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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8

        1.
        2020.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실험은 농가 관행인 굴삭기 뒤집기와 자주식교반기를 이용한 뒤집기 비교 시험을 통해 발효단계별 배지의 특성을 조사하였다. 야외발효배지의 온도는 자주식교반기 처리에서 뒤집기 후 온도 상승이 빨라지는 경향을 보였다. 후발효배지의 온도는 농가관행인 굴삭기 처리구에서 온도가 높게 유지되면서 후발효과 진행되었다. 야외발효 단계에서 배지에는 고온성 세균 (Bacillus spp.), 방선균, 형광성 Pseudomonas 속, 사상균 등 다양한 미생물들이 분포 하였고, 특히 배지발효 과정에서 배지의 분해와 발열에 관여하는 호기성 세균의 밀도는 자주식교반기 처리구에서 상대적으로 높았고, 고온성 발효과정 중 푸른곰팡이균과 중온성 방선균은 생육이 억제되거나 사멸되는 양상을 보였다. 유기물을 분해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고온성 방선균은 자주식교반기 처리에서 농가관행보다 높은 밀도를 보였다. 처리별 볏짚의 길이는 자주식교반기를 사용하였을 경우 조금 짧았고, 수분함량은 처리간에 뚜렷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pH와 EC는 처리간에 뚜렷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a, b값은 자주식교반기에 의한 뒤집기가 진행될수록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발효 단계별 배지의 CN율을 조사한 결과 농가관행인 굴삭기의 경우 23.1에서 시작하여 5차 뒤집기에서는 16.2까지 낮아 졌고, 자주식교반기의 경우 23.3에서 16.9로 낮아 졌다. 따라서 처리간에는 뚜렷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처리별 수확량을 조사한 결과 1주기에서는 자주식교반기 처리에서 20% 의 증수효과가 있었고, 2주기에서는 28%, 3주기에서는 26%의 증수효과가 있었으며, 전체적으로 23%의 수량 증대효과가 있었다.
        4,000원
        3.
        202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국내에 자생하는 약용식물인 개똥쑥을 배지 재료로 활용하여 느타리 재배를 위한 적정 혼합비율을 설 정하였다. 개똥쑥의 첨가량에 따른 균사생육과 균사밀도를 조사한 결과 균사생육은 배양 23일 후 개똥쑥 5% 첨 가된 배지에서 12.7 cm였고, 대조구인 포플러톱밥+미강 (8:2)배지에서는 12.5 cm로 개똥쑥 첨가배지와 균사생육이 거의 비슷하였다. 그러나 개똥쑥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대조구 보다 균사생육이 느렸으며, 개똥쑥 70%에서는 2.1 cm로 거의 생육하지 못하였다. 개똥쑥 첨가량에 따른 균사밀도는 처리간에 뚜렷한 차이가 없이 높은 밀도를 보였다. 개똥쑥의 첨가량에 따른 느타리 자실체 특성을 조사한 결과 갓의 직경은 대조구보다 개똥쑥 첨가에서 높았지만, 갓의 두께는 대조구에서 조금 높았다. 대의 두께는 개똥쑥 15% 첨가에서 가장 높았고, 대의 길이는 개똥쑥 10%에서 가장 높았지만 대조구보다는 낮은 경향을 보였다. 수확기 자실체의 갓과 대의 색도를 측정한 결과 대의 L값은 개똥쑥 10%에서 가장 높았고, 갓의 L값은 개똥쑥 5%에서 가장 높은 경향을 보였고, a, b값은 처리간에 뚜렷한 차이가 없었다. 자실체 수량은 대조구가 119 g/850 ml였고, 개똥쑥 5%에서 122 g/850 ml으로 가장 높았고, 개똥쑥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수량은 감소되었다.
        3,000원
        4.
