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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4

        1.
        201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강산성차아염소산수(SAHW)와 초음파(UW)를 병용한 조미오징어 반가공품의 미생물 오염도 저감 기술을 개발하고자 수행되었다. SAHW의 유효염소농도는 69.67 ± 0.58 ppm, ORP는 1071.33 ± 4.16 mV, pH는 2.79 ± 0.05이었다. 오징어 반가공품을 중량대비 20배의 SHS에 120분간 침지하였을 때 일반세균은 1.49 log CFU/g, 황색포도상구균은 1.32 log CFU/g 감소하였으며, 대장균은 검출한계 이하로 감소하였다. 오징어 반가공품 중량대비 10배의 SAHW에 120분간 침지한 경우, 일반세균은 2.69 log CFU/g, 황색포도상구균은 1.74 log CFU/g 감소하였으며, 20배의 SAHW에 120분간 침지한 경우, 일반세균은 3.62 log lCFU/g, 황색포도상구균은 3.22 log CFU/g 감소하였으며, 대장균은 검출되지 않아 SAHW가 같은 유효염소농도의 SHS보다 살균력이 높은 것을 알 수 있었다. SAHW 단독 처리만으로는 만족할 만한 미생물 저감효과를 얻을 수 없었기에 조미오징어 반가공품을 SAEW에 1차 침지 처리한 후, SAHW에 2차 침지 처리한 결과, 오징어 반가공품 중량 대비 20배의 SAEW로 60분 처리한 후, SAHW로 처리하였을 때는 중량대비 10배, 120분 처리, 중량대비 20배, 90분 처리로 일반세균수는 약 4.0 log CFU/g, 황색포도상구균은 규제치(log 2.0 CFU/g 이하) 이하로 감소하였으며 대장균은 검출되지 않았다. 초음파 세정기에 오징어 반가공품과 중량대비 20배의 TW, SHS, SAHW를 각각 넣어 UW 처리한 후 미생물 오염도를 조사한 결과, SAHW로 60분간 처리하였을 때 일반세균은 검출한계(< 1.00 log CFU/g) 이하로 감소하였으며 황색포도상구균은 규제치 이하로 감소하여 가장 좋은 저감효과를 나타내었다. 대장균의 경우, SAHW 10분간 처리로도 검출한계 이하로 감소하여 SAHW와 UW의 병용이 조미오징어 반가공품 미생물 저감화에 가장 효과가 좋은 것을 알 수 있었다.
        4,000원
        4.
        2013.08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최근 등장한 차세대 유전체 해독 기술(NGS, Next-generation sequencing)은 대용량의 데이터를 짧은 시간 내에 생산하는 것을 가능케 한다. 이 기술을 이용하여 whole genome de novo assembly, re-sequencing, transcriptome, epigenome 등 다양한 응용 분야로 발전하고 있으며, 이 정보를 해석하여 단일 염기 서열 변이 분석과 유전자 발현량 분석, 후성 유전체 연구 등의 유전체 수준에서 연구를 가능하게 하고 있다. 특히 NGS 중 전사체 해독 기술(RNA-seq)은 유전자의 발현량에 대한 정밀한 분석과 선택적 스플라이싱에 의한 새로운 전사체 발견, 신규 유전자 발견 등 기존의 방법들이 제공하지 못하는 새로운 정보를 밝혀내고 있으며, 후성 유전체 해독 연구 역시 생물의 시기별 환경별 유전자 발현 조절 기작인 메틸레이션에 대한 다양한 분석을 가능하게 하여 다양한 환경에서 발현되는 유전자의 isoform과 그 발현량 조절에 대한 연구를 가능하게 한다. 이 발표에서는 NGS 기술에 대한 설명과 이를 이용한 다양한 응용분야를 소개하고, NGS 기술을 이용하여 이루어진 발생생물학 분야에서의 최근 연구 결과에 대한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