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study was evaluated individual growth and hematological changes of young starry flounder, using hyperpigmentation marks on the blind side of body after feeding extruded pellet (EP) and moisture pellet (MP) for 45 days. As a result, the fish grew up to 220.1±47.8 g in the EP treatment and 224.7±42.4 g in the MP treatment, so the weight gain was significantly higher in the MP treatment (74.6±17.3%) than in the EP treatment (63.7±16.9%) (P<0.05). Osmolalities of flounder after 45 days culture were similar between the treatments (P>0.05), showing values of 359.8±4.2 mOsm kg-1 in the EP treatment and 358.5±6.2 mOsm kg-1 in the MP treatment. Similarly, other blood chemistry indicators such as sodium, chloride, total protein, albumin, glucose, total cholesterol, BUN, creatinine, ammonia, triglyceride, cortisol, GOT, GPT and hematocrit showed no differences between the treatments. However, the free fatty acid concentration was significantly higher in the MP treatment than in the EP treatment (P<0.05).
방오도료로 많이 쓰이던 유기주석화합물은 일반생물에게 미치는 독성이 매우 강하고 또한 내분비계 장애물질임이 밝혀지면서 이를 대체할 화합물들이 개발되고 있다. 그 가운데 본 연구에서는 Sea-Nine 211(4,5-dichlore-2-n-octyl-3(2H) isothiazolone)을 사용하여 이 화합물이 해양생물 특히 저서생물인 패류에게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를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 강원도 북부 해역에 주로 서식하는 북방대합(Pseudocardium
방오도료로 많이 쓰인 유기주석화합물은 일반생물에게 미치는 독성이 매우 강하고 또한 내분비계 장애물질임이 밝혀지면서 이를 대체할 화합물들의 개발이 요구되고 있다. 그 가운데 이런 목적으로 만들어진 화합물인 Sea-Nine 211을 사용하여 이것이 해양생물 특히 저서생물인 패류에게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를 살펴보고자 북방대합(P. sachalinensis)에게 강제 주사하여 생존율과 중장선의 미크로좀 중 I상 약물대사효소의 변화를 4일째가지 조사하였으며,
공장 폐수로 인한 오염이 심한 경기 시화호에서 오염정도가 다른 두 지역으로부터 풀망둑을 채집하여 이들의 해독효소계 또는 항산화효소계의 반응을 비교하였다. 해독효소계에서 I상효소로는 CYP, P450R, b5R, EROD를, II상효소로는 GST를 조사하였다. 그리고 항산화효소계로는 CAT, GR, CPx의 활성 그리고 GSH및 CSSG농도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오염정도가 심한 지역에서 잡은 어류가 간장 중 P450R, b5R, GST의 활성이 높았으
낙동강 상류로부터 유입되는 각종 오염물질로 심하게 오염된 낙동강 하구역에서 오염정도가 다른 두 지역으로부터 문절망둑 Acanthogobius flavimanus을 채집하여 이들의 간중량지수(HSI), 생식선중량지수(GSI), 해독효소계 및 성 호르몬 수준을 비교하였다. 해독효소계로는 cytochrome P450 (CYP), NADPH-cytochrome P450 reductase (P450R), NADH-cytochrome b5 reductase (b5
The response of hepatic mixed function oxygenase (MFO) system was investigated in olive flounder exposed to formalin. Hepatic microsome of olive flounder incubated in vitro with formalin demonstrated the induction of cytochrome P450 (CYP), ethoxyresorufin
비이온성 계면활성제로 많이 쓰이는 알킬페놀류의 하나인 노닐페놀(nonylphenol)이 해산어류에게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려고 주요 양식어종인 조피볼락에게 복강주사로 10 및 25 mg kg-1을 1회 투여하였다. 한편 용제인 DMSO만을 주사한 sham구를 설정하여 비교하였다. 주사 후 7일간 간중량지수(hepatosomatic index)의 변화를 조사하였고, 또한 간장 미크로좀 중 대표적인 약물대사효소인 cytochrome P450 (CYP
내분비계 장애물질이 해양생물에게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한 연구의 일환으로 우리나라 연안떼서 보편적으로 분포하는 p,p'-DDT, 2, 3, 7, 8-TCDD및 PCB-153을 대상으로 이들 화합물이 동해안산 명주조개의 미크로좀 중 약물대사 효소계에 미치는 형향을 살펴보았다. 명주조개의 중장선으로 만든 미크로좀에 상기한 화합물을 DMSO에 녹여 일정한 농토가 되도록 첨가하고 p,p'-DDT (0.1, 0.4 및 1.0 mM)는 30분까지 그리고 2,
유기주석화합물은 농업과 산업분야에서 많이 쓰이고, 이들은 수계환경으로 유입되어 물이나 저질 중의 세균들에 의해 분해되어 최종적으로는 무기주석으로 된다. Trialkyltin 화합물이 해양생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해서는 많은 연구가 있지만, 해양생태계에서 기초적인 생산을 담당하는 플랑크톤류에 미치는 영향에 관해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본 연구에서는 TBT와 TPT의 분해물인 DBT, MBT, DPT, MPT를 비롯하여 trimethyltin(TMT)과
유기주석화합물은 독성이 강하고 잔존력이 감하여 수계환경으로 유입되면 해양생태계에 오랫동안 영향을 미친다 이들 화합물이 해양생불에 미치는 영향에 관해서는 어류나 패류 등의 산업적 가치가 큰 생물종을 대상으로 한 연구는 적지 않지만, 해양생태계에서 먹이사슬의 가장 하부에 위치하며 기초생산을 담당하는 플랑크톤류에 미치는 영향에 관해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TBT류의 TBTC, TBTO, TBTA, TBTB를 비롯하여 TPT류의 TPT
해산 어류가 cyochrome P450(CYP)유도제로 알려진 eta-naphthoflavone(BNF)에 의해 어떤 반응을 하는지 살펴보기 위하여, 양식 어류로는 조피볼락(Sebastes schlegeli), 넙치 (Paralichthys olivaceus), 참돔(Pagrus major)을 그리고 자연산 어류로는 숭어(Mugil cephalus)와 쥐치 (Stephanolepis cirrhifer)를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숭어와 쥐치, 참돔의
본 연구는 내분비교란물질로 알려진 TBTC가 해양생물에게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는 연구의 일환으로, 이 화합물에 노출시킨 어류의 간장 MFO 효소계의 반응을 in vitro로 조사하였다. 대상 어류는 개복치(Mola mola), 숭어(Mugil cephalus), 강도다리(Ptatichthys stellatus), 청어(Clupeu pallasii), 붕장어(Astroconger myriaster), 조피볼락 (Sebastes schlegeli), 참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