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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5

        1.
        201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캠퍼스 내 대학생들의 건강증진 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해 대학생의 건강상태, 신체활동 수준, 그리고 워커빌 리티에 영향을 주는 캠퍼스 공간에 대한 만족도를 확인해보고자 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대학생들의 건강상태 요인으로서 건강관련 삶의 질 측정결과 5개 영역 모두 건강한 상태였으나, 불안/우울 영역 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이었다. 또한, 조사대상자의 과반수가 저체중 또는 과체중・비만으로 건강증진의 필요성이 있음을 보여주었다. 둘째, 학생들은 신체활동 중 걷기/산책을 가장 선호한다고 응답하여 캠퍼스 워커빌리티 향상의 필요성을 제시하는 결과라 볼 수 있지만, 대학생들의 실제 캠퍼스 내 걷기수준은 단지 33.6% 만이 규칙적인 운동을 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학생들은 앞으로 규칙적인 신체활동을 할 의사가 있다고 응답하였다. 특히 여학생의 경우 단지 18%(남학생, 48.4%)만이 규칙적으로 운동을 실천하므로 앞으로 여학생의 신체활동을 증가시키기 위한 환경을 조성할 필요성이 있겠다. 이와 더불어 신체활동의 건강증진 효과를 기대하기 위해서는 신체활동 시간도 중요하기 때문에 체육시설뿐만 아니라 캠퍼스의 보도, 산책로 등의 환경개선을 통해 1시간 이상 걷는 학생들의 비율을 증대할 필요성이 있다고 사료된다. 마지막으로, 계명대학교 학생들의 캠퍼스 공간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100점 만점으로 환산했을 때 54.8점에서 68.0점 수준으로 조사되었다. 걷기와 관련한 심리적 측면과 산책로에 대해서는 만족하고 있었으나, 걷기와 관련한 심미적 측면과 교통사고 안전 및 범죄 안전성 그리고 여성 혼자 걷기나 야간에 걷기의 안정성에 대해서는 다소 만족하지 않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캠퍼스의 골격을 이루는 차량중심의 도로체계는 보행성을 저해하는 가장 큰 요소라 판단되며, 장기적 관점에서 보행자가 우선이 되는 캠퍼스 환경 개선이 요구된다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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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4.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국토교통부 건축행정시스템에서 제공하는 '세움터' 자료를 활용하여 대구시 달서구의 녹화가능한 옥상면적을 분석하였다.달서구의 전체 건축물은 총 62,741개소이며, 건축물 옥상의 전체면적은 10.8㎢로 나타났다. 1980년 이후에 사용승인된 철근콘크리트 구조의 평지붕 건축물로 한정할 경우 옥상면적은 4.7㎢로 나타났으며, 여기에 녹화가능 옥상면적 비율을 적용하면 달서구 전체면적의 약 5%에 해당하는 3.2㎢의 면적에 옥상녹화가 가능하다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이는 옥상녹화를 통해 토지매입비용 없이 근린생활권 근린공원 약 300여 개소 이상을 조성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결과라 하겠다. 건물유형별 옥상녹화 가용면적은 주거시설이 68%로 가장 높았으며, 판매시설, 교육시설, 공공시설, 업무시설, 의료시설이 그 뒤를 이었다. 이러한 결과는 옥상녹화 활성화를 위해 주거시설 건축물에 대한 옥상녹화지원의 확대가 필요함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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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2.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우리나라 7대 특별 ․ 광역시와 그에 속한 기초자치단체의 조례 현황을 조사 ․ 분석하여 대구광역시의 옥상녹화 활성화를 위한 조례의 개선방안을 제언하고 구체적 방안으로 대구광역시 옥상녹화에 적합한 수종선정 실험을통한 옥상녹화 식물소재 지침서의 모델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대구광역시의 옥상녹화 관련 조례는 ‘조경관리조례’상의 제16조 녹화지원 1개 조항이 유일하여 옥상녹화의 활성화를위해 대구광역시 옥상녹화 관련 조례의 제정이 시급한 실정이다. 따라서 옥상녹화 지원의 대상, 기준, 의무녹화면적, 유의사항, 기술지원, 녹화 후의 사후관리 등 구체적인 조항이 포함된 대구광역시 차원의 ‘대구광역시 옥상녹화 지원에 관한 조례(가칭)’를 제정하여 시행해야 하며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주요 기초자치단체의 옥상녹화 관련 조례에서 지원대상의 기준으로 언급되는 연면적은 기존건축물 및 많은 단독주택에 대한 옥상녹화 지원의 저해요인으로, 연면적 대신 옥상면적을 기준으로 설정하여 지원대상의 기준을 확대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다음으로 기존 건축물에 대한 옥상녹화의 지원확대를 위해 건물안전진단의 지원은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 또한 양적 ․ 질적인 옥상녹화의 활성화를 위해 의무 옥상면적의 기준을 확대 적용하는 것이 타당한 것으로 나타났다.