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study aimed to assess the pollution level in 13 crowded subway stations in an effort to understand the spatial and seasonal factors of Indoor Air Quality. The main measured items were particulate pollutants such as PM10 and PM2.5 and gaseous pollutants such as CO2, HCHO, Rn, TVOC, BTEX, and Styrene at concourses and platforms in the summer and winter periods. The influence of the draught created by the movement of the train was classified into lateral and island platforms, and the concentrations of PM by location (entrance, middle, and end) were statistically compared and analyzed. As a result, the concentrations of PM were confirmed high in the order of Platform > Concourse > Ambient air. In particular, in the case of platform PM10, the frequency exceeding the standard value (100 μg/m3) was 38.5% and the maximum concentration was 196.2 μg/m3. All gaseous pollutants were at lower levels than the standard, and the factors affecting CO2 and Rn were identified as the number of users and geological characteristics, respectively. The principal component analysis (PCA) demonstrated that PM was found to be a major indicator of the air quality management of subway stations. In particular, the concentrations at entrance and end areas in the lateral platform were about 1.4 times higher with regard to PM10 than in the middle area, and about 1.9 times higher with regard to PM2.5 due to the effect created by the draught produced by the movement of the train. Therefore, in order to manage PM in the platform area, a specialized management plan for places with particularly high PM concentration within the platform area is required. In addition, it is necessary to evaluate the effect created by the draught produced by train movement when selecting locations for measuring indoor air quality.
High concentrations of PM2.5 were generated in new apartments before moving in, and PM2.5 reduction efficiencies using air cleaners and ventilation systems were evaluated. The experimental results for different air cleaner capacities showed that the PM2.5 reduction efficiencies for 46.2 m2, 66 m2, and 105.6 m2 areas were 81.7%, 92.9%, and 92.5%, respectively. Thus, the larger the air cleaning application area, the higher the PM2.5 reduction efficiency. However, there was no difference in the efficiency of overcapacity air cleaners above a certain capacity. The efficiencies of air cleaners located at the living room center, interior wall, and edge were 81.7%, 79.2%, and 75.8%, respectively. There was, therefore,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PM2.5 reduction efficiencies of air cleaners in different locations. Furthermore, the PM2.5 reduction efficiencies at distances of 1 m, 2 m, and 3 m were 81.7%, 81.3%, and 81.7%, respectively. Therefore, there was also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efficiency with distance. The PM2.5 concentration decreases rapidly during natural ventilation. Therefore, when the indoor PM2.5 is higher than the outdoor PM2.5, the air cleaner should be used after natural ventilation. The efficiency of PM2.5 reduction using an air supply-type ventilation system in apartments was 35%, which is not high. The simultaneous operation of the ventilation system and kitchen range hood was effective, showing a PM2.5 reduction efficiency of 69.1%. However, a water sprayer was not effective, showing a PM2.5 reduction efficiency of 24.3%.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 that PM2.5 reduction performance should be standardized by evaluating the efficiency of different ventilation systems. Effective usage and maintenance standards for ventilation systems need to be disseminated, and ventilation systems and air cleaners should be used effectively.
This study was performed to evaluate the odor occurrence of offensive leather odor in a district in Gyeonggi-do, where Jeil industrial complex is located, and its residential district, by using olfactory field frequency measurement (Gird Method). In addition, we measured the composite odor. The target points were 9 spots in Jeil industrial complex and 12 spots in the residential district, and we conducted the measurements 13 times each spot. As a result, odor occurrence in descending order was investigated as follows, leather industry > drug industry > food industry. Moreover, odor exposure of the industrial complex exceeded the industrial zone standard of 0.15 (=German odor standard) in all 9 spots (average 0.78). In addition, odor exposure of the residential district exceeded the residential zone standard of 0.10 (=German odor standard) in 12 spots (average 0.78). All the composite odors were below 20 (industrial zone standard). However, as the odor intensity of the sampling site and the lab analysis data showed a large deviation, we found that much supplementation is needed of the odor analysis techniques in the equipment measurement methods.
팽화홍삼으로부터 용매추출, 용매분획 및 silica gel column chromatography를 반복하여 두 개의 화합물을 분리하였다. 이들 두 화합물의 결정특성, 녹는점, 비선광도, Infrared spectrum 분석 결과, TLC에서의 Rf값, HPLC에서의 retention time 및 NMR 데이터를 측정하여 고찰한 결과 두 개의 화합물은 20(S)-ginsenoside Rg3와 ginsenoside Rg5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1H- 및 13C-NMR 데이터를 HSQC 및 HMBC와 같은 2D-NMR 실험을 통하여 더욱 정확하게 동정하였다.
