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paper presents a study of the microstructure and mechanical properties of commercial high-hardness armor (HHA) steels tempered at different temperatures. Although the as-received specimens of all the steels exhibit a tempered martensite structure with lath type morphology, the A steel, which has the smallest carbon content, had the lowest hardness due to reduced solid solution hardening and larger lath thickness, irrespective of tempering conditions. As the tempering temperature increases, the hardness of the steels steadily decreases because dislocation density decreases and the lath thickness of martensite increases due to recovery and over-aging effects. When the variations in hardness plotted as a function of tempering temperature are compared with the hardness of the as-received specimens, it seems that the B steel, which has the highest yield and tensile strengths, is fabricated by quenching, while the other steels are fabricated by quenching and tempering. On the other hand, the impact properties of the steels are affected by specimen orientation and test temperature as well as microstructure. Based on these results, the effect of tempering on the microstructure and mechanical properties of commercial high-hardness armor steels is discussed.
The resistance of metallic materials to ballistic penetration generally depends on a number of parameters related to projectile, impact, and armor plate. Recently, armor materials have been required to have various properties such as hardness, strength, and impact toughness in order to maintain an excellent ballistic resistance even after impact. In the present study, the influence of tempering on the microstructure and mechanical properties of an ARMOX 500T armor steel plate was investigated and then compared with those of S45C and SCM440 steels. As the tempering temperature increased, the hardness and strength gradually decreased, whereas the ductility and impact toughness clearly increased because the hardness, tensile, and impact properties were affected by the microstructural evolution and precipitation occurring during tempering. On the other hand, temper embrittlement appeared at tempering temperatures of 300 to 400 °C for the impact specimens tested at low temperature.
In this study, solid solution heat treatment of consolidated nickel-based superalloy powders is carried out by hot isotactic pressing. The effects of the cooling rate of salt quenching, and air cooling on the microstructures and the mechanical properties of the specimens are analyzed . The specimen that is air cooled shows the formation of serrated grain boundaries due to their obstruction by the carbide particles. Moreover, the specimen that is salt quenched shows higher strength than the one that is air cooled due to the presence of fine and close-packed tertiary gamma prime phase. The tensile elongation at high temperatures improves due to the presence of grain boundary serrations in the specimen that is air cooled. On the contrary, the specimen that is salt quenched and consists of unserrated grain boundaries shows better creep properties than the air cooled specimen with the serrated grain boundaries, due to the negative creep phenomenon.
새로 조성된 간척농지의 토양개량을 위하여 새만금간척지에서 2007년부터 2011년까지 4년 동안 녹비작물 (여름철 : 세스바니아, 제주재래피, 수수×수단그라스, 겨울철 : 귀리, 호밀, 보리) 재배 및 시용이 토양이화학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여얻은 결과는 다음과 같다.1. 녹비작물의 바이오매스 생산량은 평균 9.7~15.0ton/ha이었으며, 이 중에서 수수×수단그라스의 생산량이 가장 많았다.2. 녹비작물의 재배와 시용으로 토양유기물 함량이 1.3에서6.0g/kg로 매년 평균 1.2g/kg씩 증가하였다.3. 녹비작물의 재배와 토양환원에 의해 토양의 용적밀도가1.44에서 1.24Mg/m3로 감소하였다.4. 수수×수단그라스와 호밀의 이어짓기가 토양 용적밀도 감소에 가장 효과적이었고, 세스바니아 재배는 토양 질소함량 증가에 가장 효율적이었다.이상의 결과로 미루어 볼 때 간척지에서의 녹비작물 재배및 시용은 토양의 비옥도 요인을 일부 개선시킴으로써 간척농지 개량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신간척지에서의 유기물과 관련된 다각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다향(CM061202)은 충청남도농업기술원에서 양송이 신품종 육성을 위해 갈색종에서 161개의 담자포자 균주를 분리하여 선발된 계통중의 하나로 705호와 생산력을 비교한 결과 수량, 균사생장 및 품질특성이 우수하여 신품종으로 선정되었으며 그 특성은 다음과 같다. 다향 균사를 퇴비추출버섯 완전배지(CE/MCM)에 접종하여 25℃ 온도에서 15일 배양시균사생장 길이는 63㎜로 705호(38㎜)에 비해 양호하였다. 볏짚을 이용한 균상 재배시 다향의 생육 온도는15~19℃로 705호(15~17℃)에 비해 2℃ 높았다. 다향의 갓 색깔은 갈색이고, 초발이소요일수는 30일로 705호(29일) 보다 1일 느렸다. 수량성은 49.1㎏/3.3㎡으로 705호(35.8㎏/3.3㎡)보다 37% 증수되었다. 다향의 개체중은 16.0g으로 705호 (14.0g)보다 무거웠으며, 갓의 두께와 직경이 705호 보다 두꺼웠다. 또한 다향은 705호에 비해 대의 길이가 짧고, 굵을 뿐만 아니라 경도, 탄력성 등 물리성이 양호하였다.
