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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3

        1.
        1995.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벼 건답직파 파종기의 기온과 지온의 경시적 변화를 측정하고 지온이 출아소요일수에 미치는 영향을 밝히기 위하여 1994년 4월 21일부터 5월 30일까지 연속적으로 기온 및 지표면, 토심 2.5cm, 5cm, 10cm 및 20cm의 지온을 측정하였고, 토심 4cm의 토양수분포텐셜과 강우량을 측정하였다. 벼 품종 화성벼, 서해벼, 남풍벼, IR60 및 CR155를 공시하여 4월 21일, 5월 1일 및 5월 11일에 파종하여 출아소요일수와 출아율을 조사하였다. 1. 일평균온도는 지온이 기온보다 높았으며 지온은 토심이 깊어질수록 낮아졌으며 변이폭도 적었다. 일 최고온도는 기온 > 토심 5cm > 토심 2.5cm의 순이었고, 일최저온도는 5cm > 2.5cm > 기온의 순이었다. 2. 파종 후 10일간의 평균기온은 14.9~15.9 였고 15일간의 평균기온은 15.2~16.5 인 반면 토심 2.5cm의 평균지온은 파종 후 10일간은 18.2~19.6 , 파종 후 15일간은 19.4~19.7 로 지온이 기온보다 약3 높았다. 3. 토심 2.5cm에서 지온의 온도범위별 누적시간은 파종기가 늦어질수록 10 이하의 10일간 누적시간은 4월 21일은 85시간, 5월 1일은 55시간으로 줄어든 대신 15 이상의 누적시간은 4월 21일은 122시간, 5월 1일은 135시간, 5월 11일은 148시간으로 증가하여 파종 후 일수에 따른 평균지온은 비슷하더라도 출현온도의 분포는 달랐다. 4. 평균 출아소요일수는 파종기가 늦어질수록 빨라져 4월 21일 파종시에는 17.2 2.2일, 5월 1일 파종시에는 16.0 1.7일 그리고 5월 11일 파종시에는 12.8 1.6일이 소요되었다. 품종간에는 CR155 < 화성벼, 서해벼 < 남풍벼 < IR60의 순으로 출아소요일수가 길어졌다. 5. 출아소요일수와 여러 가지 기온환경간 상관계수는 파종 후 출아까지 평균 지온(2.5cm)의 적산값과는 R=2 0.994**, 토심 2.5cm에서 지온 17.5 이상 누적시간과는 R2 =0.947**, 누적온도와는 R2 =0.954**, 10 이하의 지속신간과는 R2 =0.831**이었다.
        2.
        1995.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벼 품종 서해벼, 화성벼, Shoa-Nan-Tsan, Lenkwang, 백양벼 및 Newbonnet을 공시하여, 벼 종자를 토심 2.5cm 깊이로 파종하여 출아할 때까지 발아와 출아의 2과정으로 나누어 발아와 출아까지 소요일수을 조사하였고 발아시는 amylase 활성을, 출아시는 초엽과 1엽의 길이와 세포의 크기 및 peroxidase활성을 항온조건의 27와 17℃ , 변온조건의 24/10℃ 의 조건에서 조사, 측정하여 온도에 대한 반응을 검토하였다. 1. 발아소요일수와 출아소요일수는 공시 품종 모두 27℃ 에서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17℃ 와 24/10℃ 에서는 27℃ 에 비하여 소요일수가 길어졌고 품종간 차이를 보였다. 17℃ 와 24/10℃ 의 조건에서 발아소요일수보다 출아소요일수가 더 길어졌는데 24/10℃ 보다 17℃ 에서 일수가 많이 소요되었다. 2. 초엽의 길이는 복토심과 비슷하였으나, 17℃ 와 24/10℃ 에서는 초엽의 길이가 감소되고 대신 1엽이 신장하여 출아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품종간 차이가 있었다. 서해벼, 화성벼 및 New-bonnet은 온도에 따른 초엽장의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백양벼는 온도에 대한 반응이 뚜렷하였다. 초엽과 1엽의 표피세포의 크기는 온도에 따라 길이와 폭의 반응이 상이하였다. 27℃ 에 비하여 17℃ 와 24/10℃ 에서는 세포길이는 감소한 반면 폭은 증가하였다. 3. 경엽부의 peroxidase 활성은 17℃ 와 24/10℃ 의 조건에서 증가하였는데, Shoa-Nan-Tsan과 Newbonnet은 증가폭이 적었다. Peroxidase 활성과 1엽의 세포 폭과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을 뿐, 다른 것과는 유의적인 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4. 발아시 amylase 활성은 온도가 낮을수록 감소하였고, 품종별로는 27℃ 에서는 Shoa-Nan-Tsan과 Lenkwang이, 17℃ 에서는 Lenkwang이, 그리 고 24/10℃ 에서는 Shoa-Nan-Tsan과 Lenkwang이 가장 높았으며 백앙벼는 3 온도 조건 모두에서 활성이 낮았다. 발아소요일수와 amylase 활성과는 유의적인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3.
        1994.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생산비 절감과 잡초방제 가능성 및 경지이용도 향상을 위하여 1992∼1993년 동안 오리방사체계, 오리 1회 사육시 방사밀도별 질소시비량 구명, 오리 방사밀도에 따른 시비적량 등을 구명하고자 시험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벼논 오리 방사는 중묘 기계이앙후 40일부터 가능하였으며 년간 적정 방사회수는 3회였다. 2. 벼 생육은 오리사육시 대조구에 비하여 출수기가 1∼3일 지연되었으며 시비량이 적을수록 주당수수와 영화수는 감소하는 경향이었으나 등숙비율은 대차 없었다. 3. 벼논에 오리를 10a당 100∼150마리씩 방사할 경우 년 1회 방사시는 질소시비량 11kg수준이, 년 3회 방사시는 질소시비량 8.8kg 수준이 쌀수량에 유리하였다. 4. 잡초방제가는 오리를 년 1회 10a당 100마리 사육시 87∼89%, 150마리 사육시 93∼96%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5. 벼논 오리 년 3회 방사시 방사밀도별 오리생장량은 매회 100마리 사육시 2.82∼3.37kg보다 150마리 사육시 2.49∼2.99kg으로 다소 낮았으나 상품성에는 영향하지 않았다. 6. 벼논 오리 사육시 10a당 소득은 벼 단작 639천원에 비하여 오리 150마리를 년 3회 방사하고 질소를 8.8kg 시용할 경우 845천원으로 32%증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