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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8

        1.
        2019.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캐나다 등 많은 국가들이 초음파사(sonographer) 면허제도를 방사선사면허와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방사선사가 의사의 지도아래 초음파영상검사를 수행하고 있다. 이에 방사선사의 초음파영상검사에 대한 직무역량을 분석하여 체계적으로 교육할 기회를 갖기 위하여 캐나다 초음파사의 표준직무역량(National Competency Profile)을 토대로 한국에서 방사선사가 초음파영상검사를 수행함에 있어 요구되는 직무역량과 세부역량들에 대한 직무 내용타당도를 측정하였다. 한국 방사선사 직무역량에 포함된 핵심역량의 중요도과 직무수행 정도를 비교분석한 결과 전체 중요도의 평균은 4.087점, 전체 수행도의 평균은 3.640점으로 중요도가 더욱 높았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그 결과 ‘A 의사소통’, ‘B 전문가적 책임’, ‘D 장비취급’, ‘G 근무 장소의 건강 및 안전’은 직무 내용타당도가 높았다. 그러나 ‘C 환자 평가와 돌봄’, ‘E 비평적 사고와 문제해결’, ‘H 영상’은 직무 내용타 당도가 낮게 나타나 이들 역량을 강화하고 보완할 수 있는 방안이 모색되어야 한다.
        2.
        2018.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PET와 PET/CT의 검사 영상품질관리를 위해서는 F-18 방사능측정기의 정도관리가 필요하다. Ge-68/Ga-68 Rod Sources을 선원을 이용하여 의료기관에서 사용하고 있는 5종류의 방사능측정기의 방사능 측정의 정확도와 정밀도를 확인하였다. CRC-15R, CRC-15 PET, CRC-712M, CRC-15 베타 및 CRC-25PET에 대한 측정값과 기준값 사이의 방사능 양에 따른 상관관계는 0.99999 (P <0.0001)로 매우 높은 선형성을 보였다. 정확도 테스트에서 CRC-15R, CRC-15 PET, CRC-712M, CRC-15 베타 및 CRC-25PET 모델은 각각 -3.232 %, -1.342%, -2.815 %, -2.913 % 및 -3.089 %를 이었다. 국내와 국제기준인 정확도 ±10%, 정밀도 ±5% 이내로 기준을 만족하였고 반감기가 짧은 F-18에 비하여 경제성 있고 비교적 긴 기간 동안 안정적으로 정도관리가 가능하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3.
        2018.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논문에서는 척추측만증 환자의 진료를 위하여 필요한 Whole Spine Scanography 검사에서 촬영거리, 환자자세(전후⦁후전 방향), 흉부벽두께, 갈비뼈두께, 폐조직두께, 관전압, 고전압정류방식의 변화에 따른 유방의 입사선량의 차이에 대한 정량적인 자료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환자의 자세(전후방향과 후전방향)에 따른 유방 입사선량의 저감효과를 확인하기 위하여 관전압 90 kVp, 커마 0.1 mGy, 촬영거리 260 cm, 관전압의 리플율이 0인 인버터정류방식, 필터의 두께 3.5 mm, 환자의 흉벽의 두께 120 mm를 조건으로 Simulati on of X-ray Spectra program을 이용하여 시뮬레이션 하였다. 그 결과 알루미늄 필터 두께 3.5 mm에서 2.6배, 흉벽의 두께 120 mm에서 25.7배, 고 관전압에서 1.43배, 관전압 리플율 0에서 1.14배의 선량 저감효과가 있었다. 각각의 입사 선량저감효과의 총합은 약 109배이었다. RANDO phantom의 자세(전후방향과 후전방향) 에 따른 선량 저감효과를 확인하기 위하여 촬영거리 260 cm, 관전압 90 kVp, 관전류 270 mA, 촬영시간 0.31 sec, 관전압의 리플율이 0인 인버터정류방식, 필터의 두께 3.5 mm을 조건으로 측정한 결과 유방의 입사선량은 전후 방향에 비하여 후전방향이 평균 20.56배의 선량 저감효과가 있었다.
        4.
        2018.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논문에서는 방사선사법 제정에 반영해야하는 주요내용 및 방사선사법 필요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방사선사의 인식 차이를 조사하였다. 방사선사법 제정에 대하여 방사선사를 대상으로 한 인식조사의 결과에서 “중요하다” 이상의 우선순위는 방사선사법 제정(90.1%), 방사선사 업무로 “조영제 주사” 법제화(85.8%), “의료방사선 정책 심의 위원회” 법제화(85.8%), “방사선사 윤리위원회”의 법제화(80.9%), 협회 방사선사 의무가입의 법제화(71.6%)이었다. “보통” 이상의 우선순위는 방사선사법 제정(100%), “의료방사선 정책 심의위원회” 법제화(97.1%), 방사선사 윤리위원회”의 법제화(95.1%), 방사선사 업무로 “조영제 주사” 법제화(95.1%), 인증평가제 도입 필요성(94.34)이었다. 필요성과 중요도에서 방사선사법은 최우선 과제로 여겨지고 개별 안건에 따라서 필요성과 중요도의 차이는 존재한다. 이는 방사선사법 제정의 논리적 근거와 정책방향을 결정하는 자료로 활용 가능할 것이다.
        5.
