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study was conducted to compare the antioxidant, anticytotoxic, and anti-inflammatory properties of Euphorbia maculata ethanol extract with those of E. supina ethanol extract. 2,2-Diphenyl-1-picrylhydrazyl (DPPH) radical and superoxide scavenging activities of E. maculata at 50 μg/mL were 38.3 ± 3.7 and 21.5 ± 1.2%, respectively, whereas those of E. supina at the same concentration were 109.4 ± 0.9 and 59.5 ± 4.8%, respectively. Oxygen radical absorbance capacities of E. maculata and E. supina at 10 μg/mL were 14.70 ± 0.63 and 26.17 ± 1.36 nmol/mL Trolox, respectively. Cupric reducing antioxidant capacities of E. maculata and E. supina at 10 μg/mL were 10.22 ± 0.97 and 62.99 ± 5.28 nmol/mL Trolox, respectively. Total phenolic contents of E. maculata and E. supina at 50 μg/mL were 29.03 ± 0.14 and 87.89 ± 0.20 nmol/mL gallic acid, respectively. E. maculata and E. supina were reported to prevent supercoiled DNA breakage induced by peroxyl and hydroxyl radicals in a concentration-dependent manner, where protection against the supercoiled DNA breakage provided by E. supina was greater than that provided by E. maculata. E. maculata and E. supina at 100 μg/mL inhibited tert-butyl hydroperoxide-induced cytotoxicity in HepG2 cells by 49.4 ± 4.3 and 87.3 ± 4.5%, respectively. E. maculata and E. supina at 500 μg/mL inhibited lipopolysaccharide-induced nitric oxide production in RAW 264.7 cells by 63.1 ± 7.0 and 85.2 ± 1.6%, respectively. The antioxidant capacities including DPPH radical scavenging, superoxide scavenging, oxygen radical absorbance, and cupric reducing antioxidant activity were found to be highly correlated with total phenolic content (0.896 < r < 0.983, p < 0.01) and anticytotoxic activities (0.915 < r < 0.960, p < 0.01). However, the superoxide scavenging activity was not significantly correlated (r = 0.604, p > 0.05) with the anti-inflammatory activity. Thus, these findings demonstrated that the radical scavenging, anticytotoxic, and anti-inflammatory capacities of E. supina were more potent than those of E. maculata. Further studies are needed to elucidate the properties of polyphenolic constituents in E. supina responsible for these effects and the underlying mechanisms.