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4

        1.
        2018.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표고버섯 균사체 발효 생물전환공법으로 생산된 미강생물전환소재(BPP-RB)가 가금티푸스의 주요 원인균인 S. Gallinarum에 감염된 닭 유래 대식세포주 HD- 11에 미치는 효과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미강생물전환소 재 추출액은 S. Gallinarum 277에 대한 직접적인 성장억제 효과를 보여주지 않았으며, 총단백질 및 분비단밸질 발현 양상에 어떠한 변화도 유도하지 못하였다. 하지만, 미강생 물전환소재 추출액은 (i) HD-11 대식세포의 탐식 능력 (phagocytic activity)을 활성화하였고, (ii) Th1-type cytokines (tumor necrosis factor-α, interleukin (IL)-1β, iNOS)과 immunosuppressive cytokine IL-10의 발현 증가를 유도하였으며, (iii) Th2-type cytokines (IL-4, IL-6)의 발현은 감 소시키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종합하면, 미강생물전환소재는 가금 농장에서 가금티푸스 및 다른 Salmonella종의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사료첨가제로서의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사료된다.
        4,000원
        2.
        201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Basic dyes such as malachite green and methylene blue have been used as disinfectants to control water fungal infections since the 1930s. However, after succeeding reports of carcinogenicity and bioaccumulation of the dye, their use was forbidden in lieu of public health. This study undertook to evaluate the therapeutic effect of sulfur solution processed by effective microorganisms (EM-PSS) against Saprolegnia parasitica infection, and its safety in fish. In vitro antifungal evaluation of EM-PSS inhibited the growth of S. parasitica mycelia at concentrations of 50 ppm or higher. The acute toxicity test of EM-PSS to the mud fish (Misgurnus mizolepis) measured a no effect concentration (NOEC) at 100 ppm, the lowest effect concentration (LOEC) at 125 ppm, and the half-lethal concentration (LC50) at 125 ppm in juvenile and 250 ppm in the immature stage. In addition, the ecotoxicity test of EM-PSS using Daphnia magna inhibited swimming of D. magna at concentrations of 100 ppm or less. Lastly, the EM-PSS prevented infection of S. parasitica to mud fish, at concentrations of 50 ppm. Furthermore, at 100 ppm concentration, the EM-PSS showed no acute toxicity on mud fish, nor any eco-toxic effects on D. magnano. Therefore, we conclude that carcinogenic disinfectants such as malachite green and methylene blue could be replaced by EM-PSS to remove S. parasitica in mud fish farming, and might be a potential eco-friendly disinfectant in aquaculture.
        4,000원
        3.
        2016.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생물전환된 대두의 isoflavone 함량, 총 페놀함량, 항산화능(DPP radical 소거능, ORAC 지수) 및 β-Glucan 함량을 측정하였다. Isoflavone의 경우 추출용매에 상관없이 배당체가 모두 비배당체로 전환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Total isoflavone 함량의 경우 hexane 탈지 대두박발효물에서 2577.96 μg/mL으로 가장 높은 값을 나타냈으며, ethanol 탈지 대두박 비발효물에서 428.27 μg/mL으로 가장 낮은 값을 나타내었다. 총 페놀 함량은 대두 원물에서 39.44 mg GAE/g으로 나타났으며, ethanol 탈지 대두박비발효물 및 hexane 탈지 대두박 비발효물은 27.07, 27.75 mg GAE/g으로 대두 원물보다 다소 낮은 값을 나타냈다. 생물전환된 대두의 총 페놀 함량은 hexane 탈지 대두박발효물 41.61 mg GAE/g, ethanol 탈지 대두박 발효물42.34 mg GAE/g으로 비발효물에 비해 약 1.5배 가량 증가된 함량을 보였다. DPPH radical 소거능의 경우 대두 원물에서 51.10%의 소거능을 나타내었고 hexane 탈지 대두박 비발효물에서 50.51%, ethanol 탈지 대두박 비발효물은 43.27%의 소거능을 나타냈다. 생물전환된 ethanol 탈지 대두박 발효물에서 59.92%로 radical 소거능이 증가되었지만 hexane 탈지 대두박 발효물은 31.30%로 비발효물에 비해 낮은 radical 소거활성을 보였다. ORAC 지수는 대두 원물이 384.47 μM TE/g을 보였으며, hexane 탈지 대두박 비발효물 및 ethanol 탈지 대두박 비발효물은 318.52, 247.48 μM TE/g으로 나타났다. 생물전환된 hexane 탈지 대두박 발효물은 786.36 μM TE/g, ethanol 탈지 대두박 발효물에서 721.96 μM TE/g으로 비발효물에 비해 ORAC 지수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β-Glucan 함량은 0.09~0.11%의 범위로 나타났으며 대두 원물과 ethanol 탈지 대두박 발효물에서 가장 높은 0.11%를 보였고 hexane 탈지 대두박 비발효물과 hexane 탈지 대두박 발효물에서 0.09%로 가장 낮은 β-glucan 함량을 보였지만, 추출용매 및 생물전환에 따른 β-glucan 함량의 큰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4,000원
        4.
        2016.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발효 탐라오가피(fermented A. koreanum) 추출물의 유전독성을 연구하기 위하여, 미생물복귀돌연변이시험, 마우스 골수세포를 이용한 소핵시험, 염색체 이상시험을 연구하였다. 미생물복귀돌연변이 연구에서 발효 탐라오가피 추출물은 Salmonella typhimurium TA98, TA100, TA1535, TA1537와 Escherichia coli WP2uvrA에 대하여 대사활성계의 존재(+S-9 Mix) 및 부재(-S-9 Mix) 하에서 돌연변이 유도를 보이지 않았다. 또한, ICR 마우스를 이용한 소핵실험에서 발효 탐라오가피 추출물은 500, 1,000, 2,000 mg/kg 농도에서 MNPCE/2,000 PCE 와 PCE/200 RBC의 소핵형성을 유발하지 않았다. 한편, CHO-K1 세포를 이용한 염색체 이상실험에서 발효 탐라오가피 추출물은 대사활성계의 존재 6시간 처리군, 대사활성계 부재 6시간 처리군 및 대사활성계 부재 24시간 처리군에서 염색체 이상을 보이지 않았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 발효 탐라오가피 추출물은 유전독성을 나타내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