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S(Cast Austenitic Stainless Steel) materials are used in pressure-boundary components, such as piping and pump casing in power plant. When CASS components are exposed to high temperature (i.e. over 280oC) for a long time, thermal embrittlement could occur. Thermal embrittlement susceptibility of pipings and pump casings are determined by calculate the ferrite contents and fracture toughness. For some piping components, ferrite contents exceed the criterion value, are potentially susceptible to thermal embrittlement. But fracture toughness value is high enough to satisfy susceptibility criterion for all CASS components. Also flaw tolerance evaluation is assessed to piping and pump casing. As a result, there were no significant thermal embrittlement risk on CASS components.
봄철 보리와 둑새풀에 대한 애멸구, 끝동매미충의 기주선택성을 검토하기 위해 실태시험을 실시하여 아래와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애멸구 약충은 둑새풀이나 벼에 비하여 보리에 대한 식이선호성이 현저히 높고 둑새풀과 벼사이에는 별 차이없이 식이선호성이 낮았다. 끝동매미충 약충은 벼 보다는 독새풀에 대한 식이선호성이 현저히 높었다. 2. 보리, 둑새풀 및 벼에 대한 애멸구의 산란선호성은 기주식물간에 차이가 없었고 끝동매미충은 벼에 비하여 보리와 둑새풀에 대한 산란선호성이 현저히 낮았다. 3. 애멸구는 보리에서 약충의 발육이 빠르고 우화율이 높았으나 둑새풀에서는 발육이 늦고 우화율이 크게 낮았다. 끝동매미충은 보리에서는 약충기 사충율이 로서 한마디리로 우화하지 못하였으며 둑새풀은 벼에 비하여 우화율이 크게 낮았다. 4. 보리에서 사육한 애멸구 성충의 평균수명과 평균산란수는 각각 32일 182개인데 비하여 둑새풀에서 사육한 것은 성충의 수명이 9일이었고 산란수는 불과 13개이었다. 둑새풀에서 사육한 끝동매층은 성충의 평균 수명은 15일, 평균산란수는 24일기이었다. 5. 벼 진흥의 유묘에서 얻어진 애멸구, 끝동매미충 성충을 보리와 둑새풀에 옮겼을 때 애멸구의 평균수명은 보리에서 27일, 둑새풀에서 9일이었으며 끝동매미층의 평균수명은 보리에서 8일, 둑새풀에서 12일이었다. 6. 월동 애멸구, 끝동매미충의 증식 가능 여부면에서 볼 때 애멸구는 보리를 좋은 기주식물로서 선택하나 독새풀은 그렇지 않으며 보리는 끝동매미충의 기주식물로서 그 가치가 낮아 세대의 증식이 크게 이루어지지는 않을 것 같다.11.6%으로 세대간차가 심하였으며 보리에서 5월 17일 접종구의 평균성충수가 였음을 생각할 때 기주의 생리적 조건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6. 이상으로 보아 애멸구의 선천적 증식능에는 세대간차가 없는 것으로 생각되며 기주의 생리적 조건은 기상적 조건이나 천적과 아울러 밀도변동에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애멸구의 강한 이동성도 이와 같은 점과 유관한 것으로 추측된다.구방제효과가 월등히 좋았고 Omethoate보다는 Carbofuran의 방제효과가 좋았다. 2. Carbofuran 1회 액상근부처리는 Carbofuran 2회 수면시용과 대등한 수도해충의 방제효과가 있었다. 3. A포장에서 보다 B포장에서 이화명충 방제효과가 좋았는데 그것은 B포장에서의 약제처리시기가 이화명충 방제적기에 해당하기 때문인 것 같다. 4. Carbofuran 1회 근부처리는 수도 전 생육기간에 걸친 수도해충방제가 가능한 것으로 보였다.이었다. 따라서 양자간의 상관관계를 밝히는데 도움이 되지는 못하였다. 그러나 본 연구기간 중 필자의 주장을 뒷받침 해 주는 중요한 새로운 정보를 입수할 수 있었다. 즉 1946년에 흰둥멸구의 대발생으로 충남, 전남지방에 피해가 심했으며 그중 피해액이 밝혀진 곳은 라주군에서 16만석, 서산군에서 19만석이었다. (당시 농사시험장 곤충담당관 이봉우씨 담, 현재선 교수 전) 1910년 이후의 우리나라에서의 벼멸구 생기록을 보면 항상 흰등멸구와 함께 발생하고 있으며 최근의 예찰등성적을 보아도 함께 나타나 있고, 해에 따라 1975년도와 같이 벼멸구가 대발생하는 수도 있
섬초롱꽃은 경상북도 울릉군에 서식하고 있는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초롱꽃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일반적인 초롱꽃이 백색 꽃을 피우는 반면 섬초롱꽃은 연한 자주색 꽃을 피운다. 우리나라 울릉도 특산식물로, 전초를 자반풍령초라고도 하며, 청열, 해독, 지통의 효능과 인후염과 두통 치료 효과가 있다. 부처꽃은 우리나라 각처의 산과 들의 습지에서 나는 다년생 초본으로 천굴채(千屈菜)라고도 한다. 냇가, 초원 등의 습지에서 자란다. 높이 1m 정도로서 곧게 자라며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잎은 마주나고 바소꼴이며 대가 거의 없고 원줄기와 더불어 털, 잎자루도 거의 없으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5∼8월에 자홍색으로 정상부 잎겨드랑이에 3∼5개가 달리며 줄기를 따라 층층이 올라간 것처럼 보인다. 열매는 9월경에 긴 타원형으로 달린다. 관상용으로 쓰이며, 한방에서는 전초를 방광염 ·이뇨 ·지사제(止瀉劑) 등으로 사용한다. 최근 여러 분야에서 그 활용도가 증가하고 있는 발광 다이오드 LED (Light Emitting Diode)를 광원으로 사용하여 부처꽃과 섬초롱꽃의 생육반응을 조사하였다. LED 광질 종류에 따른 생육차이를 구명하기위해 자연광 처리구를 대조구로 하여 형광등 처리구, red+blue LED조사구, red+blue+white LED조사구로 구분하였고, 저광도와 고광도로 광도처리도 병행하였다. 조광 15시간, 암조건 9시간, 온도는 주간 25℃, 야간 18℃로 조절하여 60일간 재배하였다. 부처꽃과 섬초롱꽃 모두 대조구보다 LED 처리구의 생육이 좋았으며, 엽록소함량도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부처꽃의 경우 LED 처리에 의해 엽수가 현저히 증가하였고, 특히 red+blue 처리구의 엽수증가가 뚜렷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