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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24

        22.
        2014.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최근에 교육에서 일어나고 있는 패러다임의 변화와 더불어 구성주의적인 교육관점에서 기존의 교육과정을 비판하고 반성하며 그 대안을 찾고자 하는 것이 목적이다. 기존의 전통적인 교육과정은 인간의 발달 중에서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사고 육성에 치우쳐 인간의 총체적인 발달과 전인적 성장을 돕지 못하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었다. 따라서 상상력과 창의력 같은 정서와 관련된 부분은 교육에서 중요하게 다루어지지 못하였으며 다양성을 추구하기 보다는 획일적인 인간을 기르는 교육이 이루어졌다. 따라서 본 연구는 기존 교육과정에 대한 대안으로 인지적 발달 못지않게 정서적 발달을 강조하는 Egan의 이야기 형식 모형에 기반하였다. 이야기 형식에 기반한 초등학교 교육과정을 개발하여 교과에 적용한 후 그 효과를 탐색하고자 하였다. 연구의 범위는 초등학교 5학년교과의 차시 수업 개발로 제한하였다. 본 연구는 Egan의 이야기 형식 모형에 근거를 두고 초등학교 이야기 교육과정을 개발하여 국어과, 수학과, 과학과 수업에 각각 적용해 보았다. 수업 적용 후 수업일지, 참관일지, 설문지, 면담자료 등을 분석하여 효과를 탐색해 보았다. 대안적 초등학교 교육과정은 학생의 흥미 유발 및 학습 참여도를 높였고 배운 지식을 적용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였으며 학습 내용에 대한 이해도 또한 향상되었으며 기억 증진에도 도움을 주었다.
        23.
        2013.09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Capecitabine is a prodrug of a 5-fluorouracil (5-FU) that is converted to 5-FU inside the tumor cells. Here, we report a case of 5-FU induced encephalopathy which was subsequently treated with capecitabine without any neurologic complication. A 76-year-old man with rectal adenocarcinoma received chemotherapy, which consisted of 5-FU, leucovorin and oxaliplatin after resection of the primary and metastatic masses. Confusion and agitation were observed during the 2nd cycle of chemotherapy and reappeared during 4th cycle. Both events were completely disappeared within a few days. Capecitabine was administered for 4 cycles without any neurologic toxicity. Capecitabine could be an alternative in patients experiencing 5-FU induced encephalopathy.
        24.
        2009.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1) 시각적 심상이 대뇌활성화와 사격수행에 미치는 영향과, 2) 심상시에 유도된 뇌파와 사격수행간의 상관관계를 조사하는 것이다. 본 연구의 피험자는 사격 경험이 없는 K대학교에 재학 중인 24명의 남녀 대학생 자원봉사자로 구성되었다. 피험자들의 연령은 18세에서 28세이고 평균연령은 21.3세이며, 모두 오른손잡이였다. 이들은 시각적 심상과 통제집단에 각각 12명씩 무선할당 되었다. 뇌파분석을 위해서 시각적 심상집단의 경우 1분씩 총 3회 심상동안의 EEG(electroencephalography)가, 통제집단의 경우 1분씩 총 3회 휴식을 하는 동안에 측정된 EEG 가 분석되었다. 집단별 뇌파(세타, 알파, 베타파) 파워값의 차이와 사격점수의 차이를 검증하기 위하여 이원분산분석(two way ANOVA)을 실시하였다. 또 시각적 심상시에 측정된 뇌파와 사격수행간의 관계를 조사하기 위해 각 주파수 대역의 파워값과 분단별 사격수행 점수간의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시각적 심상 집단은 무심상 집단보다 대뇌활성화의 효율성(neural cortical efficiency)이 컸고, 심상 후 습득단계와 파지단계 모두에서 사격점수가 높았다. 또 심상 시의 뇌파와 사격수행간의 관계를 조사하기 위한 상관분석은 심상시의 세타파가 높을수록 사격점수가 높다는 것을 보여주어 심상으로 인해 유도된 뇌파가 사격수행을 중재할 수도 있을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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