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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최근 산업곤충으로 주목받고 있는 쌍별귀뚜라미의 생산 효율 증대를 위해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온도, 습도에 따른 부화율 및 부화 기간을 비롯하여 사육 밀도에 따른 생존율 및 산란 온도에 따른 산란수를 조사하였다. 적정 부화 상대습도는 90% 조건에서 부화율 90%를 보여 가장 높았다. 온도별 부화율 조사결과 20℃에서 98.3%로 가장 높았다. 또한, 온도별 부화 35℃조건에서 7.1일로 가장 짧게 나타났다. 또한 사육 용기에 3,000~20,000개체를 투입하여 35일간 조사한 밀도별 생존율은 34~18%였다. 쌍별귀뚜라미의 먹이에 채소 급여가 성장에 미치는 특성을 조사한 결과 생존율은 1.8배, 생체중량은 2.5배 높게 나타났다. 온도별 산란수 조사결과 25℃ 조건에서 30일 후 1,710개로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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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7.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흰점박이꽃무지 성충 및 유충을 대상으로 실내조건(26±1℃, 70%RH)에서 광조건 L:D=16:08, L:D=12: 12, L:D=0:24의조건에서 조사하였으며, 성충 산란수는 성충 우화 후 2주부터 6주까지 5회, 유충은 5주간 5회 유충무게를 측정하여광조건에 따른 산란수와 유충무게 변화에 대한 비교를 하였다. 그 결과 L:D=16:8, 12:12, 0:24의 처리구의 산란수는각각 55.2±2.6, 66.8±11.1, 49.6±5.54개이었다. 처리구 L:D=12:12에서 가장 많은 수의 산란수를 보였으며, L:D=16:8과0:24의 처리구에서는 산란수의 차이는 크게 나타나지 않았다. 유충의 경우 L:D=16:8, 12:12, 0:24의 처리구에서5주 후 유충 1마리의 평균무게는 각각 2.62±0.09g, 2.70±0.05g, 2.57±0.06g이었으며, 처리구별 유충의 무게변화에큰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이번 실험 결과 흰점박이꽃무지 성충의 산란과 유충의 성장에는 광조건이 큰 영향을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광조건 L:D=12:12처리구에서 산란수와 유충의 성장이 가장 양호하게 나타났다.
        3.
        2016.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사슴벌레붙이과(Passalidae)는 분류학적으로 딱정벌레목(Coleoptera) 풍뎅이상과(Scarabaeoidea)에 속하며, 전 세계적으로 약 500여종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Schuster, 2001). 대부분 열대 지역에 분포하고 주로 극상림에서 고사목을 섭취하는 분해자 역할을 하며, 우리나라에서는 Leptaulax koreanus Nomura, Kon, Johki & Lee 1종이 알려져 있다. 이들은 고사목 수피 아래의 변재부를 주로 섭식하며, 성충이 유충과 알을 돌보는 반사회적 행동 특징을 보인다. 본 연구는 L. koreanus의 실내 발육특성을 조사하기 위해 수행되었으며 경기도 포천시 광릉숲에서 2015년 6월, 10월, 11월, 12월 네차례 채집을 실시하였고, 참나무발효톱밥을 먹이로 실내(25℃, 70% RH, 16L:8D)의 조건에서 발육특성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성충은 알을 3일 간격으로 최대 18개를 산란하며, 알둥지를 만들어 한 장소에 산란하는 경향을 보였다. 알은 산란 직후 적갈색을 띠나 시간이 지나면서 초록색을 띠며, 길이는 2.2±0.3mm, 폭은 1.76±0.28mm으로 나타났다. 1령 유충은 부화하자마자 활발한 활동성을 보인다. 유충의 각 령기의 두폭 크기는 1령 1.91±0.06mm, 2령 2.55±0.08mm, 3령 3.86±0.07mm이 다. 난기간은 10.5±3.5일, 유충기간은 1령기 9.8±2일, 2령기 8.6±3일, 3령기 15.6±3일, 전용기간은 3±0.5일로 나타났다.
        4.
