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연중 안정적으로 품질이 우수한 장미 삽목묘를 생 산하기 위한 에너지 효율적 실내 번식 조건을 구명하고자 수행 되었다. 스탠다드 장미 ‘Ruby Red’와 스프레이 장미 ‘Red Wing’을 대상으로 단경삽목을 실시하고, 6주간 5가지 LED 광 질(백색 W, 적색 R, 녹색 G, 청색 B, 적색+청색 혼합 RB: 7:3) 을 처리하여 삽목 효율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신초 발생은 두 품종 모두 B를 제외한 모든 처리에서 95% 이상으로 양호했고, 발근율은 W와 RB에서 100%였으나, 품종에 따라 R, G, B에서 는 80% 이하로 낮았다. 건중량 비교에서도 두 품종 모두 RB에 서 뿌리와 신초 생장이 가장 우수하였고, B에서 가장 낮았다. 또한 삽목 기간 동안 삽수 잎의 황화 및 낙엽은 RB 처리에서 최소화되었다. 이상의 결과는 RB가 장미 삽목묘의 발근, 신초 생장 및 삽수 잎 유지에 가장 효과적임을 보여주며, 저광도 실내 육묘시스템 적용 가능성을 뒷받침한다.
The insulating nature of elemental sulfur has been regarded as a major challenge limiting the electrochemical performance of Li–S batteries. Consequently, previous efforts have focused on developing conductive porous materials to enhance sulfur contact. In this study, we review this conventional assumption and demonstrate that the insulating property of sulfur is not the primary factor affecting Li–S battery performance. Instead, we introduce a novel sulfur host design using polar mesoporous carbon (p-MC), which possesses ultra-low electrical conductivity (6.45 × 10− 7 S cm− 1) and functional groups. Our results demonstrate that all sulfur particles within the nearly insulating p-MC matrix actively participate in electrochemical reduction during the initial discharge. A comparative study with a nonpolar mesoporous carbon host, which features a similar porous structure but higher conductivity (1.07 × 10− 1 S cm− 1), showed that the p-MC host achieved superior cycling stability. This performance is attributed to the strong interaction between the polar functional groups of p-MC and lithium polysulfides, enabling effective and stable confinement of the active materials during cycling. Our findings highlight a paradigm shift in the design of sulfur host materials and the critical role of polar functionalities. This study offers a promising strategy for the development of durable and high-performance Li–S batteries.
본 연구는 국내산 절화류 품질보증 가이드라인 기초자료 제 공을 위해 수행되었다. 국내산 절화류 20품목을 대상으로 소비 단계에서의 계절별 절화수명과 상업용 절화보존제 효과를 조사 하였다. 그 결과, 계절별 절화수명의 차이가 뚜렷했고 사계절 중 여름철에 46.2% 짧아졌다. 또한, 계절과 상관없이 국내산 절화류 20품목의 절화수명 품질보증 기한을 3수준(3일, 5일, 7일 이상)으로 분류 가능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디지털 게임 내 성폭력 피해 경험과 가해 경험의 내용과 특성에 대해 탐색하고자 하였다. 성폭 력 피해/가해 경험의 구체적인 내용과 정도, 성폭력 경험으로 인한 정서적 영향, 성폭력 피해시의 대처양식 등 을 조사할 수 있는 질문지를 개발하여 20세 이상의 게임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을 실시하였고, 총 267명의 자료가 분석되었다. 그 결과, 연구참여자의 99.3%가 1회 이상 성폭력 피해를 경험하였고, 성폭력 가해 도 연구참여자의 62.5%가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성폭력 피해와 가해 모두에서 간접적 성희롱이 가장 높은 수준으로 경험되고 있었다. 피해 경험으로 인한 정서적 영향에 있어, 지속적인 성폭력 피해가 있는 경우, 피해자들은 분노/짜증, 우울/불안, 적대감/스트레스를 유의미하게 높게 경험하였다. 피해 경험 시 대처전략은 ‘게임 내 신고시스템에 신고’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다음으로 부정과 회피가 뒤따랐다. 가해 경험으로 인한 정서적 영향의 경우, 가해 상위 10% 집단이 하위집단에 비해 가해 행동을 통해 스릴/흥분과 같은 심리적 자극 을 경험하는 동시에 죄책감 등의 부정적 정서도 높게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폭력 피해/가해 경험의 정 도를 기준으로 집단 간 차이를 비교한 결과, 게임 이용 행동에 있어 집단 간 차이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는 특정 게임이 아닌 다양한 장르와 특성의 게임들에서 발생하는 성폭력의 내용과 정도 등의 구체적 인 실태를 파악했다는데 의의가 있다. 또한 해외 연구에서 사용된 연구 틀을 그대로 적용하지 않고, 우리나라 게임 사용자들의 디지털 게임 내 성폭력 경험에 대해 실제적으로 접근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
주변 국가인 태국, 캄보디아, 베트남, 라오스 등에서 벼멸구(Nilaparvata lugens)와 흰등멸구(Sogatella furcifera)를 채집하던 중, 벼멸구와 형태가 아주 유사한 이삭멸구(N. muiri)와 벼멸구붙이(N. bakeri), 그리고 흰등 멸구와 형태가 아주 유사한 흰등멸구붙이(S. kolophon), 피멸구(S. vibix) 그리고 애멸구(Laodelphax striatellus)가 동시에 채집이 되는 등 형태적 차이점이 거의 없어 전문가도 쉽게 구분하지 못하는 문제가 있음이 확인되었다. 따라서 형태가 유사한 상기 멸구류의 종 동정을 확실히 할 수 있는 PCR용 프라이머의 개발을 위해 벼멸구 및 흰등멸구의 미토콘드리아 내 COI 영역을 특이적으로 검출할 수 있는 프라이머 세트를 제작하고 종 동정 효과를 확인하였다.
국내 현대정원의 조성 디자인 경향성을 확인하고자 우수 경 관 정원 80개소 대상으로 적용 양식 및 정원 식물을 조사하였 다. 조사 대상 80개소 정원 중 53.7%는 서울 및 수도권, 46.3%는 그 외 지역에 소재하고 있다. 또한, 관리 유형에 따 라 공동 정원, 상업시설 정원, 개인 정원으로 구분 되었으며, 각 62.5%, 21.3%, 16.2%로 나타났다. 19~20세기 해외 정원 사조에 따라 조성 양식은 12유형(정형식, 비정형식, 정형 및 비정형 복합식, 건축식, 자연, 신풍경, 뉴저먼 스타일, 모더니 즘, 프레리 스타일, 뉴웨이브 스타일, 낭만주의, 예술작품 정 원)으로 분류되었다. 우리나라 현대 정원은 단일 및 복합 양식 활용이 각 55.0%와 45.0%로 유사하였다. 주로 정형 및 비정 형 복합식 정원이 활용되는 반면, 정형 및 비정형 복합식 정원 대비 낭만주의, 모더니즘, 프레리 및 뉴웨이브 스타일 이용 빈 도는 0.02~0.06배 수준이었다. 조성 양식 활용에 따라 이용 되는 식물 소재 유형에는 큰 차이가 없었으나, 특정 디자인에 서 식재 빈도가 높은 분류군을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