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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본 연구는 지속적으로 확산 추세에 있는 소나무재선충병을 매개하는 솔수염하늘소가 우화후 신초 후식과정에서살충제 수간주사에 의해 살충시킴으로서 교미 및 산란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실시하였다. 이러한 살충제 수간주사방법은 신초를 후식하는 하늘소류만을 소화중독에 의해 살충시키는 방법으로 기존의 항공방제에 비해 환경에대한 영향을 최소화 할 수 있다. 시중에 나무주사 약제로 등록되어 있는 Thiamethoxam DC을 비롯한 9개 약종을소나무에 나무주사 후 가지에 망대를 설치하고 각 망대에 솔수염하늘소 1마리씩을 접종하여 전 개체가 살충되는소요시간을 조사하였다. Thiamethoxam DC의 경우 약제가 충분히 확산되었을 것으로 판단되는 나무주사 후 50일경과된 시점에서 솔수염하늘소를 망대 접종한 결과 1.1±0.2일에 100% 살충이 이루어져 약제의 효과가 가장 우수한것으로 판단되었다. 또한 현장 실연사업 결과 나무주사를 한 처리구에서는 산란유인목에 산란이 이루어지지 않은것으로 보아 현장 적용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2.
        2015.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소나무재선충병의 나무주사 방제방법은 매년 5∼6회 정도 추진하는 항공방제 및 지상방제의 문제점을 보완하며, 매개충이 산란하기 전인 후식과정에 효율적인 방제를 함으로서 밀도를 효과적으로 억제하기 위하여 추진하였다. 조사방법은 수고 2m정도의 조림지 소나무에 솔잎혹파리 나무주사로 등록된 약제 3종과 대조약제 1종을 선발하여 흉고직경당 0.5㎖을 나무주사 후 솔수염하늘소를 1본에 10개체씩 독립적으로 신초에 접종하여 망으로 씌워 살충효과를 조사하였으며, 농약 잔류기간을 조사하기 위하여 약제처리된 가지를 정기적으로 수거하여 잔류농약을 분석하였다. 조사결과 Thiamethoxam은 100% 살충에 소요되는 기간이 처리직후 5.3일, 60일차 2.4일로 우수한 살충효과를 나타내었으며, Imidacloprid, Emamectin benzoate는 처리직후와 60일차에서 100% 살충에 필요한 시간이 10일 이상으로 나타나 효과가 저조하였다. Phosphamidon의 경우 처리직후에는 100%살충에 소요되는 일수가 7.1일이 소요되어 효과가 다소 우수하였으나 60일차에서는 32.1일로 효과가 매우 감소되었다. 수체내 잔류농도는 Thiamethoxam, Imidacloprid, Emamectin benzoate는 60일 경과후에도 농도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Phosphamidon은 급격히 감소하였다. 따라서 재선충 피해임지내 소나무에 살충제 나무주사를 1회 처리하여도 살충효과가 우수할 것으로 기대된다.
        4.
        2012.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최근 수자원 내에서 미량오염물질이 번번히 발견되고 있고(Lee, 2012) 이중 항생제 내성도 하나의 미량 오염물질로 간주 될 수 있다. 수자원내 항생제 내성 유전자는 환경 내 항생제 내성균의 증가를 일으켜 궁극적으로 병원균 내의 항생제 내성균의 증가를 초래할 수 있다(Kim et al., 2010). 소독은 병원성 미생물 및 잠재적 위해성을 가진 미생물을 불활성화 시키기 위한 공정이며, 수처리 공정에서 소독방법은 염소소독, 오존, UV 또는 전자빔이 선택되어 왔다(Gehr et al., 2003). 본 연구에서는 강력한 산화 기법중의 하나인 오존 소독과 전통적 기법인 염소소독을 비교하는데 목적이 있다.
        5.
        2011.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국내외적으로 수자원의 재활용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세계적으로 급격한 도시화와 유입인구의 증가는 이에 따른 하수의 증가를 초래하고 있으며, 이러한 하수에는 여러 병원성 미생물이 존재하고 있다. 생태계의 건강성을 담보하는 하수처리시설의 마지막 단계는 소독 시설인데, 염소, 오존 그리고 자외선에 많이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소독 부산물을 만들지 않고 강력한 소독기법인 전자선 기법을 이용하여 하천 내 항생제 내성유전자를 포함하는 미생물 제어를 목표로 연구가 수행되었다. 기존 소독시설인 염소소독도 함께 비교하여 전자선의 효율성을 검토하였다. 이를 위해 소독 농도별 미생물 생존율과 유전자 전달율을 각각 살펴보았다. 미생물 생존율의 경우, 전자빔 공정에서는 10 kGy 이상에서 pB10을 포함한 E.coli가 완전히 사멸됨을 알 수 있었고, 염소농도의 경우 980 mg/L이상 15분 이상의 접촉시간이 필요하였다. Pseudomonas aeruginosa로의 pB10 전달실험에서 전자선 Dose가 2.5 kGy이상일 경우와 염소농도가 60 mg/L이상으로 소독될 경우 2차 전염여부가 없음을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