        2016.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국립수목원이 위치한 광릉숲 내 장수하늘소의 서식실태 조사를 2006년에서 2015년까지 10년간 지속적으로 조사한 결과, 성충 탈출공은 총 12개, 성충 3개체(2006년 1개체, 2014년 1개체, 2015년 1개체)가 관찰되었다. 성충의 탈출공은 서어나무, 신갈나무, 까치박달나무에서 확인되었으며, 탈출공이 발견된 고사목의 흉고 직경은 약 40~60cm, 성충 탈출공의 높이는 지면으로부터 약 90cm~300cm사이인 것으로 관찰되었다. 장수하늘소의 실내 사육특성을 조사하기 위해 2014년 8월에 중국으로부터 성충 3개체(수컷1, 암컷2)를 도입하여 총 21개의 난(egg)을 확보하였다. 이 중 17개체(80.9%)의 유충이 생존하였으며, 종령이 된 유충은 상온처리구(8개체)와 휴면처리구(9개체)로 나누어 시험한 결과, 상온 처리구에서 7개체가 성충으로 우화되었다. 상온처리구(24±1℃)의 경우 알에서 성충까지 기간은 약 15개월(1개체), 16개월(4개체), 17개월(2개체)이 소요되었다. 휴면처리구는 상온처리(24±1℃) 후 9개체 중 8개체가 번데기로 진행되었으며, 기간은 약 34.8일 소요되었다.
        5.
        2015.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북방수염하늘소는 중부지방의 잣나무에 소나무재선충병을 옮기는 매개충으로 솔수염하늘소보다 피해임지내 밀도가 높아 방제가 어려운 실정이다. 이러한 북방수염하늘소의 밀도를 억제하기 위하여 감마선을 처리하여 매개충의 충태별 우화율, 부화율, 성충수명, 산란수 등을 조사하였다. 번데기 시기에 감마선 조사시 40Gy까지는 100%의 우화율을 보였으나, 50Gy부터 우화율이 88±3.3%으로 감소하기 시작하였으며, 성충수명은 20Gy처리시 75.0±4.0일이었으나 30Gy부터 33.3±4.0일로 수명이 크게 감소하기 시작하였다. 또한 총 산란수는 20Gy이상에서 대조구에 비해 50%정도의 산란수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그러나 성충 시기에 감마선 조사시에는 성충수명이 40.7±7.0일에서 42.0±6.8일로 무처리의 39.9±6.2일과 비교할 때 조사선량에 관계없이 수명에 큰 영향이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부화율은 50Gy에서 4.9±2.0%로 낮은 부화율을 보였고 산란수에서도 대조구의 19.0±5.5와 비교하였을 때 뚜렷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따라서 번데기 시기보다 성충시기에 50Gy 감마선을 처리시 불임화 효율이 우수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6.
        2012.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포도 천공성 해충은 줄기 속으로 잠입하여 가해하기 때문에 약제에 의한 방제가 어려움이 있어 외부기생성 천적인 개미침벌을 이용한 방제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기초연구를 수행하였다. 단위생식을 하는 개미침벌의 수컷 비율은 약 15% 수준이었다. 방제효율을 높이기 위해 적정 투입시기 결정을 위해 공격율이 높은 대상 해충의 발육단계를 조사한 결과 성장 중의 유충은 매우 활동적으로 개미침벌의 공격에 자신의 몸을 물어뜯어 폐사하는 경우로 번식성공율이 매우 낮아 전용과 번데기시기에 투입하는 것이 가장 높은 성공률을 나타내어 대량사육시 적용가능한 성장태로 사료된다. 산업화를 위한 저장시험에서 12℃의 경우 60일, 8℃의 경우 30일까지 생존율을 90% 수준으로 높게 유지할 수 있었다. 또한 먹이 탐색을 위해 외부에 노출될 수 있는 개미침벌 성충에게 독성이 낮은 친환경 유기농자재를 선발하였다.
        7.
