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의 주요 생육기별 관수처리시간에 따른 생육양상과 감수요인을 구명하고자 콩의 생육기 V3(6월16일),V6(6월29일),R2(7월3일),R4(7월29일) 시기에 관수시간을 6.12.24시간씩 명명 유지하여 비가림하우수내에서 pot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개화기는 무처리 대비 V3~cdotV6 생육기 관수처리에서 1일정도 지연되었다. 2. 성숙기는 무처리 대비 V6 시기 6~12시간 관수처리시 2~3일 조숙되었으나, V6 시기 24 시간과 R2~cdotR4 시기의 관수처리는 2~8일 늦어지는 경향이었다. 3. V6와R2 시기의 24시간 관수처리는 생장점이 고사하였으며 경장과 주경절수는 관수처리 시기가 빠르고 처리시간이 길수록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4. 내수는 처리시기가 늦고 처리시간이 길수록 감소되는 경향으로 V6 시기 24시간과 R2 6~24시간 R4 시기 6시간 관수처리는 16~26%, R4 시기 12시간 관수처리는 40%, R4 시기 24시간 관수처리는 60%씩 명명 감소되었다. 5. 수량은 관수시기가 늦고 관수시간이 길수록 감수되는 경향으로 무처리 대비 V3 시기 전처리와 V6 시기 6.12시간 처리까지 유의차가 없었으나 V6 시기 24시간, R2 시기 6.12 시간 및 R2 시기 6시간 관수처리는 27~36%, R2 시기 24시간 관수처리는 43%, R4 시기 12시간 관수처리는 53%, R4 시기 24시간 관수처리는 66%씩 명명 감수되었다. 6. 콩 생육기별 관수피해 정도는 R4>R2>V6>V3 시기순으로 감수폭이 컸다.
생산비 절감과 잡초방제 가능성 및 경지이용도 향상을 위하여 1992∼1993년 동안 오리방사체계, 오리 1회 사육시 방사밀도별 질소시비량 구명, 오리 방사밀도에 따른 시비적량 등을 구명하고자 시험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벼논 오리 방사는 중묘 기계이앙후 40일부터 가능하였으며 년간 적정 방사회수는 3회였다. 2. 벼 생육은 오리사육시 대조구에 비하여 출수기가 1∼3일 지연되었으며 시비량이 적을수록 주당수수와 영화수는 감소하는 경향이었으나 등숙비율은 대차 없었다. 3. 벼논에 오리를 10a당 100∼150마리씩 방사할 경우 년 1회 방사시는 질소시비량 11kg수준이, 년 3회 방사시는 질소시비량 8.8kg 수준이 쌀수량에 유리하였다. 4. 잡초방제가는 오리를 년 1회 10a당 100마리 사육시 87∼89%, 150마리 사육시 93∼96%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5. 벼논 오리 년 3회 방사시 방사밀도별 오리생장량은 매회 100마리 사육시 2.82∼3.37kg보다 150마리 사육시 2.49∼2.99kg으로 다소 낮았으나 상품성에는 영향하지 않았다. 6. 벼논 오리 사육시 10a당 소득은 벼 단작 639천원에 비하여 오리 150마리를 년 3회 방사하고 질소를 8.8kg 시용할 경우 845천원으로 32%증가되었다.
국내에서 수집된 잡초형 벼 7계통을 Japonica, Javanica 및 Indica 검정종으로 교잡하여 잡종(F1 )의 종자임성을 가지고 그들의 재배종과의 친화성을 검토하였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검정종으로 사용된 Japonica, Javanica 및 Indica에 속하는 품종군간의 잡종임성은 각 생태형간의 전형적인 관계를 나타내는 조합도 있었지만 생태형내에서의 분화를 인정할 수 있는 조합도 있었다. 수원조, M. Sinaguing 및 wx817 품종간 조합은 각각 Japonica, Javanica, Indica형간 조합의 곡형적인 것이고 기타 품종들의 조합에서는 각 생태형군내의 분화를 인정할 수 있는 것들이었다. 2. 공시 잡초형 계통들과 검정종들과의 잡종임성은 Japonica와는 반불임내지 완전임성에 가까운 변이를 보였지만 Javanica나 Indica와는 심한 불임을 나타내어 잡초형 계통들이 Japonica에 근록인 것 같이 나타났다. Japonica와의 조합에서 반불임을 보인 출청액미 B나 삼산면 8은 Javanica나 Indica 검정종과의 조합에서 심한 불임을 나타내어 이들이 Indica나 Javanica와 근록인 것 같지는 않았다. 3. 잡초형계통 상호간의 잡종임성은 조합별로는 최저 69%, 최고 96%로 계통평균으로는 75%에서 92%에 달하여 비교적 높은 편이었다. Japonica 검정종과의 잡종에서 반불임을 보였던 2계통은 잡초형계통 상호간 조합평균임성이 1, 2위로 높았다. 4. 잡초형계통들의 Amylose함량, A.D.V.phenol 반응 및 립형은 매우 다양하며, Japonica 검정종과의 잡종친화성도 다양하지만 Javanica나 Indica보다는 Japonica에 유록이 더 가깝지만 Indica 혈통의 영향도 부정할 수 없을 것 같다.and (c) dealing with set-valued attributes and recursion. We now propose a set of transformations that can be used to "simplify" any arbitrary DTD without undermining the effectiveness of queries over documents conforming to that DTD. 이상을 종합하여 볼 때 풍수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연구가 금후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circled1 기상예보, 풍수해 피해실태 및 그로 인한 작황 등의 원격탐사 및 전산화에 의한 분석 연구가 이루어져야 하고, ~circled2 품수해와 관련된 불량환경에서 내성을 갖는 품종 육성 보급이 이루어져야 하고, ~circled3 품수해 발생상습지에서는 벼 피해를 보상할 수 있는 타작물과의 함리적 작부체계 개선 연구가 이루어져야 하고, ~circled4 피해도체의 활용도 증진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수 있고 수확량도 크게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들은 진흥과 IR36품종의 중간 영역에 머물고 있었다.mite처리구가 8.6%, 유황첨가구가 5.7~7.4% 증수되었음을 보이었다. 7. 식물체중의 조단백질 함량은 대조구, 5%, 10% 유황첨가구가 3.31~3.50%로서 비슷하였고 15% 유황첨가구는 3.94%, Dolomite첨가구는 5.38%였다. 아미노산도 15%유황첨가구와 Dolomite첨가구가 많이 함유되어 있었다. 현미중 조단백질은 15%유황첨가구가 10.14%로서 최고이었으며 10%유황첨가구와 Dolomite첨가구는 9.85%로서 다음이었다. 아미노산도 대조구의 현미에는 유황처리구보다 작았으며 유황처리구에서는 특히 Glutamic acid와 Lysine이 함유되여 있었다.li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