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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국내의 베리류는 대부분 딸기가 주종으로 여겨지다 해외에서 생산된 베리류의 국내수입으로 인해 다양한 종류의 베리 류가 시중에 판매되어 왔고, 최근 국내에서는 다양한 베리류의 재배가 이루어지고 있다. 베리류는 anthocyanins, flavonoids, phenolic acids 등 다양한 polyphenolic compound와 vitamin C와 E 등을 다량 함유하여 기능성 제품개발 원료로 각광받고 있 다. 또한 베리류 특유의 향과 맛, 색으로 인해 음료의 중간소재로써 많이 사용되고 있다. 그 중 기능성 성분 함량이 높고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블루베리와 아로니아를 시료로 선택하여 기능성 성분 분석을 실시하였다.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국내산 블루베리와 아로니아를 제공받아 증류수(물)과 20, 40, 60, 80, 100% methanol (MeOH)로 각각 추출 후, 추출물의 Total phenolics contents(TP), total flavonoids contents(TF), total anthocyanins contents(TA)를 측정하였다. 추출물의 항산화능 을 측정하기 위해 ABTS radical 소거능 및 DPPH radical 소거능을 측정하였다. 그 결과, TP는 블루베리의 경우 127±2-165±1 mg GAE/100g sample으로 나타났고, 60% MeOH 추출물이 가장 높았으며, 아로니아의 경우 452±12-991±15 mg GAE/100g sample로 나타났으며, 40% MeOH 추출물이 가장 높았다. TF는 블루베리의 경우 34±5-61±4 mg CE/100g sample, 아로니아 의 경우 195±24-382±13 mg CE/100g sample 측정되었으며, 각각 60% MeOH과 40% MeOH 추출물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TA는 블루베리의 경우 81±2-92±11 mg CGE/100g sample, 아로니아의 경우 274±11-462±35 mg CGE/100g sample로 측정되 었으며, 각각 60% MeOH, 40% MeOH 추출물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베리류의 항산화능 측정 시, ABTS 라디컬 소거능 은 블루베리의 경우 159±11-206±7 mg VCE/100g sample, 아로니아의 경우 506±125-1,487±162 mg VCE/100g sample로 측정 되었으며, 각각 물 추출물과 60% MeOH 추출물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DPPH 라디컬 소거능은 블루베리의 경우 116±2-153±5 mg VCE/100g sample, 아로니아의 경우 621±21-1,025±14 mg VCE/100g sample로 나타났고, 각각 60% MeOH, 40% MeOH 추출물에서 가장 높게 측정되었다. 베리류는 TP, TF, TA 및 항산화능을 모두 고려하였을 때, 40·60% MeOH 추출조건에서 기능성 성분 함량 및 항산화능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
        2016.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특용 작물인 생강(Ginger, Zingiber officinale Rosc.)은 생강과(Zingiberaceae)에 속하는 아열대 또는 열대 원산의 다년 생 초본 식물의 하나로서, 특유의 맛과 향기를 가지고 있으며, 생리 활성 성분으로는 항균작용, 항염작용, 혈청콜레스테 롤저하, 항산화작용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특히 생강의 매운맛 성분 중의 하나인 6-gingerol은 소염, 살균 효과 및 항산화 활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추(Ziziphus jujube Miller)는 갈매나무과(Rhamnace)에 속하는 낙엽 활엽교목의 열매로서 생리 활성 성분으로는 각종 sterols, alkaloids, saponins, vitamins, serotonin, organic acid, fatty acids, polyphenol, flavonoids 및 amino acids 등이 보고 되어있다. 천연의 단맛을 갖고 있는 대추는 우리나라에서도 생산량이 많아 수입에 의존하지 않고 다양한 식품소재로 사용되고 있다. 특용작물의 생리활성과 높은 기호도로 인해음료류에 많 이 사용되고 있는 생강과 대추의 기능성 성분을 분석하기 위해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국내외산 생강과국내산 대추의 중간소재를 구입하여 80% 메탄올로 추출하였다. 