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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9

        1.
        2022.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Photosynthesis and respiration of seagrasses are mainly controlled by water temperature. In this study, the photosynthetic physiology and respiratory changes of the Asian surfgrass Phyllospadix japonicus, which is mainly distributed on the eastern and southern coasts of Korea, were investigated in response to changing water temperature (5, 10, 15, 20, 25, and 30°C) by conducting mesocosm experiments. Photosynthetic parameters (maximum photosynthetic rate, Pmax; compensation irradiance, Ic; and saturation irradiance, Ik) and respiration rate of surfgrass increased with rising water temperature, whereas photosynthetic efficiency (α) was fairly constant among the water temperature conditions. The Pmax and Ik dramatically decreased under the highest water temperature condition (30°C), whereas the Ic and respiration rate increased continuously with the increasing water temperature. Ratios of maximum photosynthetic rates to respiration rates (Pmax : R ) were highest at 5°C and declined markedly at higher temperatures with the lowest ratio at 30°C. The minimum requirement of Hsat (the daily period of irradiancesaturated photosynthesis) of P. japonicus was 2.5 hours at 5°C and 10.6 hours at 30°C for the positive carbon balance. Because longer Hsat was required for the positive carbon balance of P. japonicus under the increased water temperature, the rising water temperature should have negatively affected the growth, distribution, and survival of P. japonicus on the coast of Korea. Since the temperature in the temperate coastal waters is rising gradually due to global warming, the results of this study could provide insights into surfgrass responses to future severe sea warming and light attenu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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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7.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본 연구는 지속적으로 확산 추세에 있는 소나무재선충병을 매개하는 솔수염하늘소가 우화후 신초 후식과정에서살충제 수간주사에 의해 살충시킴으로서 교미 및 산란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실시하였다. 이러한 살충제 수간주사방법은 신초를 후식하는 하늘소류만을 소화중독에 의해 살충시키는 방법으로 기존의 항공방제에 비해 환경에대한 영향을 최소화 할 수 있다. 시중에 나무주사 약제로 등록되어 있는 Thiamethoxam DC을 비롯한 9개 약종을소나무에 나무주사 후 가지에 망대를 설치하고 각 망대에 솔수염하늘소 1마리씩을 접종하여 전 개체가 살충되는소요시간을 조사하였다. Thiamethoxam DC의 경우 약제가 충분히 확산되었을 것으로 판단되는 나무주사 후 50일경과된 시점에서 솔수염하늘소를 망대 접종한 결과 1.1±0.2일에 100% 살충이 이루어져 약제의 효과가 가장 우수한것으로 판단되었다. 또한 현장 실연사업 결과 나무주사를 한 처리구에서는 산란유인목에 산란이 이루어지지 않은것으로 보아 현장 적용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3.
        2015.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소나무재선충병의 나무주사 방제방법은 매년 5∼6회 정도 추진하는 항공방제 및 지상방제의 문제점을 보완하며, 매개충이 산란하기 전인 후식과정에 효율적인 방제를 함으로서 밀도를 효과적으로 억제하기 위하여 추진하였다. 조사방법은 수고 2m정도의 조림지 소나무에 솔잎혹파리 나무주사로 등록된 약제 3종과 대조약제 1종을 선발하여 흉고직경당 0.5㎖을 나무주사 후 솔수염하늘소를 1본에 10개체씩 독립적으로 신초에 접종하여 망으로 씌워 살충효과를 조사하였으며, 농약 잔류기간을 조사하기 위하여 약제처리된 가지를 정기적으로 수거하여 잔류농약을 분석하였다. 조사결과 Thiamethoxam은 100% 살충에 소요되는 기간이 처리직후 5.3일, 60일차 2.4일로 우수한 살충효과를 나타내었으며, Imidacloprid, Emamectin benzoate는 처리직후와 60일차에서 100% 살충에 필요한 시간이 10일 이상으로 나타나 효과가 저조하였다. Phosphamidon의 경우 처리직후에는 100%살충에 소요되는 일수가 7.1일이 소요되어 효과가 다소 우수하였으나 60일차에서는 32.1일로 효과가 매우 감소되었다. 수체내 잔류농도는 Thiamethoxam, Imidacloprid, Emamectin benzoate는 60일 경과후에도 농도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Phosphamidon은 급격히 감소하였다. 따라서 재선충 피해임지내 소나무에 살충제 나무주사를 1회 처리하여도 살충효과가 우수할 것으로 기대된다.