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anticytotoxic and antioxidatative capacities of ethanol extracts from Acer tegmentosum Maxim (A. tegmentosum) stem in vitro. The extract at concentration of 200 ug/mL inhibited 10 and 20 ug/mL arsenic trioxide-induced cytotoxicity of HepG2 cells by 79.3 and 57.5%, respectively. The extract at concentration of 200 ug/mL inhibited 0.2 and 0.5 mM t-BHP-induced cytotoxicity of HepG2 cells by 66.3 and 35.7%, respectively. Antioxidative effects of the extract were examined via measurement of ABTS, superoxide, and peroxyl radical scavenging activities. ABTS radical scavenging activity of the extract was higher than that of α-tocopherol. Superoxide scavenging activity of the extract was higher than that of catechin. Oxygen radical absorbance capacity of the extract was higher than that of ascorbic acid. Cupric reducing antioxidant capacity of the extract was higher than that of α-tocopherol. The extract at concentrations of 100 and 500 μg/mL inhibited 10 mM t-BHP-induced lipid peroxidation of HepG2 cells by 38.2 and 80.7%, respectively. The extract prevented supercoiled DNA strand breakage induced by hydroxyl or peroxyl radical. Total phenolic and flavonoid contents of the extract at concentration of 100 μg/mL were 71.3 nmol/mL gallic acid and 18.8 nmol/mL catechin equivalents, respectively. Thus, strong cytoprotective and antioxidant effects of A. tegmentosum stem extract seem to be due to, at least in part, the prevention from free radicals-induced oxidation as well as high levels in polyphenolic contents.
본 연구에서는 지유 에탄올추출물의 항산화 효과를 조사하였다. Pyrogallol의 억제율을 100%로 기준하였을 때, DPPH 라디칼을 50% 억제시키는데 필요한 지유 추출물의 농도는 0.33 mg/mL으로 α-tocopherol의 IC50(0.40 mg/mL)과 유사하게 나타났다. 지유 추출물의 총항산화능은 α-tocopherol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지유 추출물의 superoxide 소거활성은 catechin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지유 추출물의 peroxyl 라디칼 소거활성은 ascorbic acid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지유 추출물의 구리이온 환원력은 α-tocopherol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지유 추출물은 hydroxyl 라디칼 및 peroxyl 라디칼로 유발된 supercoiled DNA strand의 절단을 억제시켰다. 지유 추출물 0.5 및 5 mg/mL의 총페놀 함량은 각각 0.50 및 3.33 mM gallic acid와 동등한 수준이었다. 또한, HepG2 세포주를 이용한 세포배양에서 지유 추출물 0.01, 0.1 및 0.5 mg/mL 농도의 첨가는 0.2 mM t-BHP로 유도된 세포독성을 각각 33.8, 79.1 및 96.9% 감소시켰다. 따라서, 본 연구 결과들은 지유 추출물의 강력한 항산화 효과와 세포독성 억제효과를 나타내며, 이러한 효능은 적어도 자유라디칼의 산화억제와 높은 총페놀 함량에 기인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에서는 소리쟁이 에탄올추출물의 항산화 효과를 조사하였다. Pyrogallol의 억제율을 100%로 기준하였을 때, DPPH 라디칼을 50% 억제시키는데 필요한 소리쟁이 추출물의 농도는 2.15 mg/mL으로 α-tocopherol의 IC50(0.43 mg/mL)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총항산화능은 ABTS 라디칼에 대한 소거활성으로 측정하였다. 소리쟁이 추출물 0.1 및 1 mg/mL의 총항산화능은 각각 0.47 및 2.33 mM Trolox와 동등한 수준이었으며, α-tocopherol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소리쟁이 추출물 0.1 및 1 mg/mL의 superoxide 소거활성은 각각 21.5 및 78.9%이었으며, catechin에 비해 차이가 없었다. 