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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8

        1.
        201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objectiv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potential of cost reduction and factors affecting production cost of Korean farmers. First, the study estimates technical efficiency, allocation efficiency, and cost efficiency of Korean farmers using DEA. Then, Tobit regressions are conducted to identify factors affecting each of the three efficiency scores. The study uses the Farm Household Economy Survey data from the Korean National Bureau of Statistics for the period from 2008 to 2012. Results from DEA show that overall, technical and cost efficiency scores are low, which suggests a great potential of cost reduction for Korean farmers. The results also show relatively large differences in efficiency scores across provinces. Tobit results suggest that farm size, number of family members, operation costs, and invested capital amount are major factors affecting farm efficienc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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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4.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2배체 유핵(seeded) 포도 품종에 개화 14일 전(14 DBF, days before flowering) 지베렐린을 1차 처리하면 무핵 (seedless) 과립의 생장이 유도되고, 무핵 과립의 비대를 위해 개화 14일 후(14 DAF, days after flowering) 지베렐린을 2차 처리하면 종자는 없지만 과립은 정상적으로 비대 된 씨 없는 포도가 생산된다. 수량과 직결되는 과립 비대는 지베렐린 2차 처리에 의한 효과라고 알려져 있으며 지베렐린 처리에 의한 과립 비대와 관련된 연구가 활발히 진행 되고 있다. 그러나 무핵과를 유도하기 위해 개화 전 지베렐린을 한 번 처리한 경우에도 무처리구에 비해 씨방과 자 방이 비대되며 화분관 신장이 저해되어 수정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이 보고되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2배체 유 핵인 ‘탐나라 (Vitis spp.)’ 품종에 개화 14일 전 지베렐린을 처리하여, 개화 전 지베렐린 처리가 포도 꽃과 자방 발달 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개화 7일 전부터 개화 2일 전까지, 무처리구의 자방은 종적으로는 지속적으 로 신장하였고 횡적 생장 속도는 감소하였다. 반면, 지베렐린 처리구에서는 종적, 횡적 생장이 지속적으로 증가하 여 자방 크기가 무처리구에 비해 약 10% 증가하였다. 화관이 벗겨진 개화부터 개화 2일 후까지, 지베렐린 처리구는 무처리구에 비해 20% 이상 자방이 비대되었으며, 개화 5일 후에는 30% 이상 자방의 크기가 증가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지베렐린 처리구가 무처리구에 비해 생장 속도가 빠르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이다. 또한 pedicle도, 만개 7일 전부터 지베렐린 처리구가 무처리구에 비해 40% 이상 빠르게 신장되는 것을 관찰하였는데 이러한 결과는 개화 전 지베렐린 처리가 자방뿐만 아니라, pedicle의 신장에도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지베렐린 1차 처리 에 의한 자방 비대와 pedicle의 신장 효과는 개화 후 9일째에 감소되었다. 이 시기는 지베렐린 처리에 의한 생장 촉 진 효과가 사라지면서 동시에 무처리구의 수정된 배(embryo)에서 지베렐린이 분비되기 시작하는 시점임을 시사 한다. 이상의 관찰을 통해, 지베렐린 1차 처리에 의해서도 포도 꽃과 자방의 발달이 촉진됨을 알 수 있었으며, 지베 렐린 처리에 의한 씨방과 자방의 조기 발달이 수분 후 화분관 신장 환경에 영향을 끼쳐 화분관 신장이 저해됨을 추 정할 수 있었다
        8.
        2014.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무핵 포도 품종 육성 시, 주요 교배친으로 사용되는 무핵 품종 20점의 유연관계를 분석 하고, 무핵 형질과 연관된 P3_VvAGL11 마커의 이용 가능성을 검토하였다. SSR 마커 30종을 이용한 결과 218개의 대립인자가 확인되었고, 마커 당 대립인자 수는 평균 7.3개였다. PIC (Polymorphism information contents) 값은 SSR 마커에 따라 0.052에서 0.883으로 나타났고 평균 값은 0.442이었다. 또한 P3_VvAGL11 마커를 이용하여 포도 무핵 유전자원 20 점을 분석한 결과 ‘Sultanina’와 ‘Kishmish Chernyi’ 품종으로부터 유래한 18개 무핵 품종에서 무핵 특성 특이적인 밴드가 증폭되었다. 선발된 218개의 다형성 밴드를 이용하여 UPGMA 군집분석한 결과 유사도 지수 0.722를 기준으로 4개의 그룹으로 구분할 수 있었다. 각 그룹은 교배친으로 사용된 품종들의 유전적 background에 유럽종(V. vinifera), 미국종(V. labrusca), 그리고 이들의 종간교잡종인 V. labruscana의 비율에 따른 분류와 일치하였다. 품종 간 유전적 유사도는 0.592에서 0.844의 범위로 나타났으며 평균 유사도 지수는 0.715였다. 가장 높은 유사도 지수를 나타낸 것은 ‘Emerald Seedless’와 ‘Ruby Seedless’ 품종 간이었고, 가장 낮은 유사도 지수를 나타낸 것은 ‘Beauty Seedless’와 ‘Honey Seedless’ 품종 간이었다. 이러한 결과는 무핵 포도 품종 육성 시, 유전적 background가 다양한 양친 선정 및 무핵 교배 실생 조기 선발에 활용 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