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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Extreme low temperature has various effects on society. It has negative impacts on health, industry, agriculture, and transportation during winter season. Therefore, extreme low temperature is recognized as main factor that causing traffic accidents. This study analyzed the relationship between low temperature and traffic accidents from 2012 to 2018. This study also compared the differences in vulnerability to low temperature between urban and rural areas. Generalized Additive Model (GAM) and Poisson regression model are used to estimate the thresholds and the level of traffic accidents. The results show that the thresholds tend to be decreased gradually, but the level of traffic accidents are more likely to increase in both urban and rural areas Comparatively, rural areas are more vulnerable to traffic accident caused by drop in temperature than urban areas.
        2.
        2015.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최근 극심한 기후변화로 인하여 재해기상 현상의 발생 빈도와 강도가 증가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자연재해 피해는 대부분 극한 강수 현상과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미래 재해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기후변화로 인한 극한 강수 현상의 변화를 정확히 예측해야 한다. 이를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지역기후모델을 이용하여 생산한 한반도 상세 기후변화 시나리오의 미래 극한 강수 지수 변화를 분석하였다. 5개의 지역기후모델로 생산한 현재 25년 실험값과 RCP8.5 기후변화 시나리오 기반의 미래 25년 실험값을 비교해 STARDEX 극한 강수 지수의 변화를 산출하였다. 지역기후모델이 모의한 격자 강수값을 230개 시군구 단위로 2중 선형 내삽한 후, 각 단위의 STARDEX 극한 강수 지수를 계산하였다. 그 결과 기상청 HadGEM3-RA 모델을 제외한 4개의 지역기후모델이 남한지역의 미래 극한 강수가 현재보다 증가한다고 예측하였는데, 특히 한반도 남부 지역에서 증가폭이 크게 나타났다. 또한 중부 지방의 가뭄지속기간이 현재보다 더욱 길어질 것으로 모의되었다. 본 연구를 통하여 산출된 미래 극한 강수 지수의 변화가 남부 지방의 집중 호우와 중부 지방의 가뭄과 같은 풍수해 대책 수립에 중요한 기초 자료로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3.
        2015.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최근 세월호 사건과 같은 대형 재난사고로 인해 재난상황에서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관리할 재난분야 전문가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국내에는 현재 재난관련 분야별 기능적인 전문가는 많지만, 재난 상황을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재난관리 전문가는 상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재난관리 전문가를 양성하는 고등교육기관의 역할과 그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재난관리 관련 교육이 개설된 전문대학, 일반대학, 대학원에서의 재난관리와 관련한 교육과정을 분석하는 것이다. 본 연구는 2014년 12월을 기준으로 소방, 안전, 방재, 재해·재난관리와 관련한 교육프로그램(학과, 학부)이 있는 36개교의 전문대학(38개 재난관련학과), 40개교의 일반대학(45개 재난관련학과), 38개교의 대학원(55개 재난관련 프로그램)의 총 138개의 재난관련 교육프로그램의 특성을 분석하였다. 국내의 고등교육기관의 재난관련 교육 특성을 분석하기 위하여, 재난관련 교육프로그램의 교육과정, 이수과목 및 학점, 학과교수의 전공 및 연구 분야 등을 분석하였다. 국내의 재난관리 교육 및 전문가 양성 교육프로그램의 현황 분석은 방재 및 재난관리의 교육시스템의 구축 및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4.
        2015.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기상청의 한반도 기후변화 전망보고서(2012)에 따르면 온실가스 배출이 현재와 같이 지속될 경우(RCP 8.5) 21세기 후반(2071-2100) 우리나라의 평균기온은 현재보다 5.3℃ 상승하고, 폭염일수는 30.3일 증가하여, 폭염으로 인한 강도가 한층 심화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저감하기 위하여 우리나라에서는 2005년부터 국민안전처(구 소방방재청)에서 범정부적인 폭염대응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시행하고 있다. 또한, 기관별, 지자체별로 각각 폭염대응정책 마련을 통해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본 연구의 목표는 여름철 기온 상승으로 인한 폭염에 대응하고, 중장기적으로 폭염 피해를 경감할 수 있는 대책을 발굴하는 것이다. 이에 본 연구는 국내·외 구조적, 비구조적 폭염대책을 비교·분석하고, 국내의 폭염대책의 현황과 문제점을 조사하였다. 특히, 대표적인 폭염대책 중 하나인 무더위쉼터의 공간적 분포와 이용현황을 분석하였다. 또한, GIS를 이용하여 지역별 폭염일수, 취약계층 비율(65세 이상 고령자,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재정자립도 등의 폭염취약지표를 이용한 폭염취약성을 분석하였으며, 폭염취약지역과 무더위쉼터 분포와의 공간적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를 통한 기존 폭염대책의 개선방안 및 새로운 대책은 중장기적으로 폭염피해를 저감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5.
        2015.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최근 증가하고 있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의 이용은 재난사고 발생 시, 재난정보의 전달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는 이용자들이 서로간의 관계망을 통해 실시간·쌍방향으로 소통이 가능해 정보 전달이 쉽고 빠르게 공유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재난사고 발생 시 중요한 재난정보 전달매체로 활용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한국방재학회에서 선정한 ‘2014년 재난사고 10선’을 대상으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내 재난정보 내용 및 전달체계 분석을 통해 재난정보의 전달 및 공유의 특징을 분석하고자 한다. 국내 약 600만명의 이용자를 보유한 대표적인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인 트위터를 이용하여, 2014년에 발생한 10건의 재난사고와 관련된 트윗과 리트윗 자료를 분석해 이용자 간의 재난정보 내용 및 연결망을 분석하였다. 또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이용자들의 재난에 대한 인식과 정보 제공 기관과 언론사들에서 생산된 재난정보의 전달과정과 특징에 대해 분석하였다.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재난에 대한 인식 및 재난정보의 전달체계 분석은 효율적인 재난정보 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6.