소리쟁이 추출물 20 및 100 μg/mL의 peroxyl 라디칼 소거활성은 각각 62.5 및 156.4 μm Trolox와 동등한 수준이었으며, ascorbic acid에 비해 낮게 나타났다. 소리쟁이 추출물 0.1 및 1 mg/mL의 구리이온 환원력은 각각 0.28 및 1.88 mM Trolox와 동등한 수준이었으며, α-tocopherol에 비해 유사하거나 높게 나타났다. 소리쟁이 추출물은 hydroxyl 라디칼 및 peroxyl 라디칼로 유발된 supercoiled DNA strand 절단을 억제시켰다. 소리쟁이 추출물 0.5 및 5 mg/mL의 총페놀 함량은 각각 0.58 및 3.85 mM gallic acid와 동등한 수준으로 높게 나타났다. 또한, HepG2 세포주를 이용한 세포배양에서 소리쟁이 추출물 0.1 및 0.5 mg/mL 농도의 첨가는 0.2 mM tert-butyl hydroperoxide로 유도된 세포독성을 각각 38.5 및 63.5% 감소시켰다. 따라서, 본 연구 결과들은 소리쟁이 추출물의 강력한 항산화 효과와 세포독성 억제 효과를 나타내며, 이러한 효능은 적어도 자유라디칼의 산화 억제와 높은 총페놀 함량에 기인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에서는 만병초 95% 에탄올추출물의 항산화 효과를 조사하였다. 총항산화 활성은 ABTS 라디칼에 대한 항산화능으로 측정하였다. 만병초 추출물 0.2 및 1 mg/mL의 총 항산화능은 각각 0.33 및 2.26 mM Trolox와 동등한 수준이었다. 만병초 추출물 0.2 및 1 mg/mL의 superoxide 소거능은 각각 45.0 및 77.0%이었다. 만병초 추출물 5 및 100 μg/mL의 산소라디칼 소거능은 각각 40.88 및 131.00 μm Trolox와 동등한 수준이었다. 만병초 추출물 0.2 및 1 mg/mL의 총페놀 함량은 각각 0.37 및 1.25 mM gallic acid와 동등한 수준이었다. 또한, HepG2 세포주를 이용한 세포배양에서 만병초 추출물 0.1 mg/mL 농도의 첨가는 0.2 및 0.5 mM tert-butyl hydroperoxide로 유도된 세포독성을 각각 52.1 및 30.3% 감소시켰다. 따라서, 본 연구 결과들은 만병초 추출물의 강력한 항산화 효과와 세포독성 억제 효과를 나타내며, 이러한 효능은 적어도 자유라디칼의 산화 억제와 높은 총페놀 함량에 기인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에서는 개머루덩굴 95% 에탄올추출물의 항산화 효과를 조사하였다. Pyrogallol의 억제율을 100%로 기준하였을 때, DPPH 라디칼을 50% 억제시키는데 필요한 개머루덩굴 추출물의 농도는 0.42 mg/mL이었다. 총항산화 활성은 ABTS 라디칼에 대한 항산화능으로 측정하였다. 개머루덩굴 추출물 0.1 및 1 mg/mL의 총항산화능은 각각 0.65 및 3.71 mM Trolox와 동등한 수준이었다. 개머루덩굴 추출물 5 및 100 μg/mL의 peroxyl radical 소거능은 각각 22.75 및 131.25 μM gallic acid와 동등한 수준이었다. 개머루덩굴 추출물 0.1 및 1 mg/mL의 superoxide 소거능은 각각 27.7 및 56.0%이었다. 개머루덩굴 추출물 0.5 및 2 mg/mL의 총페놀 함량은 각각 0.55 및 2.06 mM gallic acid와 동등한 수준이었다. 또한, HepG2 세포주를 이용한 세포배양에서 개머루덩굴 추출물 0.1 mg/mL 농도의 첨가는 0.2 및 0.5 mM tert-butyl hydroperoxide로 유도된 세포독성을 각각 36.2 및 23.3% 감소시켰다. 따라서, 본 연구 결과들은 개머루덩굴 추출물의 강력한 항산화 효과와 세포독성 억제 효과를 나타내며, 이러한 효능은 적어도 자유라디칼의 산화 억제와 높은 총페놀 함량에 기인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는 천연 식품보존료 개발의 일환으로 한약 재료로 이용되고 있는 개머루덩굴을 에탄올로 추출하여 식품부패 및 병원성 미생물에 대한 항균활성을 조사하였다. 개머루덩굴 에탄올 추출물은 식품부패 및 병원성 미생물에 대해 농도 의존적으로 항균효과를 보였으며, 그 중에서 Escherichia coli O157:H7 균에 대해 가장 높은 항균효과를 보였다. 또 개머루덩굴 에탄올 추출물이 식중독 유발세균의 성장에 미치는 효과를 검정하기 위해 Salmonella typhimurium, Yersinia enterocolitica, Staphylococcus aureus, Escherichia coli O157:H7 균들의 배양액에 개머루덩굴 에탄올 추출물의 농도를 250, 500, 1,000, 2,000 mg/L 각 농도별로 첨가하여 생육을 조사한 결과 250 mg/L까지는 대조군과 별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500 mg/L 이상에서는 유의적인(p<0.05) 감소를 관찰할 수 있었다. 