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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3.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High-entropy alloys (HEAs) are attracting attention because of their excellent properties and functions; however, they are relatively expensive compared with commercial alloys. Therefore, various efforts have been made to reduce the cost of raw materials. In this study, MIM is attempted using coarse equiatomic CoCrFeMnNi HEA powders. The mixing ratio (powder:binder) for HEA feedstock preparation is explored using torque rheometer. The block-shaped green parts are fabricated through a metal injection molding process using feedstock. The thermal debinding conditions are explored by thermogravimetric analysis, and solvent and thermal debinding are performed. It is densified under various sintering conditions considering the melting point of the HEA. The final product, which contains a small amount of non-FCC phase, is manufactured at a sintering temperature of 1250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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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21.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Climate change effects are particularly apparent in many cool-season grasslands in South Korea. Moreover, the probability of climate extremes has intensified and is expected to increase further. In this study, we performed climate change vulnerability assessments in cool-season grasslands based on the analytic hierarchy process method to contribute toward effective decision-making to help reduce grassland damage caused by climate change and extreme weather conditions. In the analytic hierarchy process analysis, vulnerability was found to be influenced in the order of climate exposure (0.575), adaptive capacity (0.283), and sensitivity (0.141). The climate exposure rating value was low in Jeju-do Province and high in Daegu (0.36–0.39) and Incheon (0.33–0.5). The adaptive capacity index showed that grassland compatibility (0.616) is more important than other indicators. The adaptation index of Jeollanam-do Province was higher than that of other regions and relatively low in Gangwon-do Province. In terms of sensitivity, grassland area and unused grassland area were found to affect sensitivity the most with index values of 0.487 and 0.513, respectively. The grassland area rating value was low in Jeju-do and Gangwon-do Province, which had large grassland areas. In terms of vulnerability, that of Jeju-do Province was lower and of Gyeongsangbuk-do Province higher than of other regions. These results suggest that integrating the three aspects of vulnerability (climate exposure, sensitivity, and adaptive capacity) may offer comprehensive and spatially explicit adaptation plans to reduce the impacts of climate change on the cool-season grasslands of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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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1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Veronica속 20종의 생장 및 개화 특성을 평가하기 위해 2년 동안 국립수목원 식물자원연구과 육종온실에서 수행하였다. Veronica속 식물은 다양한 생장 및 개화 특성을 가지고 있었다. 