추출물의 total phenolics contents (TP), total flavonoids contents (TF)를 측정하였으며, ABTS radical 소거능, DPPH radical 소거능으로 항산화능을 측정하였다. 그 결과, TP 함량(mg GAE/100g sample)은 국내, 국외 생강 중간소재의 경우 각각 1,133 ± 58, 1,520 ± 76으로 국외 소재가 더 높게 나타났다. 대추 중간소재 의 경우 건조분말 1,867 ± 87, 농축분말 372 ± 19로 측정되었다. TF (mg CE/100g sample)는 생강의 경우 국내산 227 ± 13, 외 국산 229 ± 14, 대추의 경우 건조분말 179 ± 11, 농축분말 33 ± 14로 측정되었다. 특용작물의 항산화능은 DPPH 라디칼 소 거능(mg VCE/100g sample)을 측정 시, 생강의 경우 국내산 1,500 ± 170, 외국산 2,067 ± 99, 대추의 경우 건조분말993 ± 64, 농축분말124 ± 9로 나타났다. ABTS 라디칼 소거능(mg VCE/100g sample)은 생강의 경우 국내산 3,322 ± 109, 외국산 1,248 ± 338, 대추의 경우 338 ± 4, 외국산 782 ± 11로 측정되었다. 통계분석(t-test)을 통해, 생강의 TF를 제외한 TP 및 항산화능 에서 국내외산 생강 및 대추 중간소재 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단호박과 귀리는 우리나라 에서 식품의 중간소재로 많이 활용되고 있지만 중간소재로서의 기능성 분석에 대한 연구는 아직 미미한 실정이다. 따라 서, 중간소재로 사용되고 있는 특용작물의 기능성 분석에 대한 기초 자료로 본 실험의 결과가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3.
        2016.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곡물류 중 단호박은 서양계호박(Cucurbita maxima Duch)으로 분류되며 당분과단백질, 지방, 총아미노산, 유리당, vitamin A·B1, B2 및 vitamin C와 Fe 및 카로틴 함량이 높고, 전자공여에 의한 라디칼 소거능, SOD 유사활성 및 아질 산염소거 작용 등의 항산화 활성이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귀리(Avena sativa L.)는 수용성식이섬유의 생리적 기 능이 우수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수용성 β-glucan의 함량이 높은 귀리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게 되었다. 귀리는 식품에 이 용 될 때 생곡류의 특유의 이취를 없애고 풍미를 좋게 하기 위하여 중간소재로써 볶은 귀리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기능적인 특성으로 선식이나 곡류 차 등 음료의 중간소재로써 많이 사용하게 되었다. 본 실험에서는 곡류 중 기능성 성분 함량이 높은 것으로 알려진 단호박과 귀리를 선택하여 기능성 성분 분석을 실시하였다. 이를 위해 시중에 서 판매되고 있는 국내외산 단호박과 귀리의 중간소재를 구입하여 80% 메탄올로 추출 후, 추출물의 total phenolics contents (TP), total flavonoids contents (TF)를 측정하였다. 또한 항산화능을 측정하기 위해 ABTS radical 소거능, DPPH radical 소거능을 측정하였다. 그 결과, TP 함량(mg GAE/100g sample)은 국내, 국외 단호박 중간소재의 경우 각각 476 ± 20, 273 ± 20으로 국내 소재가 더 높게 나타났다. 귀리 중간소재의 경우 106 ± 4, 126 ± 3으로 측정되었다. TF (mg CE/100g sample)는 단호박의 경우 국내산 23 ± 2, 외국산 14 ± 1, 귀리의 경우 국내산 23 ± 2, 외국산 71 ± 6으로 측정되었다. 곡 류의 항산화능은 DPPH 라디컬 소거능(mg VCE/100g sample)을 측정 시, 단호박의 경우 국내산 199 ± 46, 외국산 103 ± 10, 귀리의 경우 국내산 72 ± 5, 외국산 70 ± 6으로 나타났다. ABTS 라디컬 소거능(mg VCE/100g sample)은 단호박 의 경우 국내산 311 ± 8, 외국산 133 ± 4, 귀리의 경우 국내산 161 ± 23, 외국산 2,384 ± 113으로 측정되었다. 통계분석 (t-test)을 통해, 귀리 중간소재의 DPPH radical 소거능을 제외한 TP, TF 및 ABTS radical 소거능에서 국내산과 국외산 단호박 및 귀리 중간소재 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단호박과 귀리는 우리나라에서 식품 의 중간소재로 많이 활용되고 있는 곡류이지만 중간소재의 기능성 분석에 대한 연구는 아직 미미한 실정이다. 따라서, 이 결과를 통해 중간소재로 사용되고 있는 단호박과 귀리의 기능성 분석에 대한 기초 자료를 확보 할 수 있을 것이다.