        2011.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우리나라 작물에 발생하는 59종의 깍지벌레 중 배나무에는 가루깍지벌레(P. comstocki) 등 9종이 보고되어 있다. 대부분 봉지재배를 하는 배의 경우 봉지속 깍지벌레는 약제에 대한 노출기회가 적을 뿐만 아니라 깍지벌레 스스로가 분비하여 덮고 있는 왁스물질로 인해 농약으로는 방제가 어려운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배과원에 발생하는 난방제 해충인 깍지벌레류의 생물적 방제를 위하여 토착천적을 선발, 산업화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경기지역 배과원에 발생하는 깍지벌레의 포식성 천적으로 어리줄풀잠자리를 선발하였으며, 가루깍지벌레에 대한 발육특성 및 포식력을 검정하였다. 사육실 조건(26±1℃, RH 60~70%, 16L:8D)에서 어리줄풀잠자리의 발육 기간은 16.8일이 소요되는 가운데, 령기별로는 알 3, 1령 2, 2령 2, 3령 2.7, 번데기 7.1일이었다. 어리줄풀잠자리 1마리는 일생동안 약 669마리의 가루깍지벌레(2령 기준)를 포식하는 것으로 조사된 가운데, 령기별로는 3령(약 444마리) > 2령(약 126마리) > 1령(약 99마리) 순이었다. 향후 온도별 발육특성 구명, 대체먹이 개발을 통한 대량사육기술 개발은 물론 최적 팩킹기술 개발 등 산업화를 위한 추가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8.
        2010.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하늘소과(Cerambycidae)는 산림내 대표적인 천공성 해충인 동시에 천연기념물인 장수하늘소가 포함되어 있는 중요한 산림곤충류 중 하나로 전세계적으로 약 25,000여종이, 국내에는 306종이 보고되어 있다. 본 연구는 중요 산림곤충 중 하나인 하늘소과(Cerambycidae)의 분류학적 체계를 수립하여 관련 응용 및 활용분야에 제공할 기초자료를 확보키 위한 국립수목원의 연구과제의 일환으로 수행되었다. 금번연구에서는 향후 하늘소과의 분류연구과제를 체계적으로 수행키 위해 우리나라에서의 현재까지 연구현황을 중심으로 조사하여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그동안의 연구자료를 확보하여 분석함과 동시에 산림청의 국가생물종정보시스템의 DB정보도 함께 활용하여 종합적인 하늘소류의 연구현황을 파악하도록 노력하였다. 우리나라 하늘소과(Cerambycidae)에 대한 연구는 Kolbe(1886)이 16종을 보고한 것이 최초이며 이후 다양한 종들이 보고되었고, Cho(1962)가 한국산 241종의 목록을 제시한 것이 최초의 종합기록이라 할 수 있다. 1960년대 이후에는 Cho를 비롯하여 Lee, An 등의 여러 학자들의 연구를 통하여 정리된 하늘소류는 296종에 이른다 (한국곤충명집, 1994). 금번조사를 통해 Lee(1982)의 1종 등 총 3종이 한국곤충명집(1994)에 누락되었음이 확인되었고, 1994년도 이후에는 Danilevsky(1996)에 의해 3신종을 비롯한 총 10종이 추가된 것으로 파악되었다. 그러나 이와같은 수치는 향후, 보다 집중적인 문헌 및 표본조사를 통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에는 동호인들을 중심으로 많은 관심과 활발한 연구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반면에 국가적인 차원의 종합적인 분류연구나 표본의 수집․보존 등은 앞으로의 시급한 과제로 판단되었다.
        9.