꼬리풀 20종을 식물 형태 및 초장에 따라 분류하였다. 포복형의 10cm 미만 초장은 V. armena와 V. repens, 직립형 30cm 미만 초장은 V. gentianoides ‘Little blues’ 등 4종, 직립형 30~60cm 사이 초장은 V. gentianoides ‘Blue Streak’ 등 7종, 직립형 60cm 이상 초장은 V. incana 등 7종이었다. 대부분의 엽색은 초록색이었고 V. incana와 V. incana ‘Silbersee’는 잎에 흰 털이 있었다. 꽃대 수는 5.3개부터 80.7개, 화수는 4.5개부터 67.3개였고 개화일은 3월 초순부터 6월 중순이었다. 화서의 형태는 총상화서, 수상화서, 취산화서로 분류하였다. 화색은 보라색 13종, 분홍색 2종, 흰색 5종이었다. 2017년 모든 개체가 개화한 종은 3종으로 V. longifolia ‘Blue Shades’, V. spicata ‘Blue Bouquet’, V. subsessilis ‘Blue Pyramid’였고, 일부 개체만 개화한 종은 7종으로 V. armena, V. gentianoides ‘Little Blues’, V. longifolia ‘Alba’, V. prostrata ‘Nestor’, V. spicata, V. spicata ‘Alba’, V. spicata ‘Sightseeing’ 이었다. 모든 개체가 개화하지 않은 종은 10종으로 V. gentianoides ‘Blue Streak’, V. incana, V. incana ‘Silbersee’, V. longifolia ‘Pink Shades’, V. orchidea ‘Blue Fingers’, V. repens, V. schmidtiana, V. spicata ‘Blue Carpet’, V. spicata ‘Pink Goblin’, V. teucrium ‘Royal Blue’였다. 반면, 2018년에는 모든 종의 개체가 개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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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2019.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강원지역에 발생하는 돌발해충은 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 꽃매미 등이 있다. 이러한 돌발해충의 월동은 동계최저기온에 의해 가장 큰 영향을 받게 된다. 따라서 꽃매미는 2012년부터 갈색날개매미충은 2016년부터 월동난괴 를 채집하여 동계최저기온에 따른 부화율을 측정하여, 동계최저기온과 돌발해충의 부화율 관계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였다. 동계최저기온이 –11℃이하인 날이 35일 이상 지속된 2012년과 2017년 겨울은 꽃매미의 부화율이 9.2%, 7.2%로 낮게 나타난 반면, -11℃이하인 날이 16일로 비교적 낮은 경과일수를 보인 2013년 겨울에는 75.5%의 부화율을 보였다. 갈색날개매미충 역시 –11℃이하인 날이 35일 이상이었던 2017년 겨울에 43.1%의 낮은 부화율을 보였지만 20일로 적은 경과일수를 보인 2016년 겨울에는 89.4%로 약 2배정도 높은 부화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일정수준 이상 동계최저기온을 경과한 돌발해충의 월동난은 성공적인 월동을 하지 못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14.
        2018.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연 10회 이상 발생하는 온실가루이는 토마토 재배 시 6월 하순 기온이 상승하면서부터 발생량이 급격히 증가하고 약제에 대한 저항성이 강해 많은 농가에서 방제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온실가루이의 효과적인 방제를 위해 최적교호살포 약제조합을 선발하는 실험을 실시하였다. 작용기작에 따라 약제는 각각 신경전달기능을 억제하고, 키틴생합성을 저해하며, 지질생합성을 저해하는 작용기작을 가진 약제로 선정하였다. 각 처리구별로 약제 살포순서를 다르게 하여 교호살포한 결과 모든 처리구에서 3회 약제처리 후 성충밀도가 처리전 밀도보다 유의한 차로 줄어들었다. 약충에 있어서는 약제처리전 모든 처리구에서 약충 발생이 낮아 정확한 밀도억제효과를 확인하기 어려웠지만 최종조사에서는 신경전달저해, 탈피저해, 지질생합성저해 약제 순으로 처리한 처리구의 밀도가 무처리구와 비교하였을 때 일정수준 억제되는것을 확인하였다
        15.
        2018.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2018년 강원도 춘천의 경우 동계최저기온(12월 상순~2월 중순)은 전년대비 약 0.2~9℃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따라 돌발해충의 월동난 부화율이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으며 실제로 갈색날개매미충은 전년대비 약52%, 꽃매미는 약67% 부화율이 낮아졌다. 또한 최근 강원도에서 발생면적이 증가하고 있는 미국선녀벌레는 5월 하순에 부화하여 7월 상순에 인삼포장에서 주당 최대 12마리(중산간지)의 약충발생밀도를 보였고, 약제방제가 이루어지지않은 아까시나무에서는 7월상순 가지당 312마리(산간지)의 최고발생밀도를 보였다. 갈색날개매미충의 경우 복숭아과원에서의 발생은 많지 않았지만 과원주변 수목에서는 7월상순 가지당 최고 73마리(산간지)의 약충이 발생하였다. 꽃매미는 5월 하순 부화가 시작된 후 포도과원에서 주당 최고 12마리(산간지)의 약충이 발생하였지만 약제방제를 통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밀도가 점차 줄어드는 것을 확인하였고, 볼록총채벌레는 8월 상순부터 발생이 시작되어 9월 상순 트랩당 4.8마리(평야지)의 발생밀도를 보였다.
        16.
