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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호밀은 척박한 토양환경이나 내한성이 강하고, 단위면적당 생산성이 높은 특성 때문에 우리나라 중부지방에서 조사료나 녹비로서 많이 재배하는 동계 작물이지만, 종자 생산용으로 재배 시 결실기 장마 등으로 인한 도복피해의 발생으로 국내 채종이 어려워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따라서 본 시험은 호밀의 국내 채종을 위한 증수요인을 분석하기 위해 국내 육성품종인 “곡우” 의 파종량에 따른 생육특성을 조사하였다. 시험장소는 강원도 영월군에 소재한 농가 채종포에서 실시하였다. 토양은 pH가 5.8~6.9, 유기물 함량이 16~20 g/kg, 유기인산은 38~150 mg/kg, 가리, 칼슘, 마그네슘은 각각 0.15~0.50, 2.4~3.5, 0.7~1.6 cmolc/kg이었고, 전질소 함량은 0.07~0.10 %, 질산태 질소와 암모니아태 질소함량은 각각 1~25, 1~2 mg/kg, 토양수분은 18.5~28.4 %로 비옥도가 양호한 사질양토이었다. 시험처리는 파종량에 따라 3, 5, 7 kg/10a의 3수준으로 각각 처리하였고, 난괴법 3반복으로 배치하였다. 파종은 2014년 10월 1일에 손으로 세조파(25cm×5cm)하였다. “곡우” 호밀의 출현일수는 6일이었고, 출현양부는 95%이상이었으며, 생육재생기는 2015년 2월 21일이었다. “곡우” 의 월동율은 95.3~99.0 %로 매우 높게 나타났으나, 3개의 파종량 처리구 간에 유의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곡우”의 단위면적당 지상부 건물중은 파종량이 많아질수록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경수, 이삭수 및 개체수 또한 같은 경향을 보였다. 간장 및 수장은 3개의 처리구 간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2.
        2014.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호밀은 추위에 강하고 단위 면적당 생산성이 높으며 불리한 토양환경에도 잘 자라는 매우 중요한 사료 및 녹비작 물이다. 그러나 호밀은 타식성이고, 결실기에 도복에 약해 국내 채종이 어려워 대부분 종자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 다. 따라서 호밀의 국내 종자자급과 증수요인을 분석하기 위하여 국내 육성품종인 “곡우” 호밀의 재배환경과 초기 생육특성을 조사하였다. 시험장소는 강원도 영월군에 소재한 농가 채종포에서 수행하였으며, 시험처리는 파종량 에 따라 10a당 3, 5, 7 kg 3처리구 3반복으로 2013년 10월 8일에 25 cm 간격으로 세조파기를 이용하여 기계 파종하였 다. 시비는 국립농업과학원 흙토람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진단 시비하였다. “곡우” 호밀의 출현기(2013년 10월 20 일)와 출현양부(90% 이상)는 3처리구 모두 동일한 결과를 보였다. 생육재생기(2014년 2월 25일)와 출수기(2014년 4월 26일)도 3처리구 모두 비슷한 결과를 나타냈다. 초기 주간엽수는 파종량이 늘어날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 고, 반면에 m2당 경수와 이삭수는 파종량이 늘어날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초기 분얼수는 파종량 5 kg/10a 처리구(17.6개)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고, 3 kg/10a 처리구에서 17.0개, 7 kg/10a 처리구에서 15.8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