        2004.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왕사슴벌레의 국내 분포지가 재검토되고 이들의 대량사육기술 개발을 위한 생태적 특성이 조사되었다. 산란수를 최대화하기 위해서는 우화 후6개월이 지난 암, 수 성충에게 2주 이상의 교미기간이 허용되어야 하며 성비는 암:수 = 2:1이 이상적이었다. 산란수는 암컷 한 마리 당 최대 27.3개이고 알은 한 개씩 산란된다. 산란전기간은 평균 147.3일, 산란기간은 최소 120일 이었으며 난기간은 평균 15.6일이었다. 산란상은 직경 15cm길이 15cm인 산란목이 3-4개 들어 있는 554035cm크기의 산란상이 이상적이었다. 산란목으로는 상수리나무가 선호되었다. 사육실조건(, 75% R.H., 16L:8D)에서 1령기간은 24.1일,2령은 29.8일, 3령에는 131.2일이 소요되었으며 용기간은 28.9일이 소요되었다. 성충수명은 35개월 이상이었다. 산란수를 증가시키기 위해서는 최소 3-4개월의 휴면기간이 필요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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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04.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붉은점모시나비의 국내 서식지를 확인하기 위하여 기존에 알려진 채집지와 표본자료, 그리고 실재 잔존 발생지로 알려진 경남 남부지방을 조사한 결과 경남 고성군과 의령군 2개소에서 발생이 재확인되었으며, 이 외에 조사기간 중 강원도 삼척에서 대량 서식지가 발견되었다. 종의 보전을 위한 복원계획 수립을 위해 대량사육기술 개발이 필요하므로 생활사 등 생태적 특성을 위한 기초조사를 실행하였다. 성충의 출현 시기는 5월 중순에서 6월 말까지였다. 산란은 기주식물 외에 주변의 마른 나뭇잎 등에도 하였으며, 암컷 한 마리당 127개까지 산란하였다. 늦은 봄에 산란된 난은 220여 일의 난 기간을 보내고 1월 11일부터 난각을 깨고 부화하며, 부화된 1령유충은 10여 일이 지나 섭식을 시작한다. 항온조건(, 75% RH, l6L:8D)에서 전 유충기간은 65.7일로 각각 1령충 11.2일, 2령충 7.3일, 3령충 12.8일, 4령충 16.2일, 5령충 18.2일이었다. 용기간은 21.3일이었으며, 성충의 수명은 26.2일이었다. 산란조건을 알아보기 위하여 크기를 달리한 산란실을 만들고 각 실 당 접종수를 달리하여 시험해 본 결과 222m이상 크기의 산란실에 암컷 3+수컷 1의 비율로 넣은 경우가 가장 효과적이었다. 흡밀용 당원을 개발하기 위한 실험에서는 흑설탕구와 Fructose구에서 높은 선호도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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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2003.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곤충자원의 대량사육을 위한 병 발생 예방과 해충의 효과적인 방제를 위하여 흰점박이꽃무지 이병충으로부터 곤충병원 사상균을 분리하였다. 전자현미경 관찰 결과 분리균주 KMA-1은 Metharizium속의 전형적인 쇠사슬형의 분생자를 paliside-like masse에 형성하였다. 따라서, 정확한 동정을 위하여 28S rRNA와 ITS염기 서열을 바탕으로 제작한 특이 프라이머쌍을 사용하여 PCR 반응을 수행하였다. 각각의 프라이머쌍을 사용한 PCR반응으로부터 특이 밴드가 검출되었으며 이 증폭 산물들의 염기 서열을 결정, 비교하였다. 분리 균주 KMA-1의 PCR산물인 28S rRNA와 ITS DNA염기서열을 GenBank데이터베이스에 등록된 염기서열 정보와의 상동성을 검색한 결과, 모두 Metarhizium anisopliae와 가장 높은 서열 상동성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로서 본 실험에서 분리 명명된 KMA-1는 M. anisopliae로 동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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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2002.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약용으로 사육이 되고 있는 꽃무지류의 일종인 점박이꽃무지를 대상으로 발생 및 생육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성충은 야외에서 4월부터 10월가지 발생하였고 7, 8월에 가장 많이 출현하였으며(연1회), 전국적으로 고루 분포하였다. 유충은 퇴비더미, 유기질로 피복된 토양내에 주로 서식하였으며, 월동처의 깊이는 평균 17.6cm였다. 주로 유충태로 월동하였으나 성충태도 발견되었다. 항온사육조건하에서(28, 70%R.H.,16L : 8D) 암컷성충 한 마리당 산란수는 평균 82.8, 난기간은 8.4, 1령기는 10.6, 2령기는 18.7, 3령기는 38.1, 번데기는 35.5,성충의 수명은 암컷의 경우 135.2, 수컷의 경우 121,7일이 소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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