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4

        1.
        2015.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We quantified temporal and spatial changes in the habitat for fish populations, the distribution of mandarin fish(Siniperca scherzeri) and an introduced species, largemouth bass(Micropterus salmoides) in Lake Paro and inflowing streams. The number of fish species identified in Lake Paro and the tributary streams included 10 families, 24 species and 10 families 30 species, respectively. The dominant fish species in Lake Paro were Zacco platypus, Hemibarbus labeo, Squalidus gracilis majimae, S. scherzeri and Tridentiger brevispinis, Z. platypus, Z. koreanus, and S. gracilis majimae in the inflowing streams. Although the habitat segregation for S. scherzeri and M. salmoides occurs, these two species showed the use of the fishes of the family Gobiidae as an important prey item based on IRI analysis. S. scherzeri and M. salmoides preyed mainly on T. brevispinis(67.4 %) and R. brunneus(84.0 %), respectively. The species preyed on by S. scherzeri and M. salmoides were benthic fishes that inhabit shallow water depths around the lake and have little swimming ability.
        4,200원
        2.
        2014.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2011년∼2013년 사이에 춘천시에 위치하고 종적으로 분포하는 2개 하천(공지천, 신촌천)을 대상으로 각각 2개의 조사 지점에서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 군집의 계절 및 공간별 조사를 시행하였다. 본 연구는 하천에서의 인위적인 교란이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의 종수 및 개체수의 감소에 미치는 영향을 고찰하였다. 본 연구의 상류구간인 신촌천(St.1, St.2)과는 달리 공지천 구간(St.3, St.4)은 공지천생태하천조성사업의 진행에 따른 인위적인 교란에 빈번하게 노출된 구간이었다. 이 사업 이후 물 흐름의 정체시간이 장기화됨으로 인하여 2012년 하절기에 신촌천 상류(St.1)와 공지천 하류(St.4) 사이에 커다란 수온의 차이(최대 9℃까지) 및 30℃ 이상 수온이 증가하는 현상을 보였다. 또한 매년 몬순강우는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의 종수 및 개체수 그리고 종 다양도지수의 감소를 초래하였다. 분류군에 따른 우점 양상을 보면, 신촌천 상류에서만 날도래류가 우점하였을 뿐, 그 외의 지점들에서는 파리류가 우세하게 출현하였다.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의 시·공간적인 변동은 인위적인 하상의 교란(하상변화, 수온 증가) 및 몬순강우 등으로 인한 토사유입과 같은 물리적인 요인들의 영향을 반영하는 지표생물로서 중요하다.
        4,000원
        3.
        2013.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2008년과 2012년에 청초호의 어류군집을 조사한 결과 는 다음과 같다. 조사기간 동안 출현한 어류는 총 26과 48종 17,281개체였다. 우점종은 황어(75.2%), 우세종은 문절망둑(5.4%), 잔가시고기(3.1%) 등이었으며, 수체의 기 원에 따른 어류의 생태형을 조사연도별로 비교한 결과, 담수어는 감소하였으며 기수어와 해수어는 증가하는 경 향을 나타내었다. 또한 다른 석호와 유사도 분석을 실시 한 결과 크게 두 그룹으로 나뉘어졌으며, 청초호는 담수 의 유입이 적고 지속적으로 해수가 유입되는 경포호와 유사한 그룹 A에 포함되었다. 그러므로 어류군집에 따른 청초호의 상태를 분석한 결 과, 청초호는 석호의 특징을 서서히 상실하고 있으며 해 양화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석호생태 계 본연의 특성을 회복하고 관리하기 위해선 지속적인 연구 및 습성천이에 따른 관리기준을 마련해야 할 것으 로 생각된다.
        4,000원
        4.
        2013.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논문은 최근 몇 년 동안 어류폐사가 발생했던 하천 인 월운천, 서천, 장남천 그리고 안양천을 대상으로 어종 의 변동을 조사하였다. 어류폐사의 영향을 받은 지역에서 종수의 회복률은 22~86%까지 이르렀는데, 인공구조물 과 수질에 의한 영향을 받았다. 장남천에서는 알칼리성 pH로 인해 어류폐사가 발생하였으나 다른 두 하천(월운 천, 서천)에 비해 수질의 회복 이후 빠른 종수의 회복을 보였다. 또한, 안양천에서의 낮은 종수는 간헐적으로 발 생하는 용존산소고갈로 인한 수질악화의 영향이 크다. 이 와 더불어 하천에 설치되어 있는 인공구조물은 특히 저 서성 어종의 회복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 났다. 수질 또는 어류개체군의 이동이 회복될 때 어종의 빠른 회복이 예상되지만, 여전히 많은 하천에서 수질의 악화현상과 일부 노후화한 인공구조물의 존재는 어류의 서식환경을 악화시킬 수 있고 어류폐사 이후 하천에서 어종의 회복을 지연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 하천에서 어류군집의 보존을 위해서는 어류의 이동을 위한 통로와 유역으로부터의 오염원의 유입을 관리하여야 한다.
        4,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