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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3

        1.
        2009.03 KCI 등재후보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importance of managing the exposure to radiation for radiological technologist is becoming more conspicuous as modern medical care increases the number of hospital exams involving radiation and as work of radiological technologists expand and increase in areas using advanced medical equipment for diagnosis and treatment purposes involving radiation. Measurements for individual exposure dose to radiation can differ according to the equipment and facilities in the work environment and the average number of exposures an individual is involved in. Therefore, systematic and reasonable controls on the exposure dose to radiation can be attained from core data. Shallow dose/Deep dose measurements were taken according to the year of the measurement, the technologist’s occupation post, gender, department, and age over a five year period from January 1, 2003 to December 31, 2007 using a sample of radiological technologists from ten general hospitals throughout S. Korea. When comparing individual exposure dose of each radiological technologist,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mean exposure dose according to the year the measurement was taken (p>0.05). Mean exposure dose for Deep/Shallow according to gender showed that men received significantly higher exposure dose than women (p<0.001). Mean exposure dose for Deep/Shallow according to age showed an increase in exposure dose as age decreases, however, it was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p>0.05). According to occupation post, technologists working in nuclear medicine received significantly higher dose than other occupation posts (p<0.001). The results of individual exposure dose were under the dose limits in accordance to all nuclear regulations. Furthermore, since stochastic effects may occur with long-term exposure to low level radiation, individual exposure dose data was thoroughly managed and the principle of As Low as Reasonably Achievable (ALARA) was implemented when establishing the design of this 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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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8.12 KCI 등재후보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의 목적은 유아교사와 초등교사 양성 대학 및 대학원 교육과정에 나타난 유·초 연계교육 관련 교과목 개설 여부를 통해 유·초 연계교육의 실태를 분석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진로정보망 커리어넷(www.career.go.kr)’ 누리집에서 ‘보육’ 또는 ‘유아교육’이 포함된 학과와 ‘초등교육’ 학과가 설치된 대학을 검색한 후 각 대학 및 대학원 누리집에서 해당 학과 또는 전공의 교육과정을 살펴보았다. 연구 결과 유아교사 양성 대학은 209개 학과 중 11개 학과에, 유아교사 양성 대학의 대학원은 78개 학과 또는 전공 중 11개 학과 또는 전공에, 초등교사 양성 대학은 13개 대학 중 3개 대학에, 초등교사 양성 대학의 대학원은 13개 대학원 중 8개 대학원에 유·초 연계교육 관련 교과목이 개설되어 개설률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교사들이 유 초 연계교육에 대한 전문성을 갖기 위해서는 유아교사와 초등교사를 양성하는 대학 및 대학원이 적극적으로 그 책임을 다할 필요가 있으며, 국가에서 강조하는 유 초 연계교육이 실제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유아교사와 초등교사를 양성하는 대학 및 대학원에 유 초 연계교육 관련 교과목이 개설되어야 한다.
        3.
        2007.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현대 유아교육학자들은 유아 발달의 특성을 고려하여 0세부터 8세까지를 유아교육의 대상으로 규정하고 있으며, 미국유아교육협회(NAEYC)에서는 ‘0-8세 유아의 발달에 적합한 교육의 실제’를 위한 지침을 마련하여 이들에게 보다 적절한 교육이 이루어지도록 권장하고 있다(Bredekamp, 1992). 이러한 입장에 기초할 때 만 3-8세에 해당하는 우리나라 유치원과 초등학교 저학년 아동을 위한 교육은 서로 간에 분리된 체제와 상이한 내용과 방법으로 이루어지게 할 것이 아니라 상호 연계된 교육을 행하여야 할 것임을 시사 받을 수 있다. 이런 맥락에서 그간 우리나라에서도 유치원과 초등학교 교육의 연계성 문제는 유아교육이 보편화되기 시작한 1980년대 이후 지금까지 교육학자, 현장 교사, 학부모들 사이에서 꾸준한 관심을 모아 왔다. 실제로 국내에서는 유아교육과 초등교육의 연계성을 효율적으로 도모하기 위한 연구들도 비교적 활발하게 진행되어 왔다(예: 김민진, 1996; 김선진, 2002; 김영옥, 1991; 김창복, 1998; 나정․장명림, 1997; 박수연, 1993; 이대균, 1990; 이원영, 1993; 정대현, 2005; 홍혜경, 2004 등). 그러나 연계교육을 제도화하여 유아교육과 초등교육의 연계를 도모하고 있는 다른 여러 나라들에 비해서, 우리나라는 아직 교육제도, 교육행정, 교육과정, 교사양성, 교육환경 측면 등에서 여전히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나정․장명림, 1997). 이처럼 양 교육기관의 상호 연계가 부족하여 불연속적으로 이루어지는 교육은 아동의 정상적인 발달과 교육적 성취를 저해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다. 유․초등 연계교육은 어린이의 발달과 생활 적응, 교육의 효율성 측면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높이기 위한 것이기 때문인데, 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첫째, 유치원과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는 신체, 사회, 정서, 인지 발달의 제 측면에서 볼 때 유사한 특성을 보이므로 교육도 유사하게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고(김창복, 2006; Anning, 1995; Morrison, 2003 등), 둘째, 어린이가 교육기관 간의 교육 방식 차이로 인하여 생활 적응을 어렵게 해서는 안 될 것이며, 셋째, 인간의 학습은 하나의 연속적인 과정에 있으므로 교육 또한 계속성과 계열성을 유지하며 이루어져야 교육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연계교육의 필요성이 강조되는 것이다. 이러한 필요성에 비추어 양 교육 간의 연계를 꾀할 수 있는 구체적 방안의 마련이 시급하다. 그동안 적지 않은 연계 관련 연구가 수행되기는 하였으나 주로 연계의 필요성이나 실태, 교육과정에 관한 교사의 인식(김애리, 2002; 김창복, 2007; 김창복․김민진, 2006; 김창복․최연철, 2002; 김혜원, 2005 등), 언어교육이나 수학교육 등의 교과 간 교육과정 비교 분석(권세경, 2005; 김창복, 2004; 이혜은․최혜진, 2005; 홍혜경, 2004 등) 등에 관한 것이 대부분이었고, 아직 유치원과 초등학교 저학년 교육과정의 연계 방안에 관한 연구는 거의 이루어진 바 없다. 유치원과 초등학교 교육의 연계 방안을 연구함에 있어서는 기존의 학자들이 제시한 바와 같이 교육과정 측면, 교육활동의 실제적 측면, 교사 인식 측면, 제도적 측면에서 각각 연구가 수행되어야 할 것이다(박은혜, 2006). 본고에서는 이 네 가지 측면 가운데 교육과정과 교육활동의 실제적 측면에 초점을 맞춰 연구를 행하고자 한다. 현재 우리나라 교육현장에서 적용되고 있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교육과정을 비교해 보면서 교육의 기본방향, 목표, 내용 측면의 연계 방안을 모색해 보고, 또한 현행 교육과정에 기초하여 교수학습방법, 평가 측면의 연계 실태를 살펴보면서 실제 교육활동 측면의 연계 방안을 제시해 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