빅데이터와 함께 등장한 학문이 데이터 사이언스(Data Science, 데이터과학)이며 데이터에서 정보(Information)와 지식(Knowledge)을 만들어내는 데이터를 연구하는 학문이다. 데이터 사이언스를 활용한 산출물은 데이터, 코드, 시각화 (Visualization) 결과, 추천, 디지털 서비스 등이며 이들은 서로 상호 작용하며 지속적으로 발전하게 된다. 정보 시각화란 사용자에게 더 효율적으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하여 그래픽 요소를 활용하여 데이터가 정보로서 의미가 생성되도록 형상화하는 것을 뜻한다. 자크 버틴(Jacques Bertin)은 그래픽 요소의 활용을 통해 수치적(양적) 데이터 간의 비교나 순서, 비율의 관계 등 복잡한 의미구조를 쉽게 전환할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표현의 수단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정보를 시각적으로 지각하고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했다. 사례 연구를 통해 정보 시각화를 위한 그래픽 요소는 단일 요소로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복합요소로 사용되며 특히 시각적 질감을 표현하기 위해서는 투명도와 채도가 유용한 요소로 사용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정보 시각화의 개선 전후 사례 등을 바탕으로 데이터 사이어스 기반의 정보 시각화의 특성과 그래픽 요소를 중심으로 연구하였으나 향후 정보 시각화에서 형태에 대한 은유적 표현 및 은유적 표현을 위한 조형의 원리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급속한 산업화를 거쳐 오면서 화석에너지의 수요가 급격히 증가되어 주요 에너지가 고갈되어 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자원 확보가 시급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우리나라 또한 자원 수입국으로써 자원 확보를 위한 방법을 고려하게 되었고 이에 따라 목재자원의 순환이용이 더욱 중요한 의미를 갖게 되었다. 폐목재는 분리수거가 잘 되지 못하고 복잡한 규제로 재활용을 떨어뜨리고 있으나 친환경 자재로서 목재는 그 용도뿐만 아니라 환경적 가치로서도 그 중요성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 또한 간벌로 버려지는 임산 폐기물을 이용하여 블록을 만듦으로써 자원을 재활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포장 블록에 적용함으로 어떤 특성을 가지는지에 대하여 평가하고자 한다. 목재 블록은 산림산업에서 버려지는 벌 목재 및 폐목을 파쇄 후 일정 크기의 입자를 걸러 선별작업을 거쳐 수지 및 경화제를 혼합하여 고압․고온 스팀 양생하여 생산하며 보도, 공원로, 산책로, 공원, 광장, 주차장, 옥상데크재 등 포장이 가능한 지반에 적용하고 기존 콘크리트 블록, 점토블록의 대체 제품으로 목재를 사용하여 인간과 환경에 친근감을 조성한다. 최근 국내에서는 천연광물의 고갈에 따른 대체 재료로 재활용 자재들을 사용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 폐목분은 소각되거나 폐기되는 게 대부분이었으나 친환경・친인간적인 요소가 부각되어 도로의 일부분인 보도블록용 재료로 그 쓰임새를 확대하여 환경 친화적이고 품질이 양호한 블록을 만들어 폐기되는 물질에 대한 자원화 기술을 확보하고 재활용을 위한 기술 개발의 일환으로 재활용 가능한 목재블록의 표준을 제시함으로써 자원의 재활용률을 높이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세계 표준의 환경기준 설정과 그 기준에 미달되는 각종 제품 및 산업의 규제를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는 그린라운드(GR)의 물결을 타고 정부의 환경관련 법적 규제가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건설공사 현장의 폐기물 처리에 대한 문제가 업계의 주요 관심사로 대두되고 있다. 재건축, 재개발 사업의 활성화와 더불어 점차 가속화되는 폐 콘크리트의 발생은 환경오염 방지뿐만 아니라 자원 재활용 측면에서 시급한 대책의 수립이 요구 된다. 폐 콘크리트 재활용 기술은 일본과 유럽 등 선진 각국에서 이미 1970년대부터 개발 보급되기 시작하여 최근에는 보다 다양한 재활용 방안이 강구되고 있다. 건설폐기물의 연도별 발생량 예측결과 발생총량은 2012년 약 73,076천 톤/년에서 2016년에는 약 3.27%가 증가한 75,468천 톤/년이 발생한 것으로 전망되며, 폐콘크리트 발생량은 2012년 48,303천 톤/년 → 2016년에는 51,049천 톤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건설폐기물 발생량 중에서 50% 이상을 차지하는 폐콘크리트를 고부가가치화 하기 위해서는 콘크리트용 순환골재 사용 촉진을 위한 제도개선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건설폐기물 발생량 및 폐콘크리트 발생량 분석, 콘크리트용 순환골재 품질인증현황, 신기술인 증현황 등을 분석하고 현행 건설폐기물, 순환골재 사용에 따른 제도를 분석하여 건설폐기물의 중간처리 및 순환골재 재활용촉진 정책 수립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며 건설폐기물의 자원순환을 촉진하여 자연환경 파괴를 최소화하고 자원순환 시스템 구축에 기여하고자 한다.