        4.
        2016.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베리류에 속하는 아로니아와 블루베리는 anthocyanins, flavonoids, phenolic acids 등과 다양한 polyphenolic compound와 vitamin C와 E 등을 다량함유하여 기능성 원료로 각광 받고 있다. 초기 수입에 의존하던 베리류는 최근 국내에서 생산되 기 시작된 후 생산량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베리류는 그 특유의 향과 맛, 색으로 인해 음료의 중간소재로써 많이 사용되 며, 그 중 기능성 성분 함량이 높은 것으로 알려진 아로니아와 블루베리의 시판 중간소재를 선택하여 기능성 성분 분석을 실시하였다. 이를 위해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국내외산 아로니아와 블루베리의 중간소재를 구입하여 80% 메탄올로 추 출 후, 추출물의 total phenolics contents (TP), total anthocyanins contents (TA), total flavonoids contents (TF)를 측정하였다. 또한 항산화능을 측정하기 위해 ABTS radical 소거능, DPPH radical 소거능을 측정하였다. 그 결과, TP 함량(mg GAE/100g sample)은 국내, 국외아로니아중간소재의 경우 각각 6,050 ± 401, 7,600 ± 176로 국외 소재가 더 높게 나타났다. 반면 국내외 블루베리 중간소재의 경우 TP 함량이 각각 2,916 ± 200, 2,016 ± 50으로 측정되어 국내산 소재가 더 높았다. TF (mg CE/100g sample)는 아로니아 중간소재의 경우 국내산 3,717 ± 252, 외국산 4,283 ± 100, 블루베리 중간소재의 경우 국내산 1,327 ± 31, 외국산 1,033 ± 40으로 측정되었다. TA (mg CGE/100g sample)는 아로니아의 경우 국내산 538 ± 42, 외 국산 1,097 ± 83, 블루베리의 경우 국내산 513 ± 31, 외국산 350 ± 42로 측정되었다. 베리류의 항산화능은 DPPH 라디칼 소 거능(mg VCE/100g sample)으로 측정 시, 아로니아의 경우 국내산 10,350 ± 475, 외국산 12,667 ± 437, 블루베리의 경우 국 내산 400 ± 176, 외국산 2,483 ± 444로 나타났다. ABTS 라디칼 소거능(mg VCE/100g sample)은 아로니아의 경우 국내산 14,461 ± 356, 외국산 18,050 ± 907, 블루베리의 경우 국내산 7,050 ± 321, 외국산 6,094 ± 184로 측정되었다. 통계분석 (t-test)을 통해, TP, TF, TA 및 항산화능 모두국내산과 국외산 아로니아 및 블루베리 중간 소재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 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베리류는 식품에서 중간소재로 많이 활용되고 있지만 중간소재의 기능성 분석에 대한 연구는 미미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실험의 결과를 중간소재로 사용되고 있는 베리류의 기능성 분석에 대한 기초 자료로 활용 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