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수종선정 실험에서 제시한 권장수종 지침의 모델은 지속적으로 추가 ․ 보완하여야 할 것이며 이를 조례상에서 구체적으로 밝혀 권고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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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학교숲사업이 무엇인지에 대하여 잘 알고 있는 응답자는 지역주민과 교사 모두 7%와 25%에 불과했으며 학교숲의 효과에 대해서는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사들은 학교숲의 교육적 효과가 가장 크다고 응답하였으며 지역주민들은 ‘학교숲사업’의 교육적 효과(4.35), 환경적 효과(4.40), 지역의 공원역할(4.42), 학교의 이미지 제고(4.16) 등에 대해서 모두 긍정적효과가 있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판단되었다.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학교숲의 이용실태에 대한 결과를 확인해보면 대상 초등학교의 학교숲 이용목적으로는전반적으로 ‘걷기, 달리기’의 비율이 높게 나타난 반면 ‘환경교육 및 자연교육’을 위해 이용한다는 응답은 낮게 나타나지역주민은 초등학교 학교숲을 운동 목적으로 많이 이용함을 알 수 있었다. 학교숲을 이용하는 이유로는 ‘가까이 있어서이용하기 쉽기 때문(접근성 양호)’이란 응답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마지막으로 대상지별로 지역주민과 교사의 학교숲에 대한 만족도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학교숲 이용의 활성화를위한 추가 조성요소도 파악할 수 있었다.학교숲은 해당 학교만의 관심사가 아니며 중앙정부, 지자체 및 사회단체 등 다양한 지원주체가 통합적으로 지원체계를구축할 필요가 있으며 현재 1년 단위로 행정에서 주관하여 지원하는 학교숲 조성사업이 단계별 사업추진과 다년간 지원을통한 사후유지관리시스템으로 구축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할 것이다. 또한, 학교숲가꾸기사업의 활성화를 위해서는좀 더 많은 재원확보가 필요하며 학교숲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보다 내실있는 홍보가 뒷받침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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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09.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Obesity affects various kinds of adult diseases and is a principal cause of injuring people's health. Physical activities are very important to solve the obesity problem and green spaces are good place to take physical activities. In order to examine the utilization of green spaces for physical activities to improve health, the survey was implemented in regards to recognition of health, forms of use of green spaces for physical activities. Only 8.1% of respondents didn't care about health, but 91.9% of them were interested in health more than ‘commonness’. 95.2% of respondents knew that obesity has an effect on various adult diseases, and 93.1% of respondents cognized that it's possible to prevent obesity by doing physical activities. More than half of respondents replied that the types of green spaces utilized for physical activities were small-scale neighborhood parks and mini parks around house. About 70% of respondents took walking as a type of physical activities. 53% of respondents utilized green spaces one or two times a week, while 25% of them utilized the places at least three times a week to take physical activities. 91.8% of respondents took exercise for more than 30 minutes. These results are expected to promote health because many experts encourage people to take physical activities at least three times a week because fats of human body begins to burn after 30 minutes from start of physical activities. In the utilizing time of green spaces, evening or after work(56.7%) was higher than morning or before work(35.1%). 71% of respondents usually visited green spaces by walking. This study shows green spaces are good places for physical activities and have boundless potentialities improving people's heal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