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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만 65 세 이상 고령운전자와 50 ~ 65 세 이전의 예비고령 운전자의 시각적 기능을 검사하고, 일반인과 직업 운전자를 구분하여 그 차이점을 연구하고자 한다. 방법: 본 연구에 참여한 대상자는 만 65 세 이상 고령운전자(40 명), 만 65 세 이하 운전자(67 명)이었다. 모든 대상자들은 안과적 질환이 없고, 운전 경력은 5년 이상이었다. 기본적인 데이터(성별, 직업, 연령, 건강상태)와 함께 시각기능 데이터 (대비감도, 정적 및 동적 입체시, 시력회복시간, 눈부심 지수)등을 측정하였다. 결과: 명소시 조건에서의 대비감도는 전반적으로 버스군에서 가장 좋은 감도를 보였으며, 12 cpd와 18 cpd의 주파수에서 일반 1.57, 버스 1.70으로 그 차이 값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p<0.05). 암소시 조건에서는 65 세 이상 고령층에서는 주파수가 높아질수록 일반군과 택시군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여주었다 (p<0.05). 눈부심 후 시력회복시간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다. 다만 연령대가 증가할수록 시간이 길어지는 경향은 보였다. 눈부심 지수에 관한 결과는 65 세 이상의 일반군에서 운전에 방해가 되는 눈부심에 해당하는 지수 3에 가까운 결과를 보였고, 택시 및 화물 운전군에서는 양호한 눈부심에 해당하는 지수 5에 가까운 결과 값을 보여주었다(p<0.05). 결론: 고령자들의 시기능을 분석한 결과, 나이가 들수록 대부분의 시기능이 저하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65 세 이상의 고령 운전자의 안전운전을 위해서는 현재 시행되어지고 있는 시력, 색각 검사 외에도 운전 환경과 연관되어 있는 시기능인 대비감도, 눈부심, 입체시력 등의 시각기능 검사가 추가적으로 고려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4,000원
        2.
        2015.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Purpose: Aims of this study were to investigate the agreement and test-retest repeatability of two methods for measuring magnitude of soft toric lens rotation. The two methods assessed were a newly developed mobile application for iPhone which uses the built-in camera function and the slit lamp biomicroscope. Methods: Agreement of ToriExpertä against known reference source was tested under experimental situation. For clinical measurement, thirty three participants (66 eyes) wore toric lens (prism ballast design) both eyes. Two investigators measured toric lens rotation using the two methods which are slit-lamp measurement(HS-700) and mobile application. First investigator used the same method twice for assessment of test-retest repeatability of each method. Inter- and intra-investigator agreement and repeatability were assessed using Bland-Altman analysis. Results: Against the known reference sources, mean variance was 0.52±0.75 degree and limits of agreement was ±1.47 degree (95% of Cls). The limits of agreement between the silt-lamp biomicroscope and mobile application methods was ±9.1 degree (95% CIs). Measurements using the two different methods showed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mean difference (paired t-test, p=0.32). Inter-investigator agreement of lens rotation was ±7.9 degree (95% CIs) using the slit-lamp microscope and ±7.8 degree using mobile application. Intra-investigator repeatability was ±6.6 degree using the slit lamp microscope and ±6.8 using mobile application. Conclusions: The results should be considered in view of the fact that soft toric lenses are not static but move with the blink thus the location of the reference point is unlikely to be at exactly the same location at the different measurement times. Despite this source of variability in the results, the newly developed mobile application provides clinically comparable performance to slit lamp biomicroscope measurement which does not appear to be investigator dependent. This mobile application may provide sufficient precision to those optometric practices have limited access to slit-lamp biomicroscope for measuring soft toric lens rotation.
        3.
        2011.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본 설문조사는 2010년 대한민국 안경원에서 판매된 콘택트렌즈의 종류에 대한 추세를 조사하고자 하였다. 방법: 1,000개의 설문지를 2010년 8월부터 9월 사이에 지역별 안배를 하여 전국이 안경원에 우편으로 발송하였다. 각 설문지는 각 안경원에서 설문지를 받은 후 판매된 처음 10건의 콘택트렌즈에 대한 정보를 적어 반송하도록 하였다. 결과: 설문조사가 진행된 2달 동안, 9.1%의 설문지가 회수되었으며, 총 872건의 콘택트렌즈 처방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였다. 콘택트렌즈를 처방받은 고객의 평균 나이는 26.2±7.0세였으며, 76%가 여성고객으로 조사되었다. 소프트렌즈 처방이 91%였으며, 하드렌즈 처방은 9%로 나타났다. 소프트렌즈 처방중에서 일회용착용렌즈가 차지하는 비율은 60%였으며, 하이드로겔 매일착용은 17%, 그리고 15%가 실리콘하이드로겔로 판매/처방이 되었으며, 연속착용렌즈는 8%로 나타났다. 디자인별로는 75%의 소프트 렌즈가 일반 구면렌즈였으며, 토릭렌즈는 10%로 조사되었다. 미용렌즈는 15%를 차지하였다. 교체주기로써는 대부분의 소프트렌즈가 매일교체(35%) 혹은 3~6개월주기 교체(55%)로 조사되었다. 결론: 본 설문조사는 토릭렌즈의 처방은 다소 적었으며, 대신 미용렌즈의 판매/처방이 높은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멀티포컬 콘택트렌즈의 처방의 거의 없는것으로 조사되었다.
        4,000원
        4.
        2008.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근시는 가장 흔한 시력문제이며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지만, 여전히 원인과 예방에 대해서는 아직도 확실한 결론이 없는 상태이다. 다만 생리학적으로 근시는 눈의 굴절력과 안축장의 길이와 관계되며, 특히나 안축장의 길이가 크게 기여한다고 보고 있다. 따라서 안축장 길이와 굴절력의 일중 변동을 조사하여, 근시 진행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며, 굴절이상 상태(근시, 정시)에 따른 변동 패턴 및 상관관계를 조사하고자 한다. 방법: 20명의 실험 참가자(연령 21~30, 평균=25.25)가 자동굴절력계(SRW-5000, SHIN-NIPPON)를 이용하여 굴절력을 측정하였고, 매우 정확하고, 눈에 직접 닿지 않고 측정이 가능한 IOLMaster(Zeiss)를 이용하여 안축장 길이를 측정하였다. 각 실험 참가자는 정시군, 근시군(Stable Myopes), 진행 근시군(Progressing Myopes)의 그룹으로 나누었으며, 측정은 오른쪽 눈을 대상으로 오전 8시, 12시 오후 5시에 걸쳐 하루 동안 이루어졌다. 결과: 20명의 참가자중 6명의 일중 안축장의 변동이 유의한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이중 4명은 진행 근시군에 속했으며, 2명은 정시군에 속하였다. 하지만 각 그룹간의 안축장 변동폭과 유형은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이러한 안축장의 변동은 개인별로 일정하지 않았다. 또한 굴절이상의 변동과 안축장의 변동은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결론: 일중 안축장의 변동이 확인되었다. 특히 진행성 근시는 다른 굴절이상에 비해 변동폭이 유의한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진행성 근시인 사람이 하루 중 시력 변동을 경험하는 하나의 요소로 여겨진다. 하지만 변동 유형과 정도는 굴절이상 상태, 즉 정시, 안정 근시(Stable Myopes) 및 진행성 근시(Progressing Myopes) 사이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개인별로 다양한 유형의 변동을 보였다. 따라서 일중 안축장 변동에 영향을 미치는 다른 생리학적 요소를 밝히기 위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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