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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1.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의 목적은 무인기 정사영상 정보를 활용하여 초미세 고해상도 3차원 공간 모델을 구축하고, 구축된 모델을 이용하여 개체목의 수고와 흉고직경을 추정하는 기술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경상북도 봉화군 일대 잣나무 조림지를 대상으로 무인기 정사영상을 촬영하였으며, SfM 기술을 이용해 촬영영상에 대한 3차원 수고 모델을 추출하였다. 유역분류 알고리즘을 이용해 개체목을 선별·추출하였고, 개체목별 수관면적에 따른 흉고직경을 추정하였다. 본 연구 결과에 의하면, 추출된 수고모델과 현장에서 측정한 수고는 평균 제곱근 편차에서 1.492m (R2 = 0.3401) 차이를 보였으며, 오차율이 가장 적은 수고모델 추출 방법은 지형분석지점 사양이 각도 20°, 이격거리 1m, 격자크기 60m 이었다. 개체목 추출율은 75.4% 이었으며, 수고가 높은 우세목의 추출율은 85.2% 이상이었다. 추출된 개체목의 수관면적과 흉고직경의 상관성은 두 변수 사이에 유의 수준(P<0.01)에서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적합도 77.05% 수준에서 수관면적이 커질수록 흉고직경도 증가하는 추세를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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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5.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학교에서의 산불방지 교육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도출하기 위하여 정규 교과과정에서의 산불방지와 관련된 내용의 교과서(초등·중등학교) 수록 실태를 조사하였다. 또한, 정규 교과과정 외에 학교(도심, 농촌지역) 일선에서 실시되는 산불방지 교육의 실태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정규 교과과정 중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 교육하고 있는 교과목 중 산불방지에 대한 내용은 초등학생 60과목 중 5%(3과목), 중학생 93과목 중 18%(17과목)로 조사 되었으며, 그 내용으로는 “산에 갈 때 담배꽁초를 아무 곳이나 버리면 안된다”고 경고하는 수준의 내용과 해외 재난사례 중 대형산불에 대한 내용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산불방지 교육에 관한 교재는 전무한 실정으로 조사되었다. 비정규 교과과정으로는 EBS 영상물 교재의 산불방지 교재 관련하여 조사한 결과, 초등학교의 경우 ‘동해안 산불(지형과 푄 현상의 영향)’, ‘산불 발생 및 비산화 현상’, ‘산불 수관화 현상’, ‘산불에 강한 나무가 있다?’ 등 총 6개의 영상물이 제공되고 있었으며, 중학교, 고등학교 교재의 경우 ‘산불의 피해와 예방책’, ‘산불에 강한 내화체계를 갖춘 유서 깊은 사찰’ 등 4개의 교육 영상물을 제공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3.
        2015.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산림 내 시설물 지역 산불안전진단 체크리스트 작성의 가중치 설정을 위해 AHP분석을 실시하였다. AHP 연구는 전문가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질적의 연구로 대상자 선정이 중요하다. 따라서, 산불에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는 산불담당 공무원과 연구직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또한 신뢰성 검증을 위해 총 30부 중 CI(consistency Index)값이 0.1이하 값들은 제외하고 총 17부를 대상으로 분석을 실시하였다. 조사항목 중에서 산림 내 시설물 지역에 산불피해를 발생시키는 주변요인의 우선순위 도출을 위한 상위 계층으로는 시설물 주변의 환경(지형, 임상, 산림으로부터 이격거리, 시설물이 보유한 진화자원, 기타 요인)을 조사 하였고, 하위 계층은 상위 계층 중 기타요인에 해당하는 항목(시설물에 접근하는 진입로의 개수, 폭, 시설물의 방화선/방화벽 확보여부, 시설물에 투입되는 진화자원 활용을 위한 공간 확보 여부, 주변의 가연물질(낙엽, 화목더미, LPG통 등의 관리상태)을 조사하였다. 분석결과 상의 계층의 가중치는 산림으로부터 이격거리가 0.278, 기타 요인 0.212, 지형 0.175, 시설물이 보유한 진화자원 0.170, 임상 0.164 순으로 나타났고, 하위계층에서는 주변의 가연물질(낙엽, 화목더미, LPG통 등의 관리상태)이 0.284, 시설물에 투입되는 진화자원 활용을 위한 공간 확보 여부 0.278, 시설물의 방화선/방화벽 확보여부 0.210, 시설물에 접근하는 진입로의 폭 0.167, 시설물에 접근하는 진입로의 개수 0.119 순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도출된 가중치를 이용하여 산림 내 주요시설물지역의 산불피해 위험요소를 판단하여 산불안전진단기법개발의 기초자료를 제공코자 한다.