        2015.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현재 전세계는 재난으로 인한 국가 경제ㆍ사회전반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어 인증을 통하여 문화 확산과 더불어 표준 도입으로 재난의 선진관리체계의 확립이 요구되고 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국외에서도 방재관련 인증제도는 방재기술지정, 방재신기술검증 등 범용적이지 못하여 한계가 있으며, 일부하고 있는 방재기술에 대한 성능인증 범위를 현재의 기술인증에 국한하고 있고, 시스템 인증은 하고 있지 않고 있어, 이를 확대하여 국제적 흐름에 선제적 대응 필요성이 있다. 그러나 현재까지 우리나라는 방재기술은 주로 자연재해에 관련된 분야로 독자적 영역에서 관련기술들이 발전해 왔음. 최근의 동향을 보면 다양한 분야의 복합적 기술들의 융합을 통한 기술이 개발되고 있다. 따라서 국제표준화에 목표를 두고 개발하여 세계 시장을 리드하는 방재기술의 중심국가로 도약 하는 기술적 우위가 필요하다. 그러기위해선 국내의 방재기술인증 실태와 국외의 선진국에서 실행되고 있는 인증에 대한 비교분석을 통하여 한국형 방재기술성능 인증 기술개발에 따른 발판을 마련하여 국제표준화 토대를 마련하고 방재기술 성능인증 세부기준에 따른 방재관리의 표준화로 시너지효과를 도출하고자한다.
        7.
        2015.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최근 기후변화로 인하여 도심지역내 돌발홍수가 빈번하게 발생하여 많은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특히, 급격한 도시화로 인한 불투수면적의 증가와 녹지면적의 감소 등이 도심지역내 우수 저류 및 지연능력 감소와 첨두 유량의 증가를 발생시켜 도시 돌발홍수의 발생과 피해를 증가시키고 있다. 도심지역내 우수유출에 의해 발생하는 피해를 저감시키기 위한 방법으로 미국 PGDER(Prince George’s County, Maryland Department of Environmental Resources)에 의하여 시행된 LID 기법에 대한 연구 및 시행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본 연구의 대상지는 경남 양산시 내에 위치한 실증단지이며, 실증단지 내 LID 적용시설은 건축물형 LID시설, 도로형 LID시설, 주차장형 LID시설, 산업체형 LID시설, 생태저류형 LID시설로 이루어져 있다. 본 연구는 유역 구분 및 지형자료 분석을 통하여 실증단지에 적합한 매개변수를 산정하여 SWMM 모형을 구축하였으며, 구축된 모형에 LID 기법을 적용한 유출량을 산정하고 분석하여 최종적인 실증단지 통합모형을 구축하였다. 모형은 크게 LID 기술을 적용하지 않은 대조군 유역과 LID 기술을 적용한 실증단지 유역으로 구분하였다. 본 연구는 실증단지와 대조군부지의 비교를 통하여 LID요소기술별 성능을 평가ㆍ분석하고, 설계 강우 기준을 제시하고자한다.
        8.
        2014.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재난관리의 최일선에서 초동관리를 할 수 있는 지방자치단체는 재난으로 인한 피해경감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지방정부기관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의 재난관리에 대한 인식과 관심은 지방자치단체의 재난관리의 역량을 강화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요소이다. 본 연구는 지역주민의 대표기능을 가진 지방의회의 회의록 분석을 통해 지방자치단체의 재난관리에 대한 인식의 현황과 관심도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전국 16개 광역시 및 도의 지난 13년(1999-2011) 동안의 지방의회 전자회의록 내용분석을 통하여, 재난관리에 대한 인식과 관심도를 시·공간적으로 비교·분석 하였다. 회의록을 통한 재난관리의 인식과 관심도의 조사를 위해 자연재난 및 재해, 단계별 재난관리와 관련된 10개의 색인어를 이용하여 총 46,000여개의 전자회의록의 내용을 비교·분석하였다. 지방의회의 회의록분석을 통해 본 지방자치단체의 재난관리에 대한 관심도를 살펴보면, 전반적으로 재해와 재난관리에 대한 회의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재난관리 중 복구보다는 예방과 대비에 보다 많은 관심을 보이고, 관련 회의가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광역시보다는 도 지역에서 재난관리 관련 회의가 더 많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9.
        2014.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최근 기후변화로 인하여 재해의 빈도 및 강도가 급격하게 증가하는 등 기후변화 리스크가 증대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사회·경제적 리스크와 중첩되어 매우 극단적인 양상을 보이는 등, 재난관리에 있어 기후변화 리스크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핵심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따라 호주 및 영국을 비롯한 국가에서 기후변화 리스크 관리프로세스를 마련·제시하고 있다. 기후변화 리스크는 리스크 요인별·적응주체별로 주체가 겪는 리스크 영향이 달라지기 때문에, 기후변화 리스크관리프로세스 상에 기후변화 리스크 요인과 적응주체, 그리고 그 영향을 반영하여 다차원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기존에 제시된 리스크 관리프로세스는 기후변화에 따른 요인별· 적응주체별· 기후변화영향을 파악하고 평가하는 측면에서 단편적으로 접근하고 있다. 또 리스크 평가와 리스크관리를 위한 정책대안을 평가하고 선택하는 단계와의 연계성이 떨어져 실질적인 역할을 기대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본 연구에서는 기후변화에 따른 직·간접적 리스크를 구분하고 리스크 적응주체의 특성을 반영할 수 있는 다차원적 리스크 관리 프레임워크를 구축하였다. 그리고 이를 지자체 단위의 방재부문에 적용하여 실제 적용가능성을 검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