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inistry of Agriculture, Forestry, Livestock and Food in Korea has done an R&D project to develop new corn and soybean varieties and cultivation technologies with Seoul National University and on-site company for three years in Russia, where Korean government has done the overseas’ agriculture for more than a decade. The objectiv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investment value of three years’ funding. For this, a Cost-Benefit and Scenario analysis approaches were used. The results revealed that 1) For the case of soybean, cost seems to outweigh benefits under a pessimistic scenario, but otherwise in case of neutral and optimistic scenarios. 2) The result of corn shows high economic efficiency for all scenarios. 3) The most important implication of this study is that Korea’s oversea agriculture R&D projects need to expand to different countries, regions, and crops.
공침법으로 제조된 비정질 PbTiO3전구체의 결정화거동과 구조적 변화를 XRD, 라만스펙트럼, TEM, RDF등으로 조사하였다. 전구체는 이온안정제로 H2O2혹은 NH4NO3를 사용하여 제조된 질산납과 사염화티탄의 혼합수용액으로부터 45˚C, pH 9에서 제조되었다. 이온안정제로 H2O2를 사용한 경우보다 NH4NO3를 사용하여 제조된 공침물이 더 낮은 온도에서 결정화가 시작되며 결정화의 활성화에너지도 더 작은 값을 가진다. 비정질의 공침물은 transient phase를 거쳐 결정 PbTiO3로 변태된다. 비정질 상태의 평균 원자거리는 열처리온도의 증가에 따라 감소한다.
열처리에 따른 함수 티타니아의 구조변화를 X-선 회절, 투과전자현미경, 적외선 흡수 및 라만 분광분석 등을 통하여 조사하였다. 과산화수소와 사염화티타의 혼합용액으로부터 30˚C, pH 9에서 함수 티타니아를 제조하였다. 침전물은 완전하게는 결정화되지 않은 anatase형의 티타니아였다. 700˚C까지 열처리온도가 증가함에 따라 anatase의 결정성은 증가하였으며, 입성자은 높은 온도에서 일어났다. 700˚C에서 anatase로부터 rutile형이 생성되었다.
질산납으로부터 침전법으로 제조된 PbO-전구체의 상변태를 열분석, X-선 회절, 적외선 흡수 및 Raman분광 분석 등을 통하여 조사하였다. 질산납 수용액으로부터 45˚C, pH 9.0의 반응조건에서 PhO-전구체를 제조하였다. 침전물은 hydrous lead oxynitrate와 lead hydroxynitrate의 혼합체이었다. 560˚C까지 열처리온도가 증가함에 따라 전구체는 3Pb(NO3)2ㆍ7PbO를 거쳐 Pb(NO3)2ㆍ5PbO로 된 후에 PbO(litharge)로 변화되었으며, 560˚C이상에서 최종적으로 massicot형의 PbO로 변태되었다.
본 연구는 호도나무 유경접목 활착율 개선을 통한 효율적인 접목묘 생산 및 원활한 보급체계 구축을 위하여 접목 후 이식유형 및 처리에 따른 활착율과 생장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호도나무 유경접목 후 이식유형에 따른 처리별 평균 접목활착율을 조사한 결과, 접목상 이식 후 비닐덮개 처리구(TPGB1)가 89.02%로 가장 우수하였으며 처리간 온도와 습도유지 정도에 따라 활착율의 차이가 있었다. 품종별 평균 접목활착율은 KWN-3 개체가 81.59%로 가장 높았으며 모든 처리에서도 높은 활착율을 보였다. 동일처리 내에서도 품종별 활착율의 차이가 심한 것은 접수의 영양상태와 채취부위 등이 접목활착율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접목 후 이식유형에 따른 활착묘의 생장량을 조사한 결과, 접목묘의 묘고생장 및 직경생장, 접수의 직경생장 등 조사항목 모두 처리별 활착율과 동일한 경향을 나타냈다. 묘고생장은 TPGB1이 평균 15.97cm(2.0~59.0cm)로 가장 높은 생장량을 나타냈으며 신초지 및 접수의 직경생장에서도 모두 TPGB1 처리구가 평균 7.55mm(1.65~14.71mm)과 8.12mm(1.82~13.58mm)로 가장 높은 생장량을 보였다. 접목묘 신초지의 발생위치에 따른 처리별 생장량의 비교분석에서 묘고생장에서만 측아가 12.05cm로 정아의 9.57cm 보다 매우 우수하였으며 동일 처리내 접수채취 부위 및 신초지 발생위치 따른 활착율은 품종간 차이가 없었다.