경량 콘크리트는 기포제를 사용하여 건축자재의 경량화와 단열성을 추구하고 있다. 그러나 기포제의 사용은 콘크리트의 체적이 감소되고, 압축강도가 낮아지는 문제점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별도의 기포제를 사용하지 않고 산업 부산물인 폐발포 폴리우레탄을 재활용하여 콘크리트의 경량화와 단열성을 확보하고자 한다. 그리고 콘크리트의 시공성과 재료분리를 방지하기 위해 소량의 혼화재를 사용한다. 이러한 혼화재의 혼입률이 폐발포폴리우레탄이 혼입된 경량 콘크리트의 물성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자 한다. 시험 결과, 두 개 회사의 혼화재에서 폐발포 폴리우레탄이 고르게 분산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혼화재의 혼입률을 다르게 하여 배합한 결과는 혼화재의 혼입이 많을수록 콘크리트의 유동성이 감소된 반면, 콘크리트의 함수율과 압축강도는 소폭 증가하였다. 또한, 난연성능과 차음성능을 확보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는 향후 국내 폐발포 폴리우레탄의 재활용율을 높이고, 이를 활용한 경량 콘크리트의 최적의 배합설계에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나라는 생활수준 향상과 에너지 소비의 증가로 인해 범세계적으로 에너지 수요가 급격히 증가 되었으며 과거 국내에 설치된 폐기물처리시설의 경우 폐기물의 성상 불균형 현상과 낮은 발열량으로 인해 에너지 생산 및 활용 부분을 고려할 수 없었으나 현재 폐기물에 대한 인식변화와 체계적인 분리수거체계로 인하여 고발열량의 연료 확보가 가능하다. 폐기물처리 기술 중 하나인 소각처리 기술은 쓰레기 발전 등의 여열 이용을 충실히 하는 것에 의해 화석연료 사용량 감소를 실현 가능하며 2013년 ‘자원순환사회촉진법에 관한 법률’ 의 개정으로 폐기물은 바이오매스 연료발전으로 자리매김 되고 있다. 신재생에너지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폐자원에너지화를 위한 가연성 폐기물 고형연료화, 소각폐열 회수로 인하여 지역난방이나 전력생산 등에 많은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국내 소각시설의 효율적 폐열회수를 위한 조건을 도출하고자 국내・외 소각시설의 폐열회수 및 전력생산에 대한 사례 조사를 토대로 국내에서 현재 설치되어 있는 공공자원회수시설 및 민간 고형연료 시설 중 모범적으로 운영 중인 사례를 찾아 온도 및 압력 범위를 조사하여 이를 기초로 소각폐열 발전량에 따른 실제 스팀생산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온도 및 압력 변화에 따른 모델링을 통하여 효율 향상을 위한 최적 설계의 근거치를 산출 제시할 수 있었다. 본 연구결과는 향후 국내 소각처리 시설 운영 비용절감 및 에너지 회수율 향상을 위한 최적 설계에 필요한 방법론 도출과 데이터 산출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Capecitabine is a prodrug of a 5-fluorouracil (5-FU) that is converted to 5-FU inside the tumor cells. Here, we report a case of 5-FU induced encephalopathy which was subsequently treated with capecitabine without any neurologic complication. A 76-year-old man with rectal adenocarcinoma received chemotherapy, which consisted of 5-FU, leucovorin and oxaliplatin after resection of the primary and metastatic masses. Confusion and agitation were observed during the 2nd cycle of chemotherapy and reappeared during 4th cycle. Both events were completely disappeared within a few days. Capecitabine was administered for 4 cycles without any neurologic toxicity. Capecitabine could be an alternative in patients experiencing 5-FU induced encephalopath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