        4.
        2015.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산불의 강도와 세기에 대한 측정을 위해 실제 일어난 산불을 시뮬레이션을 이용해 재현하고, 산불의 열적 강도와 행동에 대해 측정하였다. 산불은 2013년 3월 9일 포항지역에서 도심지역에서 발생한 산불을 대상으로 하였다. 이 산불은 도시지역에서 발생하였으며, 산림인접지의 시설물에 많은 피해를 입혔다. 이러한 산불을 재현하기 위해, 미국 산림청에서 개발한 FARSITE를 이용하였다. 이를 위해. 지형, 기상, 연료 조건을 수치지형도와 수치 임상도를 이용하여, 입력자료를 편집하였으며, 산불발생 지역을 입력하여, 실제 산불 상황을 재현하였다. 이를 통해, 피해를 입은 산림 인접지 내 시설물 주변의 산불 강도와 행태에 대한 간접적인 측정을 시도하였으며, 산불의 위험 지형을 유추하였다.연구 결과, 산불의 재현을 통해 예측된 피해지역은 실제 피해지역 보다 넓었으며, 사면장 길이 분석 결과 1~2/10 지역과 경사도 10도 이하의 지역이 산불로부터 안전한 지역으로 구분되었으며, 피해를 입은 시설물은 1.5~2.4m 이하의 산불 화염 높이가 발생하였을 때, 위험한 것으로 분류되었다. 이를 통해, 향 후 산불안전지역을 기준 설정 시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되었다.
        5.
        2014.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강원도, 경상북도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산불방지 교육의 설문조사 분석을 통해 효과적인 산불방지 교육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6.
        2014.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산림 내 주요 시설물 주변에 자생하는 고추나무, 생강나무, 싸리나무, 산초나무, 옻나무의 잎 5종을 대상으로 관목류의 연소특성을 분석하고자 착화특성과 전파특성을 실험 한 결과, 발화온도의 경우 고추나무 잎(214℃)이 가장 낮아 발화위험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착화시간 또한 고추나무 잎이 3초로 가장 빠르게 나타났다. 화염유지시간의 경우 옷나무 잎(286초)이 가장 긴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파특성 실험결과 고추나무 잎이 총열방출량(63.9MJ/m2)과 평균열방출율(34.5KW/m2)이 가장 높은 것으로 측정되었고, 최대열방출량은 산초나무 잎(102.1KW/m2)이 가장 높았다. 또한, 연료별 탄소배출량 분석 결과 평균CO2방출량이 가장 큰 수종은 옻나무 잎(1.15kg/kg)이며, 평균CO2방출량이 가장 큰 수종은 생강나무 잎(0.082kg/kg)으로 나타났다.
        7.
        2014.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산불방지에 대한 등산객 및 지역주민의 인식 비교 분석을 위하여 2013년 3월 14일부터 5월 22일까지 산불방지에 대한 등산객 및 지역주민의 의식을 조사하였다. 설문조사 지역으로는 강원도지역(평창 대관령·선자령, 강릉 대관령 옛길, 소금강 계곡, 동해시 무릉계곡)과 경상북도지역(영주 소백산, 청송 주왕산, 영양 일월산, 울진 일월산, 문경 주흘산, 봉화 청량산)에서 등산객 34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또한 강원도지역(강릉시 어흘리, 삼산, 상노동 연곡)과 경상북도지역(영주 풍기·삼가, 청송 삼의, 영양 용화, 울진 소태·영양)에서는 지역주민 24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였다. 설문조사를 통한 등산객과 지역주민의 인식을 비교분석하여, 현행 산불방지 정책에 있어 대국민 홍보효과의 최적화를 위한 방안을 도출하고, 산불예방에 대한 실용적이고 합리적인 정책적 방안의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8.