        2018.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식용곤충에서 최근에 식품공전에 등록된 갈색거저리 유충, 쌍별귀뚜라미 유충에 대해 일선 농가들이 식용곤충의 안정적 공급 및 유통을 위해 수확 후 건조 포장시 보관 유통기한을 설정할 필요가 있다. 건조된 갈색거저리, 쌍별귀뚜라 미 성상(분말, 건조물)을 용량 100g씩 PE, PET, 내습 포장지 등 포장재질에 진공, 밀봉포장을 한 후 저장온도를 45℃ 설정하여 2월 12일부터 3월 11일까지 1개월동안 가속실험을 실시하였다. 1개월후 시료 검체하여 품질 지표를 분석 조사한 결과, 밀봉포장에서 갈색거저리 건조물은 수분, 일반세균, 관능검사 등에서 PET+제습제, PE+제습제가 분말은 PE, PE+제습제 순으로 조사되었고 쌍별귀뚜라미 건조물은 PET+제습제, 내습포장제가 분말은 내습포장제만 기준치 이내로 조사되었다. 진공 포장에서 갈색거저리 건조물은 PE+제습제, 내습포장제가 분말은 PE, 내습포장제로 나타났으며 쌍별귀뚜라미 건조물은 PE+제습제, PET+제습제가 분말은 PET+제습제, 내습포장제 순으로 조사되었다. 특히, 쌍별귀뚜라미 분말은 밀봉, 진공포장 모두에서 일반세균 기준치(1,000cfu/g)가 이상을 보여 본 실험 포장재질로 는 유통이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17.
        2018.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최근 강원도에서 생산되기 시작하는 잎새버섯의 수확후배지를 활용하여 산업곤충의 한 종인 장수풍뎅이의 사육가 능성을 알아보고 장수풍뎅이 사육농가의 유충먹이 구입 시 경제적 비용절감 및 버섯재배농가의 부산물활용에 따른 신 소득을 창출하고자 시험을 추진하였다. 잎새버섯 배지는 참나무 85%와 밀기울 15%의 조성으로 이루어져 장수풍뎅이의 사육에는 무리가 없어 보였으며, 실제 유충 2령충을 4개월 사육한 결과 개체중이 21.6g으로 대조배지(참 나무발효톱밥) 개체중 20.2g보다 양호하였으며 폐사율도 낮게 나타났다. 유충의 가능한 사육밀도를 알아보기 위해 일반적으로 제시하는 밀도(75마리/60L)를 기준으로 0.5, 1.5배의 밀도를 사육한 결과 60L용기에 100마리 정도 사육이 가능하였다. 성충의 암수비율에 따른 산란시험에서는 암수비율 동일조건에서 산란수가 많았으며 잎새버섯 수확후배 지에서보다는 참나무 발효톱밥에서 산란이 양호하였다. 또한 산란효과를 높이기 위해 시판젤리에 여러 가지 첨가제를 넣어 시험한 결과 흑설탕을 첨가한 먹이조건에서 산란이 좀 더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20.
        2012.12 KCI 등재 SCOPUS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현재까지 개발된 고준위폐기물 심지층처분장의 열-수리-역학적 복합거동 해석을 위한 전산 코드의 현황을 조사하고, 문헌에 보고된 각 코드에 의한 계산치와 현장실험 측정치의 비교 결과를 이용하여, 기존 전산 코드들의 신뢰도를 분석하였다. 개발된 전산코드들은 완충재가 없는 처분장에서는 붕괴열에 따른 암반의 열-수리-역학적 거동을 비교적 잘 모사하였으나, 포화 경암층에 위치한 완충재가 존재하는 처분장의 공학적방벽시스템 내에서 일어나는 열-수리-역학적 복합거동의 예측은 만족스럽지 못하였다. 현재 제안된 열-수리-역학적 복합거동 해석모델을 고준위폐기물 처분장 공학적방벽시스템의 거동 해석에 적용하기위해서는 완충재 내의 수분함량 및 전 압력 분포를 보다 정교하게 모사할 수 있도록 수학적 모델의 개선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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