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2

        1.
        2018.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뇌졸중 이후 우세손이 마비된 경우 기능회복 정도가 비우세손의 손상보다 더 높을 것이라는 관측이 존재하지만 이에 대한 국내 연구 자료는 부족하기 때문에 후향적 코호트 조사를 통해 우세손의 마비 유무에 따른 기능회복의 변화를 조사함으로써 작업치료 중재전략에 응용할 수 있는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 5개 의료기관에서 1차 대상자(n=205)를 모집한 후 일반적 특성 및 뇌졸중 관련 특성, 적용된 평가도구 등을 조사하고 발병일에서 초기평가일까지의 기간이 6개월 이내인 2차 대상자(n=122)를 선별하여 평가기록 자료를 수집하였다. 적용된 평가도구에 대한 빈도분석을 통하여 6개의 평가도구를 선정하였다(Modified Barthel Index; MBI, Maunual Function Test; MFT, Hand Strength Test; HST, Nine-Hole Pegboard test; NHP, Functional Independence Measure; FIM, Box and Block Test; BBT). 평가기록은 평가기간(초기, 3개월 후, 6개월 후)에 따라 자료를 수집한 후 통계학적 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 : HST, NHP, BBT에서 우세손 마비 유무에 따른 차이가 있었고(p<.001), MBI는 평가기간에 따른 차이만(p<.05) 보였으며 우세손 마비유무와 평가기간의 상호작용효과는 존재하지 않았다(p>.05). 우세손 마비 환자의 HST(lateral pinch, palmar pinch)와 BBT의 변화량은 비우세손 마비 환자보다 유의한 차이(p<.05)로 더 높았지만 그 외 평가결과에서는 통계학적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5). 결론 : 본 연구를 통해 추후 뇌졸중으로 인한 편마비 환자의 다양한 작업치료 중재전략에 응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희망한다.
        4,500원
        2.
        2012.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다문화가족 자녀들의 사회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보호요인은 무엇이며, 이들 요인들의 상대적 영향력은 어떠한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대구·경북지역에 소재한 15개 초등학교와 16개 다문화관련 기관을 이용하고 있는 다문화가족 자녀 232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다문화가족 자녀의 사회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자아정체감, 친구지지, 학교에 대한 흥미, 지역사회지지로 나타났다. 즉, 자아정체감이 높을수록, 친구지지를 많이 받을수록, 학교에 대한 흥미가 높을수록, 지역사회지지를 많이 받을수록 사회적응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다문화가족 자녀의 사회적응에 대한 각 변수들의 영향력은 친구지지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지역사회지지, 학교에 대한 흥미, 자아정체감 순으로 높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바탕으로 다문화가족 자녀의 사회적응 향상과 보호요인 개발을 위한 개입 방안을 제안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