        2014.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우리나라에서의 산불은 대부분 인간에 의해서 발생하며, 최근 그 피해가 산림과 관련산업에만 국한되지 않고, 도시와 근교의 산불 유입과 그로 인한 도시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본 논문에서는 2013년 봄철, 도시근교에서 발생하여, 산림 인접 가옥과 시설물에 피해를 발생시킨 포항시와 울주군의 사례를 모의 재현하고, 그 피해 강도와 범위를 비교함으로써, 산불의 피해 재현과 산림 내, 산림 인접지의 위험지 예측에 적용하고자 하였다.
        9.
        2012.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강원도에서 과거 발생하였던 대형 재난성 산불, 즉 ‘96년 고성산불, ’00년 삼척 등 5개 지역 동해안 산불, ‘05년 양양산불에서 남겨 준 여러 가지 문제 중 소방공무원들의 산불 대응능력 부족의 결과를 토대로 강원도 소방공무원들을 중심으로 산불진압 경험, 교육훈련기관, 자체 및 전문교육기관 교육훈련 이수 현황, 교과과정 등에 관한 실태를 설문을 통해 분석하여 산불에 대한 교육훈련 개선 방안을 제시하였다.
        11.
        2012.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산림 내 시설물들을 직접 관리하는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산불위험도에 대한 인식을 알아보고자 공무원 관리자들(강릉, 삼척, 동해시청, 울진군청)과 시설물 관리자들(사찰, 한전, 원자력발전소, 요양소, 펜션)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대상자는 공무원 관리자 60부, 시설물 관리자 60부, 총 120부에 대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결과 산불 발생 시 관리하고 있는 시설물이 안전하지 않을 것 이라고 대부분 인식하였고, 산불로 인해 산림 내 시설물 피해정도에 가장 영향을 주는 요인은 산림과 시설물의 이격거리 불충분이 가장 높은 인식을 보여 산림과 시설물들의 안전 이격거리 확보 등 산불대책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12.
        2011.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임목연료 조건에 따른 산불피해특성을 분석하고자 2009년 이후 산불이 발생했던 강릉, 양양, 고성, 삼척, 울진지역을 대상으로 현장조사를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 유령림이 장령림보다 산불피해에 약하고, 활엽수는 침엽수보다 산불에 강하게 나타났다. 그리고 수고와 지하고가 높을수록 산불피해를 적게 입는 경향이 있으며 흉고직경이 크고 임목밀도가 낮을수록 산불피해를 적게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13.
        2011.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강원도 삼척시 지역을 대상으로 산불발생관련 16개 인자별로 주제도로 구축하여 격자 자료로 변환하고 지역단위 산불발생확률을 산출함으로써 산불발생위험지도를 작성하고 진화자원 및 산불감시시설 배치의 적합성을 분석하였다. 또한, 삼척시 지역단위에 해당하는 산불발생확률 모형 추정식을 산출하여 5단계의 산불발생위험등급 지역을 분류하였으며, 산불감시탑, 감시카메라 및 감시초소의 산불감시 범위는 47.9% 정도의 가시권역을 감시할 수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14.
        2011.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산불현장에서 산불진화 단계에 따라 조치하여야 할 지자체의 개인별 임무⋅역활 수행내용에 대한 행동절차를 제시하였다. 본 행동절차의 적용범위는 산불발생 신고접수에서부터 소·중형 산불, 대형산불 그리고 야간 및 뒷불정리단계의 활용에 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