본 연구결과는 개머루덩굴 에탄올 추출물이 식중독을 유발시키는 세균에 대하여 우수한 항균작용을 나타내고 있으며, 따라서 개머루덩굴이 효과적인 천연보존료로서 이용될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오레가노 추출물의 유리 라디칼 소거 및 지질과산화 억제 등 항산화 효과를 조사하기 위함이다. Pyrogallol의 억제율을 100%로 기준하였을 때, DPPH 라디칼을 50% 억제시키는데 필요한 오레가노 함량은 21.8μg이었다. 총항산화 활성은 강력한 자유라디칼에 대한 총항산화능으로 측정하였다. 오레가노 추출물 7.5 및 15μg의 총항산화능은 각각 15.1 및 31.4 nmol Trolox와 대등한 수준이었다. 오레가노 추출물 0.2 및 0.4μg의 산소라디칼 소거능은 각각 1.4 및 2.4 nmol gallic acid와 대등한 수준이었다. 오레가노 추출물 30 및 75μg의 총페놀 함량은 각각 40.5 및 83.9 nmol gallic acid와 대등한 수준이었다. 지질과산화에 대한 억제효과는 이황화철/아스코르빈산에 의해 유도된 랫드 간 미토콘드리아를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오레가노 추출물 20 및 50μg은 TBARS 수준을 각각 20 및 64% 억제시켰다. 이와같이 오레가노 추출물의 강력한 항산화 효과는 적어도 자유라디칼의 산화억제와 지질과산화 억제에 기인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는 천연 식품보존료 개발의 일환으로 식품에 널리 이용되고 있는 오레가노를 에탄올로 추출하여 식중독에 관련이 있는 세균에 대해 농도 의존적으로 항균효과를 보였으며, 그 중에서 Salmonella enteritdis균에 대해 가장 높은 항균효과를 보였다. 또 오레가노 에탄올 추출물이 식중독 유발세균의 성장에 미치는 효과를 검정하기 위해 Salmonella typhimurium, Listeria monocytogenes의 배양액에 오레가노 에탄올 추출물을 각 농도별로 첨가하여 생육을 조사한 결과, Salmonella typhimurim와 Listeria monocytogenes 생육은 오레가노 에탄올 추출물 700 mg·L-1 농도에서 각각 60시간 및 36시간까지 억제됨을 관찰할 수 있었다. 본 연구결과는 오레가노 에탄올 추출물이 식중독을 유발시키는 세균에 대하여 우수한 항균작용을 나타내고 있으며, 따라서 오레가노가 효과적인 천연보존료로서 이용될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양파추출물의 간보호 및 항산화 효과를 조사하기 위함이다. 간 손상을 유발시키는 t-BHP (1.5 mM) 존재하에 간세포를 0, 0.01, 0.05, 0.1 및 0.3 mg/ml의 다양한 농도의 양파추출물로 1시간 동안 일차배양하였다. t-BHP는 GOT와 LDH 활성 및 TBARS 농도를 증가시켰으며 MTT값은 감소시켰다. 0.05 mg/ml 농도의 양파추출물 첨가는 t-BHP에 의해 증가된 GOT 및 LDH 활성을 감소시켰으며 0.1 mg/ml 농도의 양파추출물은 t-BHP에 의해 감소된 MTT 값을 증가시켰다. 또한 0.01 mg/ml 농도의 양파추출물 첨가는 t-BHP에 의해 증가된 TBARS 농도를 감소시켜 양파추출물이 t-BHP에 의해 유발된 간손상과 지질과산화를 억제시켰다. t-BHP 처리는 간세포의 catalase, GSH-Px 및 GSH-Rd 활성을 현저히 감소시켰다. 그러나 0.1 mg/ml 농도의 양파추출물 첨가는 t-BHP에 의해 감소된 catalase GSH-Px 및 GSH-Rd 활성을 증가시켰으며 특히 catalase 활성은 t-BHP 무첨가군 수준까지 증가시켰다. 또한 hydroxyl radical을 생성하는 Fenton 시약의 존재하에 plasmid DNA를 양파추출물과 함께 배양한 결과 양파추출물은 농도 의존적으로 hydroxyl radical에 의해 유도된 single-strand 절단을 억제하였다. 이상과 같이 간세포 일차배양에서 양파추출물은 t-BHP에 의해 유발된 간독성, 간세포 생존율 감소, 지질과산화를 농도 의존적으로 억제시켰고 또한 t-BHP에 의해 억제된 GSH-Px, GSH-Rd 및 catalase의 활성을 증가시켰다. 