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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포도 천공성 해충은 줄기 속으로 잠입하여 가해하기 때문에 약제에 의한 방제가 어려움이 있어 외부기생성 천적인 개미침벌을 이용한 방제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기초연구를 수행하였다. 단위생식을 하는 개미침벌의 수컷 비율은 약 15% 수준이었다. 방제효율을 높이기 위해 적정 투입시기 결정을 위해 공격율이 높은 대상 해충의 발육단계를 조사한 결과 성장 중의 유충은 매우 활동적으로 개미침벌의 공격에 자신의 몸을 물어뜯어 폐사하는 경우로 번식성공율이 매우 낮아 전용과 번데기시기에 투입하는 것이 가장 높은 성공률을 나타내어 대량사육시 적용가능한 성장태로 사료된다. 산업화를 위한 저장시험에서 12℃의 경우 60일, 8℃의 경우 30일까지 생존율을 90% 수준으로 높게 유지할 수 있었다. 또한 먹이 탐색을 위해 외부에 노출될 수 있는 개미침벌 성충에게 독성이 낮은 친환경 유기농자재를 선발하였다.
        2.
        2012.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최근 경기지역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감자뿔나방의 발생양상과 방제효과가 우수한 친환경 유기농자재를 선발하였다. 감자뿔나방 성충 발생시기는 6월 상순~10월 하순이었고, 주 발생지역은 안성, 평택 등 8시군의 남부지역과 북부지역 중 파주까지 총 9개 시・군에서 발생이 확인되었다. 감자뿔나방의 분포한계가 1월 평균최저온도 -10℃ 등온선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경기지역에서 전혀 발견되지 않았던 것이 파주에서 발견된 것은 최근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로 인해 서식지가 북상한 것으로 보이며 금후 계속적인 조사가 필요하다. 가지과 작물에 대한 감자뿔나방의 선호도 검정결과 감자에 대한 선호도가 높게 나타났으며, 고추는 선호도가 낮았다. 감자뿔나방의 방제를 위해 알, 유충, 성충에 대해 90% 이상의 살충활성을 보인 친환경유기농자재로 고삼추출물 성분의 1종을 선발하였다.
        3.
        2012.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경기지역에 새롭게 문제가 되고 있는 차먼지응애에 대한 피해양상 및 방제효과가 우수한 친환경 유기농자재를 선발하였다. 차먼지응애는 주로 시설재배농가에서 저온기인 동절기에 다발생하여 피해를 주는데, 크기가 0.1~0.2mm 내외로 매우 작아 육안 관찰이 어려워 초기 발견이 어렵다. 발생지역은 안성시 미양면, 평택시 진위면, 여주시 점동면 등이었으며, 주 피해작물은 오이, 고추, 파프리카, 토마토, 잎들깨, 가지 등이었다. 가장 일반적인 피해양상은 잎 말림, 경화 및 과실의 코르크화 증상이다. 차먼지응애 성충의 약제 감수성을 조사한 결과 대조약제인 emamectina benzoate와 대등한 친환경 유기농자재 2종을 선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