        4.
        2015.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북방수염하늘소는 중부지방의 잣나무에 소나무재선충병을 옮기는 매개충으로 솔수염하늘소보다 피해임지내 밀도가 높아 방제가 어려운 실정이다. 이러한 북방수염하늘소의 밀도를 억제하기 위하여 감마선을 처리하여 매개충의 충태별 우화율, 부화율, 성충수명, 산란수 등을 조사하였다. 번데기 시기에 감마선 조사시 40Gy까지는 100%의 우화율을 보였으나, 50Gy부터 우화율이 88±3.3%으로 감소하기 시작하였으며, 성충수명은 20Gy처리시 75.0±4.0일이었으나 30Gy부터 33.3±4.0일로 수명이 크게 감소하기 시작하였다. 또한 총 산란수는 20Gy이상에서 대조구에 비해 50%정도의 산란수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그러나 성충 시기에 감마선 조사시에는 성충수명이 40.7±7.0일에서 42.0±6.8일로 무처리의 39.9±6.2일과 비교할 때 조사선량에 관계없이 수명에 큰 영향이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부화율은 50Gy에서 4.9±2.0%로 낮은 부화율을 보였고 산란수에서도 대조구의 19.0±5.5와 비교하였을 때 뚜렷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따라서 번데기 시기보다 성충시기에 50Gy 감마선을 처리시 불임화 효율이 우수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5.
        2012.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잘피 2종인 거머리말과 게바다말의 빛, 염분과 수온 조건에 따른 발아율을 조사하였다. 빛의 유무는 거머리말의 발아에는 영향을 주지 않았으나, 게바다말은 유광조건에서 발아율이 유의하게 높았다. 거머리말과 게바다말은 각각 0 psu와 15 psu에서 발아율이 가장 높았고, 두 종 모두 염분이 증가할수록 발아율이 급격히 낮아졌다. 최적 수온조건은 거머리말과 게바다말이 각각 5􀆆C와 15􀆆C로 나타났으며, 25℃에서는 현저히 낮았다. 이러한 거머리말과 게바다말의 최적 발아율의 차이는 두 종의 서식환경의 차이에서 기인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지금까지 우리나라 연안에 분포하는 잘피 종자의 발아에 대한 자료가 전무하므로, 이 결과는 잘피서식지 보전에도 중요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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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2.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식된 포기거머리말의 현장 적응성을 알아보기 위해 철사고정법으로 포기거머리말을 이식후 이식된 개체(이식구)와 인근 자연군락 포기거머리말 (대조구)의 밀도, 형태적 특성과 생산성의 변화를 약 2년간 조사하였다. 대조구에서는 봄 여름에 증가하고 가을 겨울에 감소하는 밀도변화를 보였으나, 이식구에서는 조사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증가하였으며, 초기 밀도감소가 나타나지 않았다. 엽초 길이, 잎 폭, 개체 길이와 엽초, 잎, 개체의 무게는 이식초기에는 대조구에 비해 이식구에서 감소하는 경향이 보였으나 약 5개월 후부터는 대조구와 이식구가 유사해졌다. 잎 생산성도 대조구와 이식구 모두 봄 여름에 증가하고 가을 겨울에 감소하는 뚜렷한 계절 경향을 보였으나, 이식초기 이식구의 개체 잎 생산은 생산성이 낮은 가을인데도 불구하고 증가하였다. 철사고정법으로 이식된 포기거머리말은 개체의 유실이 없었고, 형태적 특성으로 보아 약 5개월의 현장적응기간을 소요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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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09.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본 연구는 잣나무 조림지의 현지조사를 통해 산림생태와 숲가꾸기 지역에서 발생하는 딱정벌레류를 조사함으로써 딱정벌레류의 분포 및 우점종을 분석하여 잣나무 조림지내 숲가꾸기 지역의 딱정벌레류의 분포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조사 시기는 2008년 7월부터 10월, 2009년 4월부터 8월까지 9개월에 걸쳐 조사하였으며, 조사방법은 malaise trap을 세 곳을 설치하고 1-2주 간격으로 수거하였다. Malaise trap을 중심으로 5m 간격으로 pit fall trap을 15개 설치하였으며 48시간 후 수거 하였다. 또한 수거당일에는 sweeping과 direct collection을 실시하였다. Light trap은 비교적 딱정벌레류가 많이 나타나는 7월과 8월에 3회 실시하였다. 