Pleurotus ostreatus 'Miso' is a mutant strain showing white color in pileus from the known parent strain 'Wonhyeong No. 1'. Shape and several other characters also vary with culture conditions. Mating experiments were performed to understand interstrain mating relationship using monokaryons of the parent and the mutant strains. All monokaryons were grown from single spores isolated from freshly collected fruit bodies. Pairings were performed in 90 mm petri dishes on PDA. They were allowed to grow at 25℃ until two fronts of the advancing mycelia met and developed a conspicuous contact zone. The contact zone and the outer edges of paired colonies on each plate were examined for clamp connections. The crosses were considered positive when clamp connections were at the growing margin of either side of the interacting monokaryons. The parent strain 'Wonhyeong No. 1' and the mutant strain 'Miso' resulted in tetrapolar incompatibility system in intrastrain crosses. Normal compatible matings could be visibly distinguished from incompatible ones by the rapid growth and gross morphology. The resultant dikaryotic colony was also confirmed microscopically by the presence of clamp connections from incompatible pairings. In interstrain crosses, each monokaryotic tester strains of the parent strain was out-crossed to monokaryotic tester strains of the mutant. The four classes of tester strains representing the four incompatibility types were chosen from each mutant and parent strains. As a result of these crosses it was found that both strains share the same A and B incompatibility factors yielding 25% compatibility.
볏짚 대체 배지를 개발하기 위해 밀짚 혼용 비율에 따른 볏짚 대체 효과를 구명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후발효 배지의 화학적 성분을 분석한 결과 밀짚을 20% 혼용한 배지의 질소 함량과 C/N율은 각각 2.2%와 16.7이고, 볏짚 단용 배지는 2.0%, 17.9로 조사되었으며, 볏짚 단용 배지보다 초발이소요일수가 빠르고, 수량도 30% 증수되어 대체 효과를 기대할 수 있었다.
최근 국제원자재가 상승에 따라 버섯 배지 가격이 50% 이상 상승하여 톱밥 대체 배지의 개발이 절실한 실정으로 은행껍질을 이용하여 버섯 배지로 개발하기 위해 수행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은행껍질의 질소 함량은 0.32%로 포플러 톱밥 0.09%에 현저히 높았으며, 시험관을 이용한 균사생장은 은행껍질 10~30% 첨가시 93~97㎜/28일로 대조구 101㎜/28일에 비해 늦었다.은행껍질 10% 첨가시 850㎖ PP병의 균배양일수는 18일로 대조구와 같았지만 20~30% 첨가시 2일 지연되었고, 초발이 소요일수는 은행껍질 10~30% 첨가시 7일로 대조구보다 1일정도 빨랐다. 병당 수량은 대조구 70.8g/병에 비해 은행잎박 10~30% 첨가시 80.5~91.8g/병으로 14~30% 증수되었고, 배양 및 생육일수는 은행껍질 10% 첨가시 30일이 소요되었다. 따라서 미소느타리 병재배시 은행껍질 10%를 첨가하는 것이 재배일수 단축 및 수량증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최근 국제원자재가 상승에 따라 버섯 배지 가격이 50% 이상 상승하여 톱밥 대체 배지의 개발이 절실한 실정으로 충남도내에서 생산되는 은행잎부산물을 이용하여 버섯 배지로 개발하여 생산비 절감 및 경제적 이익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수행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은행잎박을 10~30% 첨가량에 따른 균사생장은 대조구 102 ㎜/28일에 비해 은행잎박 10~30% 첨가시 86~101㎜/28일로 균사생장이 느린 경향이었으며, 균배양일수는 은행잎박 10~20% 첨가시 29일로 대조구와 같았다. 초발이 소요일수는 은행잎박 10~20% 첨가시 7일, 생육 일수는 11일로 대조구와 같았지만, 은행잎박 30% 첨가시 초발이소요일수는 1일정도 늦었다. 갓의 크기는 은행잎박 첨가시 대조구에 비해 작은 경향이 있었고, 대의 길이는 은행잎박 10% 첨가시 98㎜로 대조구 91㎜에 비해 길었다. 대의 두께는 대조구 45㎜에 비해 은행잎박 10~30% 첨가시 45~48㎜로 두꺼운 경향이었다. 대의 경도는 대조구 32,156(g/㎠)에 비해 은행잎박 10~30% 첨가시 35,062g/㎠~41,065g/㎠로 높아 저장 및 유통에 유리하였고, 병당 수량은 대조구 85.8g/병에 비해 은행잎박 10~30% 첨가시 88.7~95.6g/병으로 3~11% 증수되었다. 따라서 큰느타리 병재배시 은행잎박 10%를 첨가하는 것이 수량 증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맛버섯균의 균사 배양을 위한 최적배지는 버섯완전배지 (MCM), 최적균사 생장온도는 25 C, 최적pH는 5.0이었다. 균사생장이 가장 양호한 탄소원은 GLUCOSE, MANNOSE, 질소원은 YEAST EXTRACT, PEPTONE 및 ASPARAGINE, 등 이었다. 톱밥 병재배시(850㎖) 30일 배양후 숙성일수에 따른 초발이소요일, 자실체 생육일수 및 수량을 검토한 결과 숙성하지 않은 배양 30일 처리시 초발이소요일 15∼20일 , 병당 수량 79g인 반면 숙성일수가 가장 긴 배양 70일 처리시 초발이 소요일 6∼9일, 병당 수량 98g으로 숙성 일수가 길수록 초발이소요일이 빠르고, 수량이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PP봉지 재배시 배 850g 배지에서 초발이소요일 17∼21일, 갓의 수 39개, 수량 157g으로 배지 회수율이 가장 양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