        2018.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논문에서는 OSL 도트 선량계의 교정인자, 흡수선량 선형성, 피크전압 선형성, 각도 변화에 의한 흡수선량 변화를 측정하고 분석했다. 의료용 X 선발생 장치를 사용하여 조사에 노출 선량 보정 계수, 흡수선량 선형성, 피크 전압 선형성은 모두 IEC-62387-1 (2007) 기준을 만족하였다. 기준 방사선 노출과 관련하여 0도, 30도 및 60도에서 선량계 방향에 대한 기준은 -29 % (± 30 °) 및 + 67 % (± 60 °)이었다. 30도에서 측정 된 값은 기준보다 -8 % 낮고 60도에서 기준보다 -18 % 낮게 나타났다. 그러므로 OSL 도트 선량계 사용 시 방향에 따른 영향을 보정하여야 한다.
        6.
        2010.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논문에서는 방사선학과 학부생을 대상으로 국제표준단위의 기본단위와 방사선 관련단위의 인지정도에 대하여 18문항으로 이루어진 설문지를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설문조사결과 약 44%의 학생들이 기본단위인 kV에 대하여 오답 을 표기하였으며, 약 28%의 학생들이 km에 대하여 오답을 표기하였다. 특히 단위와 숫자와의 관계에서는 약 57%의 학생들이 오답을 선택하였다. 접두어인 메가와 기가에 대해서는 각각 22%, 20%가 오답을 선택하였다. 방사선 관련단 위인 Sv 또한 약 30%의 학생이 오답을 선택하였다. 방사선 관련 국제단위에 대해서는 고학년일수록 인지도가 높았다. 단위에 대해 전문적인 교육을 받았는지의 여부에 대해서는 50%가 넘는 학생들이 교육을 받지 못하였다고 하였다. 이 와 같은 결과로부터 국제표준단위에 대한 교육의 필요성을 확인하였다.
        7.
        2008.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PDA 기반의 블루투스를 이용한 무선통신 방사선 측정 장치를 개발하였다. 제안하는 시스템 은 방사선 측정 센서로 GM (Geiger-Mueller) 계수관을 이용하는 Vernier사의 Student Radiation Monitor, 데이터 획득을 위한 모듈로는 Vernier사의 LabPro, 데이터의 무선전송을 위하여 Initium사의 최대 30미터까지 블루투스 통신이 가능한 Promi-SD 101, 데이터의 저장과 디스플레이에는 운영체계로 Pocket PC 2003이 내장된 HP사의 5550으로 구성하였다. 방사선측정센서로 GM 계수관을 이용하였으므로 방사선 에너지 측정은 불가능하고 카운 트 양과 카운트율을 측정할 수 있다. PC를 이용한 시스템의 자연방사선 계측치와 PDA를 이용한 시스템의 자연 방사선 계측치를 비교한 결과, 제안하는 시스템은 자료의 왜곡 없이 송수신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8.
        2007.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연구배경 뇌혈관 질환은 지역 및 인종에 따라 발생양상의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므로 뇌혈관질환 의 진단, 치료, 및 예방적인 목적에 활용하기 위한 특정지역의 발생양상을 파악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본 논문에서는 계절별, 성별, 연령별, 출혈성 뇌혈관질환과 허혈성뇌혈관질환 발생양상을 정량적으로 분석 하고자 한다. 방 법 연구대상은 일개 대학교병원 신경외과와 신경과에 출혈성 뇌혈관질환과 허혈성뇌혈관질환으로 입원한 환 자 1603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대상 환자에 대해서 뇌혈관질환의 유형, 발생연도, 성별, 뇌혈관질환이 발생한 계절을 조사하였다. 자료의 산술적인 분석은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엑셀 2003을 이용하였고, t-test 는 MICROCAL사에서 제공하는 ORIGIN 6.0을 이용하였다. 결 과 연구대상 기간인 4년 동안의 출혈성 뇌혈관질환과 허혈성뇌혈관질환의 발생비는 38.55%, 61.45%이었다. 출혈성 뇌혈관질환의 발병 연령의 평균과 표준편차 58.20±12.60이었고, 40대, 50대, 60대, 70대에서 각 각 20% 정도로 비슷하게 발병하였다. 이에 비하여 허혈성뇌혈관질환은 발병 연령의 평균과 표준편차는 65.01±13.59이었고, 출혈성뇌질환에 비하여 평균 연령이 높게 나타났고, 발생 연령분포에서도 60대 15.53%, 70대 37.06%, 80대 27.72%이었다. 출혈성 뇌혈관질환이 발병이 많이 나타난 계절은 겨울, 여름, 봄, 가을 순이었고, 출혈성 뇌혈관질환이 발병이 많이 나타난 계절은 봄, 여름, 겨울, 가을이었다. 일반적으 로 알려진 겨울철 출혈성 뇌혈관질환 많이 나타났다. 출혈성 뇌혈관질환과 허혈성뇌혈관질환 환자의 남녀 비율은 52.09% 47.91%로 나타났다. 결 론 연구대상을 출혈성 뇌혈관질환과 허혈성뇌혈관질환으로 일개 대학교병원에 입원한 환자만을 대상으로 하 였으므로 전체 뇌혈관 질환에 대한 결과를 대변한다고 볼 수 없다. 그러나 의료종사자에게서 일반적으로 알려진 계절별, 성별, 연령별, 출혈성 뇌혈관질환과 허혈성뇌혈관질환 발생비를 통계적으로 분석하였다는 데 연구논문의 의의가 있다. 본 논문에서 출혈성 뇌혈관질환과 허혈성뇌혈관질환의 발생률은 38.55%, 61.45%로 허혈성뇌혈관질환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적절한 뇌혈관질환의 예방 및 질환관리계획을 세우 기 위해서는 장기적인 뇌혈관질환의 역학조사가 필요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