채집된 딱정벌레목 35과 213종이 채집되었으며, 잎벌레과의 Sphenoraia intermedia Jacoby, 개미붙이과의 Tenerus lewisi Lohde, 긴썩덩벌레과의 Holostrophus orientalis Lewis, Orchesia elegantula Lewis, Aderidae과의 Phytobaenus amabilis Sahlberg등 총 4개과에서 5종의 한국미기록종이 동정확인되었다. 또한 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딱정벌레목 중에서 나무좀과가 86.5%로 가장 많은 개체수가 채집되었고, 비교적 다양한 종이 채집된 과는 하늘소과로 총 50종이 채집되었다. 우점도 지수를 보면 0.81로써 특정종의 우점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 이유는 나무좀과에 왕녹나무좀이 2008년에는 거의 나타나지 않았지만 2009년에 갑자기 많이 개체수가 채집되어 종다양도는 0.45로 낮은 편으로 나타났고, 왕녹나무좀을 제외한 나머지 분류군을 보면 최대종다양성 지수는 2.31로 비교적 다양한 딱정벌레류가 서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구성의 균일한 정도를 나타내는 균재성은 0.19로 낮게 나타났다. 이 또한 나무좀과의 왕녹나무좀에 개체수가 워낙 많이 채집되었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8.
        2006.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2002년 1월부터 2003년 5월까지 오염원이 비교적 단순한 산지하천에서의 무기 영양염 및 유기물 변동을 고찰하기 위해 낙동강 지류인 대천천의 상류에서 실시되었다. 조사지점은 인위적인 오염이 없는 DC1, 주위의 식당과 민가에서 생활하수가 유입되는 DC2, DC3, DC4그리고 부분적으로 수질이 자연 정화된 DC5이다. 전기전도도, 탁도, BOD는 하수의 유입으로 인하여 DC2에서 급격히 증가하였다가 DC5에서 다시 낮아졌다. 수층의 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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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02.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o utilize coastal aquaculture ground bottom sediment in which concentrations of harmful pollutants are low and organic content is high as an organic fertilizer alkaline stabilizers such as CaO, Oyster shell, Mg(OH)2 were added to the bottom sediment organic additives of livestock or food wastes. Nutritive qualities of crude fertilizers were measured to examine effects of alkaline stabilizers and organic waste additions. The Mg(OH)2-added crude fertilizer had significantly lower total carbon(T-C) and nitrogen(T-N) content, reflecting the dilution effect due to great amount of Mg(OH)2 addition. However, the addition of oyster shell had no significant effect on the T-C and T-N content of the fertilizer. P2O5 and K2O content was considerably higher in the mixed sample of aquaculture ground bottom sediments and livestock wastes than in the mixture of the sediments and food wastes, resulting from higher P2O5 and K2O content in livestock wastes. Addition of Mg(OH)2 increased the content of MgO in the crude fertilizer but significantly reduced the content of other nutritive elements such as P2O5, K2O and CaO. Addition of oyster shell as an alkaline stabilizer seemed to have the advantage of saving time and expenses for dryness due to its role as a modulator of water content. Moreover, additions of effect Mg(OH)2 decreased the concentrations of heavy metals in the fertilizer by the dilution while additions of oyster shell had no influence on heavy metal concentrations in the fertiliz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