        2020.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팽이버섯 재배를 하고 있는 농가의 배지조성을 조사한 결과 농가마다 사용하는 배지재료의 종류와 혼합비율도 차이가 있었다. 모든 농가가 콘코브, 미강, 비트펄프를 주 재료로 사용하였고, 배지의 적정 pH 조절을 위하여 탄산 칼슘과 폐화석을 1.0~3.8%을 사용하였으며, 건비지, 밀기울, 면실피, 파옥쇄 등은 농가마다 사용하는 정도가 달랐다. 농가별 혼합배지의 이화학성을 분석한 결과 질소함량은 1.28~1.52%였고, 탄소함량은 45.7~48.5%, C/N율은 30.7~37.9였다. 무기성분 함량은 혼합배지에 들어가는 무기물의 종류와 양에 따라 농가마다 큰 차이를 보였다. 균사 생장량은 배양 34일후 농가 2에서 6.5 cm로 가장 빨랐고, 농가 4에서는 5.7 cm였으며, 농가 1, 농가 3, 농가 5에서는 균사 생장량이 건의 비슷하였다. 균사 밀도는 처리 간에 뚜렷한 차이가 없이 높은 밀도를 보였다. 농가별 배지조성에 따른 수량성을 조사한 결과 농가2에서 173.4 g/ bottle로 가장 높은 수량을 보였으며, 농가 1에서는 168.4 g/bottle이였고, 농가 3과 4는 거의 비슷한 수량을 보였다. 그러나 농가 5는 145.4 g/bottle로 가장 낮은 수량을 보였다. 이와 같이 농가별 배지조성에 따라 팽이버섯의 수량이 차이를 보였으며, 이러한 결과를 참고하여 팽이버섯 재배농가에 범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배지조성의 선발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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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20.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국내외 수집 균주를 대상으로 균주의 배양적 특성과 유전적 유연관계 및 균주별 함유된 베타글루칸의 함량을 분석하였다. 곰보버섯은 생장온도 25oC, pH 7.0에서 균사 생장이 가장 왕성하였다. 균사는 초기에 백색에서 생장이 진행될수록 진한 노란색을 띠다 진한 갈색으로 변화하는 공통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었으며, 곰보버섯만의 고유한 배양적 특징으로 균사가 종에 따라 주기별로 경화되는 특징과 특유 강한 향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균사 형태는 관찰을 통하여 총 5종류로 분류되었고 이들 균주의 ITS 분석 결과 Morchella conica, M.sextelata, M. importuna, M. esculenta, M. carssipes 등 5종으로 동정되었다. UFPF primer를 이용하여 PCR 다형성을 분석한 결과 ITS 분석 결과와는 다르게 M. conica로 동정된 KMCC04971 균주와 M. sextelata로 동정된 KMCC04407 균주는 동일한 패턴을 보였으며 그 결과 4개의 그룹으로 분류할 수 있었다. 균주별 균사체 베타글루칸 함량 분석 결과 M. importuna인 KMCC04973 균주가 100 g당 알파글루칸 16.4 g을 포함하는 베타글루칸 함량 33.1 g으로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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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7.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Electrolyzed water(EW) was used for washing of mungbean sprouts to reduce microorganism counts. The aerobic bacteria and yeasts and mold counts in commercial mungbean sprouts were 7.67 and 7.70 log CFU/g, respectively, indicating that the contamination level of the sprouts was very high. Mungbean sprouts were washed EW produced at varying flow rates of brine and water streams. EW produced with 100 ml/min of brine and 300 ml/min of water showed the best performance in reducing microorganisms without affecting the sensory quality of mungbean sprouts. The EW washing showed no signification negative effects on reducing sugar, total phenolics and DPPH radical scavenging activity of mungbean sprout. For further storage of mungbean sprouts. EW washing was effective for reducing microbial counts during storage.
        8.
        2008.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고려인삼은 예로부터 명약으로 중요한 약재로 사용해 왔으며 현대 약품에서도 다양한 용도로 이용되어지고 있다. 특히, 인삼의 효능이 알려지면서 세계 각국에선 Ginsenoside 추출방법 등 활발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인삼추출 시 가열온도와 시간에 따라 기능적 차이가 있는 Ginsenoside의 추출속도와 변화를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실험방법은 동일 재배지에서 수확한 인삼을 백삼과 홍삼으로 가공한 후, 1.2cm간격으로 절단하여 각각 60g을 물 1800cc에 넣고 교반기(MSH-200-Set)에서 50℃, 80℃, 100℃로 각각 3, 6, 12, 24, 48, 60, 72시간 가열하였다. 온도별 가열시간에 따라 추출한 물 30㎖를 분리, 정제한 후 HPLC(Perkin Elmer Series 200)를 이용하여 Ginsenoside를 분석하였다. 추출물의 갈변도는 백삼, 홍삼 모두에서 고온일수록,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갈색화 반응이 현저하게 진행되었으며 특히,홍삼의 경우100℃에서 갈변도가 가장 높았다. 추출물의 Crude Saponin변화는 백삼의 경우 50℃, 72시간에서 가장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고 80℃에서는 24시간조건이 높은 경향을 보였으며 100℃에서는 48시간이 높았다. 총 Ginsenoside 함량은 50℃의 24시간조건에서 80℃의 48시간이 가장 높은 함량을 보였으며, 100℃에서는 6시간 조건이 높았다. 홍삼의 경우, 추출물의 Crude Saponin변화는 50℃의 60시간 조건이 높았고 80℃의 조건에서는 24시간이 높은 함량을 나타냈으며 100℃에서는 24시간 조건이 높았다. Ginsenoside 함량은 50℃의 60시간 조건과 80℃의 6시간, 100℃의 6시간 조건에서 가장 높은 경향을 보였다. 이상에서 백삼과 홍삼의 가열온도와 시간에 따른 성분변화를 검토한 결과, 대체로 PT계에 비하여 PD계가 감소하는 것이 확인되었고 Rb2, Rb3가 80℃에서 높은 함량을 보였다. 특히, Rg1은 온도가 높을수록 함량이 감소 경향이 나타났으며 모든 온도에서 총 Ginsenside 함량은 80℃가 가장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