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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두충 추출물이 RBL-2H3 세포의 β-hexosaminidase의 분비 억제와 HaCaT keratinocytes피부장벽의 회복과 관련한 filaggrin, transglutaminase-1 (TGase-1), cornified cell envelope(CE)의 발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하여 연구하였다. β-hexosaminidase 방출 억제 능은 13% 효능을 확인하였고, 피부장벽기능의 회복과 관련된 인자들은 발현과 활성의 정도가 매우 우수한 것을 확인하였다. 각질형성세포의 분화를 판단할 수 있는 CE 측정에서는 두충추출물이 양성대조군보다 더 좋은 효능을 나타내기도 하였다. 따라서 두충 추출물은 β-hexosaminidase 분비 억제에 효과가 있으며, 손상된 피부장벽강화에 영향을 미치는각질형성세포의 분화 촉진에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2.
        2011.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이질풀 추출물의 항산화 효능에 관한 연구로, 항산화 및 항노화의 기능성 화장품 소재로서의 개발 가능성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이질풀의 주요 성분으로는 tannin, (-)epicatechin, kaempferitin, kaepferol-7-rhamnoside, brevifolin, corilagin, pyrogallol, ellagitannin, geraniin, gallic acid, succinic acid, quercetin, protocatechuic acid 등이 보고되어 있다. DPPH 라디칼 소거능 평가를 통한 이질풀 추출물의 항산화 효능을 측정한 결과, 대조군인 quercetin과 비교하여 우수한 소거 활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동일 농도(50 μg/mL)를 처리하였을 때 이질풀 추출물의 DPPH 라디칼 소거능은 약 98.33 %로 측정되었으며, quercetin의 경우 78.05 %로 측정되었다. Human keratinocyte (HaCaT)에 이질풀 추출물을 처리하여 세포 내 Reactive Oxygen Species (ROS) 생성 저해능을 측정한 결과, IC50값은 이질풀 추출물과 quercetin에서 각각 43.22, 102.35 μg/mL로 측정되어 이질풀 추출물의 우수한 항산화 효능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피부 자극 테스트 및 세포 독성 평가를 통하여 이질풀 추출물이 피부에 자극을 유발시키지 않는 안전한 소재임을 확인하였다.
        3.
        2010.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미생물에 의한 골담초(Caragana sinica Rehder) 발효 추출물의 항산화 효과 및 피부 미백 효능에 관한 연구로 골담초에 S. cerevisiae KCTC 7913를 첨가하여 발효를 통해 얻어진 발효 추출물을 B16F10 멜라닌 세포에 처리한 결과, 농도의존적으로 멜라닌 생성 억제 효능이 증가한 것으로 확인하였으며, 추출물 내 유효 성분인 resveratrol의 함량이 발효 전의 추출물에 비해 증가함을 확인하였다. 멜라닌 생성 과정의 주요 단백질인 tyrosinase의 활성 억제 또한 골담초 추출물에 비해 골담초 발효 추출물의 효능이 우수함을 확인하였으며, 골담초 발효 추출물의 피부 자극 또한 일어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어 피부에 안전한 화장품 원료로서의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4.
        2009.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후박추출물은 중국 원산인 당후박에서 제조되며, 항산화 및 항염증 효과로 알려져 있다. 후박의 성분으로는 폴레페놀인 honokiol 및 magnolol 등이 알려져 있다. 이 연구에서, 우리는 후박추출물이 triglyceride (TG)의 축척을 감소시킴으로써 지방세포 분화를 억제한다는 표면적인 결과를 얻었다. 또한, 후박 추출물이 hormone sensitive lipase (HSL) 단백질 수준을 증가시키고 adipocyte에 specific한 transcription factors로 peroxisome proliferator activated receptor (PPAR)-γ의 단백질과 mRNA 수준을 억제하였다. 결과적으로, 후박추출물이 항비만제로서 adipogenic transcription factor와 그들의 특이적인 유전자의 발현을 억제함으로써 지방세포 분화를 억제한다고 사료된다.
        5.
        2007.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테린 계열의 화합물은 생체 내에 존재하여 여러 가지 효소들의 cofactor로써의 역할을 담당하며, 활성 산소에 대하여 제거 작용을 갖는 비단백질 화합물로서 널리 알려져 있다. 테린 계열의 화합물은 (6R)-5,6,7,8-tetrahydrobiopterin (이하 6-BH4)인 완전히 환원된 형태로 활성을 가지며 공기에 노출되었을 경우 쉽게 산화 형태로 전환된다. 6-BH4의 결핍 증상으로서 정신 질환 관련된 파킨슨 질환, 알츠하이머 질환, 우울증 등의 증상이 있으며, 피부 질환으로는 백반증이 있다. 최근에는 6-BH4의 멜라닌 합성 저해와 관련된 연구가 수행되어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6-BH4와 유도체인 (6R)-5-methyl-5,6,7,8-tetrahydrobiopterin (이하 methyl-BH4)의 항산화 효능과 미백 효능 및 자외선 손상 방어 효능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테린 화합물의 DPPH 라디칼 소거능 평가 결과 항산화 표준 물질인 quercetin과 유사한 효능을 갖는 항산화 물질임을 확인하였으며, 피부 세포주에서의 세포 독성이 없는 안전한 물질임을 확인하였다. 또한 미백 효능을 평가하기 위하여 효소 수준에서의 tyrosinase 활성 저해능과 세포 수준에서의 tyrosinase, TRP-1단백질의 발현 저해 효능을 확인하였다. In vivo에서의 미백 효능 평가 결과 역시 증류수 처리군과 비교시 테린 화합물 처리군에서 멜라닌 수치가 감소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테린 화합물의 또 다른 효능으로서 항산화 효능을 기반으로 하는 자외선 손상 방어 효능을 평가한 결과, 자외선에 의해 유도되는 cytokines의 발현양을 감소시켰으며, 멜라닌의 합성을 저해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들로부터 테린 화합물의 화장료적 특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