본 연구는 호도나무 교잡종 과실의 양적 및 질적형질의 특성을 조사하였으며 입중 및 인중, 인중비 등 과실의 주요형질에 의한 품질이 우수한 개체를 선발하여 신품종을 육성하는데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입중이 13g 이상이고 인중비가 50%이상의 양적형질의 선발기준에 의해 산성4호×Concord 8번 개체 등 4개체가 우량개체로 가장 유망시 되었다. 특히 봉합선 폭은 인중비가 높은 우량과실 및 개체를 선별할 수 있는 중요한 요인임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인중과 입중이 무거울수록 인의 길이가 긴 것으로 조사되었다. 격막의 두께는 두꺼울수록 인의 분리가 어려운 것으로 나타나 인의 분리용이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질적형질은 개체 및 교배조합간 차이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모든 형질에 대하여 동일개체 내에서 다양한 특성이 동시에 관찰되었다.
대추나무에 관한 연구 및 2008년부터 시행될 산림수종의 품종보호제도에 대비하여 대추나무의 특성조사요령검정지침서(TG : Test guidelines) 작성 등에 활용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고 있는 대추나무 복조 등 5품종을 대상으로 과실과 엽의 형태적 특성들을 조사, 주성분분석 및 군집분석 등과 같은 다변량 분석법을 이용하여 분석 고찰한 결과, 인(仁)과 관련된 특성에서는 유의성이 인정되지 않아 대추나무의 품종간 유연관계를 고찰하는 특성으로는 부적절 한 것으로 판단된다. 과실중량을 비롯한 모든 특성들에서 보은대추 품종이 복조를 비롯한 다른 4품종과는 형태적 특성에서 명확하게 구분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성분분석 결과, 제1주성분의 고유값은 10.45로 전체 분산에 대하여 65.3%의 기여도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고유 값이 1이상인 제3주성분까지의 전체 분산에 대한 기여도는 96.5%로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과실종경을 비롯하여 엽장과 엽병장 및 정엽장과 정엽폭, 과형지수와 핵형지수 및 정엽형지수와 같은 형태적 특성들이 대추나무 품종의 유연관계를 구명하는데 높은 기여도를 나타내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군집분석 결과, 거리수준 3.3을 기준으로 보은대추를 제외한 무등과 월출 및 금성과 복조품종이 포함된 I group과 보은대추 품종만이 포함된 II group등 크게 2개의 group으로 구분할 수 있었으며 I group은 무등과 월출 및 복조품종이 포함된 sub group과 금성 품종 등 2개의 sub group으로 다시 구분할 수 있었다.
Epicotyl grafting in one of the most efficient propagation methods for walnut trees. We have analyzed the scion factors that may influence the survival rate of the grafts. The optimum time for the collection of scions was turned out to be between January
본 연구는 음나무의 대량증식을 위한 실용적인 실생번식과 녹지 삽목 기술을 개발하고자 실시 하였다. 실생 번식을 위한 노천매장과 10℃ 후숙처리는 1주이내에 배의 크기를 3mm이상 유도하였고 발아율은 대조구에 비해 노천매장과 10℃에서 후숙된 종자에서 70%이상 높게 나타났다. 녹지 삽목 실험에서 는 삽수의 모수령이 발근에 미치는 효과를 조사한 결과를 보면, 1년생 삽목묘 신초를 삽수로 사용한 것이 68.9%의 발근율로 가장 높고, 모수의 수령이 유령일수록 발근율이 높고, 반면 수령이 증가할수록 발근 능력이 감소하였다. 삽목 시기별 발근 실험에 있어서 1차 생장한 6월 13일 삽목한 삽수가 68.9%로 발근율이 가장 높아 6월중순이 삽목 적기였다. 식물생장조정제 종류 및 농도별 처리에서는 IBA 1000mg.L-1 농도에서 30분간 침적했을 때 발근율이 70%, NAA 1000mg.L-1에서 66.7%의 순으로 2000mg.L-1 30초, 500mg.L-1 10시간 처리구 보다 발근율이 높게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