이와 같이 양파추출물의 간보호 및 항산화 효과는 항산화 효소 특히 catalase의 활성 증가와 hydroxyl radical에 의해 유도된 산화억제 및 이에 따른 지질과산화 억제에 기인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The objectives of present study were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benzo[a]pyrene(BaP) on cytotoxicity, lipid peroxidation and antioxidant enzymes in rat hepatocyte primary culture. Primary cultures of rat hepatocytes were incubated for 24 hr, 48 hr or 72 hr in the presence of various concentrations (0, 10, 20, 30, 50 or 100 μM) of BaP. Cytotoxicity and cell viability were determined by measuring glutamic oxaloacetic transaminase(GOT) activity, lactate dehydrogenase(LDH) activity and 3-(4,5-dimethylthiazol-2-yl)-2,5-diphenyl tetrazolium bromide(MTT) value. Lipid peroxidation was evaluated using thiobarbituric acid reactive substances(TBARS) assay. Effects on antioxidant system were determined by measuring glutathione peroxidase(GPx) activity, glutathione reductase(GR) activity and glutathione concentration. Activities of GOT and LDH, MTT value as well as TBARS concentration were not affected by up to 100 μM of BaP for 24 hr incubation. However, BaP at the concentration of 50 μM for 48 hr incubation or at the concentration of 30 μM for 72 hr incubation began to increase LDH activity and TBARS concentration but decrease MTT value, representing that BaP caused cytotoxicity and decreased cell viability in dose- and time-dependent manners. GPx activity began to be decreased by BaP at the concentration of 50 μM for 72 hr incubation. Whereas, GR activity began to be decreased by BaP at the concentration of 20 μM for 72 hr incubation. Glutathione concentration began to be decreased by BaP at the concentration of 20 μM for 72 hr incubation and was further reduced to 90% by 100 μM of BaP. These results demonstrate that BaP caused cytoctoxicity and decreased cell viability by increasing lipid peroxidation and decreasing glutathione concentration as well as activities of GPx and GR.
활성산소에 기인하는 다양한 성인병을 예방 치료할 수 있는 안전하고 우수한 항산화 물질을 천연물로 부터 개발하기 연구의 일환으로 오배자의 주성분에 대한 항산화효과 및 간보호효과를 연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Ferric-Thiocyanate 법에 의하여 과산화반응 억제에 따른 항산화 활성을 측정한 결과 모두 tocopherol보다 강한 과산화반응 억제 활성을 보였으며 gallic acid methyl ester, protocatechuic acid와 syringic acid는 tocopherol 보다는 강한 활성을 보였으며 BHA와는 유사 또는 그 이상의 활성을 보였다. 특히 1, 2, 3, 4, 6-penta-O-galloyl-β-D- glucose는 tocopherol과 BHA보다 매우 강한 과산 화반응억제 활성을 보였다. 2. TBA 법에 의한 과산화지질의 생성의 지표인 MDA 억제효과에 의한 항산화효과를 측정한 결과 gallic acid 는 1.6×10-4의 농도에서 BHA 보다 높은 억제율을, protocatechuic acid는 1.6×10-6의 농도에서 BHA 보다 높은 억제율을 보였다. gallic acid methyl ester와 1, 2, 3, 4, 6-penta-O-galloyl-β-D-glucose는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우수한 MDA의 억제활성을 나타내었다. 3. Glycyrrhizin을 비교군으로 하여 간 보호 실험을 한 결과 1, 2, 3, 4, 6-penta-O-galloyl-β-D-glucose의 0.5mg/ml첨가군에서는 GOT의 강한 감소 효과를 보였으며 GPT 실험에서는 각 시료 0.5mg/ml 첨가군에서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