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3

        1.
        201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서론: 최근 콘택트렌즈의 사용이 증가하고 특히 미용 목적의 콘택트렌즈의 사용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굴절이상 교정용 콘택트렌즈 착용 시의 부작용과 더불어 미용용 콘택트렌즈에서의 착색에 의한 문제점도 부각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국내에서 생산된 미용용 콘택트렌즈를 대상으로 칼라렌즈의 색 안정성 확인을 위해 다목적콘택트렌즈 용액 침전, 에탄올 침전, 열소독 및 렌즈 착용의 방법으로 칼라렌즈의 염료 용출 여부를 조사하였다. 방법: ㉮, ㉯, ㉰사의 교정굴절력 0.00D인 고함수율 착색렌즈를 무작위로 선발하여 렌즈를 7일간 매일 다목적콘택트렌즈 용액에 침전 후, 24시간 70% 에탄올 침전 후, 10분간 중탕법에 의한 열소독 후 및 5시간 렌즈 실제 착용 후 렌즈의 전·후면을 면봉을 이용하여 문질러 면봉의 착색여부를 조사하였다. 결과: 1. 다목적 콘택트렌즈 용액 침전 시험에서 ㉮사 제품을 제외하고 ㉯, ㉰사 제품은 전면에서 상대적인 착색이 관찰되었다. 2. 에탄올(70%) 용액 침전 시험에서는 모든 제품에서 착색이 관찰되지 않았다. 3. 열소독 시험에서는 ㉮사 제품을 제외하고 ㉯, ㉰사 제품은 전면에서 상대적인 착색이 관찰되었다. 4. 렌즈 착용 시험에서는 ㉮사 제품을 제외하고 ㉯, ㉰사 제품은 전면에서 미미한 착색이 관찰되었다. 결론: ㉮사 제품은 모든 실험에서 면봉의 착색이 관찰되지 않아 염료의 용출 안전성이 확인되었으며, ㉯, ㉰사의 경우 주로 전면에서 착색이 관찰되었으며 후면의 착색은 미미하여 각막에 직접적인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다. 이번 실험의 방법인 마찰에 의한 용출시험은 시료와 염료의 재질 및 제조공법에 따라 결과에 큰 차이가 있을 것이나 렌즈에 대한 정보가 미약하여 이번 실험의 제한점으로 작용하였다.
        2.
        2011.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한국 안경착용자의 대부분이 안경처방을 안경원에서 안경사에게 받는데도 불구하고, 현행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 2조1항은 안경처방에 필요한 타각적 굴절검사 중 자동굴절검사기기 이외에는 안경사가 용하지 못하도록 제한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안경사가 안경처방을 함에 있어서 타각적 굴절검사의 필요성과 타당성에 대해서 알아보기 위해 현재 국내에서 사용되는 타각적굴절검사의 종류와 특성에 대해서 조사하였다. 방 법: 국내에서 사용되는 타각적굴절검사와 관련된 자료를 조사하여 각각의 특성을 알아보고 한국 안경원의 상황에 있어서 안경처방을 위한 이들 방법들의 필요성과 문제점을 알아 보았다. 결 과: 국내 안경착용자의 대부분은 안경원에서 안경사에게 안경처방을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안경처방에 필요한 굴절검사 장비는 다양하고 이들 장비를 이용한 검사법에는 장점과 단점을 가지고 있었다. 현재까지 출시된 여러 가지 타각적굴절검사 장비를 이용한 검사방법은 자각적굴절검사가 불가능한 안경착용 대상자에게 유용하며 또한 일반 안경착용대상자에게도 사용자의 요구에 적합한 안경을 처방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타각적 굴절검사기기들은 식약청고시에 의하면 잠재적 위해성이 거의 없어 1등급 또는 낮은 2등급으로 분류되어 있다. 따라서 안경사가 안경처방을 위해 이들 장비의 선별적인 사용은 전혀 문제가 없을 것으로 사료된다. 결 론: 과학적이고 보다 정확한 안경을 처방하는데 있어서 피검사자의 굴절이상도, 안기능, 안경착용 환경을 고려해야 하며, 이를 충족하기 위해 인체에 해가 거의 없는 타각적 굴절검사 기기의 사용은 안경을 처방하는 전문가에게 사용의 제한이 없어야 될 것으로 사료된다.
        4,200원
        3.
        201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과학적이고 정확한 안경처방을 위해서는 타각적 및 자각적굴절검사에 의한 결정 값이 상호보완적으로 필요하다. 그러나 현행 국내의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은 안경사에게 자동굴절검사기기 이외의 타각적굴절검사기기의 사용을 제한하고 있다. 본 연구는 안경사가 보다 정확한 안경을 처방할 수 있도록 향후 법률 개정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안경사들의 타각적굴절검사 사용에 대한 의식을 조사하였다. 방 법: 총 154명의 안경사를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직접 설문작성 방식으로 조사하였다. 결 과: 타각적굴절검사가 안경처방을 위해 필요하다고 느끼는 응답자는 96.8%였다. 현재 자동굴절검사기 이외의 타각적굴절검사기기를 사용하고 있다가 46.1%였고 사용 이유는 ``일반적인 검사방법으로 굴절검사가 되지 않을 때``가 35.7%로 가장 많았고 ``안경처방에 필요한 추가검사를 위해서``가 33.9%, ``굴절검사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서``가 26.8% 순이었다. 자동굴절검사기 이외의 타각적굴절검사기기를 사용하지 않고 있는 53.9%의 응답자들 중 타각적굴절검사기를 사용하지 않은 이유는 복수응답으로 ``검사가 불법``이므로 30.9%로 가장 많았다. 만약 자동굴절검사기 이외의 ``타각적굴절검사가 법적으로 허용될 경우`` 91.6%의 미사 용자가 사용할 의사가 있다고 답하였다. 안경처방에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검사기기는 복수 응답으로 검영기, 세극등, 각막곡률측정기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결 론: 안경사의 대부분은 안경처방을 위해 타각적굴절검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현재 자동굴절검사기 이외의 타각적굴절검사기기를 사용하지 않고 있는 안경사들도 대부분 법적으로 허용될 경우 사용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