었다. 두 지역 모두 주 산란기는 7~9월로 추정되었다. 그러나 소호지역은 원포지역보다 생식소의 발달이 다소 느리며, 퇴화․흡수 후 휴지기에 들어가는 개체들의 비율이 낮게 관찰되었다.
        5.
        2010.09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국내 유용 양식품종인 새꼬막, Scapharca subcrenata은 돌조개 목 (Order Arcoida) 돌조개 과 (Family Arcidae)에 속하는 종으로써, 같은 과에 속하는 꼬막, Tegillarca granosa과 피조개, Scapharca broughtonii의 중간크기이다 (Kwon et al., 2001). 새꼬막이 국내 연 총생산량은 많게는 3,000 톤 가까이 되지만, 종패의 수급에 있어 주로 자연채묘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지속적이고 양호한 채묘율을 기대할 수 있다. 새꼬막에 관련된 연구는 수온과 염분 등 환경요인에 의한 영향 (Nakamura, 2005; Shi et al., 2007; Fang et al., 2008), 생식주기 (Kim et al., 2008), 유생분포 (Kim et al., 2006), 채묘와 성장 (Lim and Hur, 2010) 등 그 보고되고 있지만, 꼬막에 비해 많지 않으며, 특히 국내의 경우 인공성숙 등에 관한 연구는 찾아보기 힘들다. 따라서 본 연구는 새꼬막의 성패를 이용하여 성 성숙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인 중 하나인 수온 상승만으로도 생식소의 발달 및 정상적인 난 발생이 진행되는지 파악하고자 하였다. 연구에 사용된 새꼬막의 크기는 각장 31.81±2.21 ㎜, 전중 9.87±1.94 g이었으며, 전라남도 고흥군의 여자만에서 채집하였다. 사육기간은 28일 간이었으며, 대조구는 일반수온으로 설정하였고, 가온구는 매일 0.5℃씩 수온을 상승시킨 후 20℃가 되는 시점에서 일주일간 수온을 유지하였다. 먹이는 Isochrysis galbana, Chactoceros calcitrans, Tetraselmis tetrathele 3종의 미세조류를 혼합하여 1 ton 수조에 3시간마다 200ℓ (5,000~6,000 cells/㎖)씩 자동급이장치에 의해 공급하였다. 매일 사망개체를 파악하여 생존율을 조사하였으며, 7일 간격으로 채집하여 성비, 생식소발달 및 생식소지수를 분석하였다. 또한, 가온성숙된 개체들을 대상으로 간출자극에 의한 산란유발을 실시한 후 정상적인 난발생이 이루어지는지 관찰하였다. 연구 종료 후 관찰된 새꼬막의 생존율은 대조구에 비해 낮은 생존율을 보이고 있었다. 성비는 암:수의 비가 대조구는 1:0.97로 별다른 차이를 보이지 않았지만, 가온구는 1:0.62로 암컷이 높게 나타났다. 비만도는 대조구와 가온구가 유의한 차이를 보이는 가운데 수온 17℃ 이상부터 증가폭이 높게 나타났다. 생식소발달빈도는 암․수 모두 대조구의 경우 발달이 느렸으며, 가온구는 수온 20℃인 사육 21일부터 28일 사이에 성숙기에 도달한 개체들이 80% 이상 관찰되었다. 생식소지수는 대조구에 비해 수온이 높을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수온 26℃ (32‰)에서 새꼬막의 수정란 크기는 직경 63.17±1.22 ㎛였으며, 수정률은 82.17±3.55%였다. 부화율은 63.57±2.36%였다. D형 유생의 발생소요시간은 수정 후 약 15시간으로 나타났으며, 크기는 각장 82.85±0.87 ㎛, 각고 72.65±1.07 ㎛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