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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6

        1.
        2024.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모기류는 흡혈을 통해 원충, 바이러스, 사상충 등 다양한 병원체를 보유하며 말라리아, 일본뇌염, 웨스트나일열, 뎅기열 등을 사람에게 매 개하는 위해성이 있는 위생해충이다. 이번 연구에서는 해외유입 모기류 감시를 위해 경상남도 고성군에 스마트 고공포집기를 설치하여 2022년 부터 2023년까지 모기류들을 모니터링하였다. 조사기간 동안, 총 3속 5종 43개체가 채집되었으며, 이중 삼일열말라리아를 매개하는 벨렌얼룩날 개모기(Anopheles belenrae)를 경남 지역에서 처음으로 발생함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스마트 고공포집기를 통해 해외에서 유입가능한 모 기류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함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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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2015년부터 2022년도까지 6개목(딱정벌레목, 노린재목, 나비목, 벌목, 파리목, 총채벌레목) 곤충들에 대해서 식물검역현장 검출실적과 국내 보고된 미기록종을 분석하였다. 해당기간 동안 국경검역에서 6개목 곤충은 총 45,084건이 검출되었다. 같은 기간 국내에서는 총 545종이 미기록종 으로 보고되었으며, 이중 9종은 국경검역에서도 검출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검역현장에서는 딱정벌레목, 총채벌레목, 노린재목이 높은 검출률을 보 였으며, 국내 미기록종 중에서는 벌목이 176종으로 가장 많이 보고되었다. 본 연구를 통해 침입압력(국경검역 검출)과 실제 침입(국내 미기록종 발 견) 사이에 비동시성이 확인되었다. 향후 보다 장기적인 분석이 필요할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식물검역시스템 개선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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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23.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 Tagosodes pusanus Distant, 1912를 포함한 Tagosodes Asche and Wilson, 1990속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보고한다. T. pusanus 의 분포지역, 기주식물, 형태학적 정보를 제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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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6.11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급속한 산업화를 거쳐 오면서 화석에너지의 수요가 급격히 증가되어 주요 에너지가 고갈되어 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자원 확보가 시급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우리나라 또한 자원 수입국으로써 자원 확보를 위한 방법을 고려하게 되었고 이에 따라 목재자원의 순환이용이 더욱 중요한 의미를 갖게 되었다. 폐목재는 분리수거가 잘 되지 못하고 복잡한 규제로 재활용을 떨어뜨리고 있으나 친환경 자재로서 목재는 그 용도뿐만 아니라 환경적 가치로서도 그 중요성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 또한 간벌로 버려지는 임산 폐기물을 이용하여 블록을 만듦으로써 자원을 재활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포장 블록에 적용함으로 어떤 특성을 가지는지에 대하여 평가하고자 한다. 목재 블록은 산림산업에서 버려지는 벌 목재 및 폐목을 파쇄 후 일정 크기의 입자를 걸러 선별작업을 거쳐 수지 및 경화제를 혼합하여 고압․고온 스팀 양생하여 생산하며 보도, 공원로, 산책로, 공원, 광장, 주차장, 옥상데크재 등 포장이 가능한 지반에 적용하고 기존 콘크리트 블록, 점토블록의 대체 제품으로 목재를 사용하여 인간과 환경에 친근감을 조성한다. 최근 국내에서는 천연광물의 고갈에 따른 대체 재료로 재활용 자재들을 사용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 폐목분은 소각되거나 폐기되는 게 대부분이었으나 친환경・친인간적인 요소가 부각되어 도로의 일부분인 보도블록용 재료로 그 쓰임새를 확대하여 환경 친화적이고 품질이 양호한 블록을 만들어 폐기되는 물질에 대한 자원화 기술을 확보하고 재활용을 위한 기술 개발의 일환으로 재활용 가능한 목재블록의 표준을 제시함으로써 자원의 재활용률을 높이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5.
        2016.11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세계 표준의 환경기준 설정과 그 기준에 미달되는 각종 제품 및 산업의 규제를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는 그린라운드(GR)의 물결을 타고 정부의 환경관련 법적 규제가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건설공사 현장의 폐기물 처리에 대한 문제가 업계의 주요 관심사로 대두되고 있다. 재건축, 재개발 사업의 활성화와 더불어 점차 가속화되는 폐 콘크리트의 발생은 환경오염 방지뿐만 아니라 자원 재활용 측면에서 시급한 대책의 수립이 요구 된다. 폐 콘크리트 재활용 기술은 일본과 유럽 등 선진 각국에서 이미 1970년대부터 개발 보급되기 시작하여 최근에는 보다 다양한 재활용 방안이 강구되고 있다. 건설폐기물의 연도별 발생량 예측결과 발생총량은 2012년 약 73,076천 톤/년에서 2016년에는 약 3.27%가 증가한 75,468천 톤/년이 발생한 것으로 전망되며, 폐콘크리트 발생량은 2012년 48,303천 톤/년 → 2016년에는 51,049천 톤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건설폐기물 발생량 중에서 50% 이상을 차지하는 폐콘크리트를 고부가가치화 하기 위해서는 콘크리트용 순환골재 사용 촉진을 위한 제도개선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건설폐기물 발생량 및 폐콘크리트 발생량 분석, 콘크리트용 순환골재 품질인증현황, 신기술인 증현황 등을 분석하고 현행 건설폐기물, 순환골재 사용에 따른 제도를 분석하여 건설폐기물의 중간처리 및 순환골재 재활용촉진 정책 수립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며 건설폐기물의 자원순환을 촉진하여 자연환경 파괴를 최소화하고 자원순환 시스템 구축에 기여하고자 한다.
        6.
        2016.11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경량 콘크리트는 기포제를 사용하여 건축자재의 경량화와 단열성을 추구하고 있다. 그러나 기포제의 사용은 콘크리트의 체적이 감소되고, 압축강도가 낮아지는 문제점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별도의 기포제를 사용하지 않고 산업 부산물인 폐발포 폴리우레탄을 재활용하여 콘크리트의 경량화와 단열성을 확보하고자 한다. 그리고 콘크리트의 시공성과 재료분리를 방지하기 위해 소량의 혼화재를 사용한다. 이러한 혼화재의 혼입률이 폐발포폴리우레탄이 혼입된 경량 콘크리트의 물성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자 한다. 시험 결과, 두 개 회사의 혼화재에서 폐발포 폴리우레탄이 고르게 분산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혼화재의 혼입률을 다르게 하여 배합한 결과는 혼화재의 혼입이 많을수록 콘크리트의 유동성이 감소된 반면, 콘크리트의 함수율과 압축강도는 소폭 증가하였다. 또한, 난연성능과 차음성능을 확보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는 향후 국내 폐발포 폴리우레탄의 재활용율을 높이고, 이를 활용한 경량 콘크리트의 최적의 배합설계에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