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웰다잉은 인간이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존엄성과 가치를 유지하며 죽음을 준비하는 과정으로, 최근에는 이를 삶의 일부로 받아들이고 능동적으로 준비하려는 인식이 점차 확산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관련 제도와 정책이 마련되며 웰다잉 지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나, 제공되는 서비스의 대상은 임종기 환자나 노인에 국한되는 경향이 있고, 다양한 전문 직종 간 협업 체계 역시 미비한 실정이다. 특히 작업치료사의 역할은 제도적 차원에서 명확히 정립되지 않은 상태이다. 이에 본 연구는 국내 웰다잉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작업치료사의 역할 정립에 기여하고자 하였다. 본론: 본 연구는 국내 웰다잉 지원체계의 현황을 살펴보고, 주요 해외 국가의 사례를 통해 웰다잉 체계 내에서 작업치료사의 역할과 개입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웰다잉 지원 대상자를 생애주기별로 분류하고 각 대상군의 특성과 변화에 적합한 중재 전략을 단계적으로 구성하였다. 각 단계에서는 의미 있는 작업 수행, 기능 유지, 정서적 안정, 보호자 지원 등을 중심으로, 작업치료사가 수행할 수 있는 세부 실행 방안을 구성하여 제안하였다. 결론: 본 연구는 작업치료사의 웰다잉 지원체계 내 개입 가능성을 탐색하고, 이를 구조화하기 위한 대상자 분류 지침과 단계별 개입 전략을 제시하였다. 이를 통해 웰다잉 지원체계에서 작업치료사의 역할과 전문성이 정립되어야 할 방향을 모색하고자 하였으며, 향후 국내 웰다잉 지원체계 구축 과정에서 작업치료사의 제도적 참여 기반을 마련하는 데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목적 : 본 연구는 지역사회 구성원의 역할수행에 대한 문헌들을 계량서지학적 분석을 통해 연구 동향을 파악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 국외 데이터베이스(Web of Science)를 활용하여 지역사회 구성원의 역할수행 작업치료 연구의 동향을 파악하였다. 2024년 12월 16일까지 출판된 문헌 중 최종 선정된 문헌은 553편이었다. Vos viewer를 사용하여 결과를 시각화 하였으며, 계량서지학적 분석을 통해 국가, 연구분야, 키워드 등을 파악하였다. 결과 : 1996년부터 2024년까지 총 553편의 문헌이 분석되었으며, 연구 출판 수는 2009년 이후 점진적으로 증가하여 2020년 이후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였다. 주요 연구 분야는 재활(298편), 공공환경 및 직업건강(56편), 보건과학(34편)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분석에서는 미국이 가장 높은 기여도를 보였으며, 키워드 동시출현 분석 결과, 2018년 이전에는 질병 중심 키워드가 주로 나타났으나, 2020년 이후 작업균형, 지역사회 참여, 사회적 포용 등으로 주제가 확장되는 경향을 보였다. 결론 : 본 연구는 계량서지학적 분석을 통해 지역사회 구성원의 역할수행과 작업치료에 대한 연구 동향을 파악하였 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정신건강과 지역사회 참여의 중요성이 부각되었으며, 이를 기반으로 지역사회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중재 프로그램의 필요성이 제시되었다. 향후 다양한 데이터베이스와 다학문적 접근을 통해 근거 기반의 연구가 요구된다.
목적 : 본 연구는 노인을 대상으로 한 작업기반 중재의 방법, 결과, 설정한 종속변수 및 평가도구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문헌 수집은 국내ㆍ외 데이터베이스인 Scopus, PubMed, Embase, Web of Science, RISS를 활용하였다. 연구 기간에는 제한을 두지 않았으며, 문헌 선정은 Preferred Reporting Items for Systematic Reviews and Meta-Analyses (PRISMA) 가이드라인에 따라 진행하였고, 총 7편의 문헌을 선정하였다. 결과 : 최종 선정한 문헌의 질적 수준은 무작위 대조군 실험 연구 3편, 단일 집단 비무작위 실험 연구 3편, 단일 사례연구 1편으로 구성되었다. 중재 대상은 뇌졸중 노인, 치매를 진단받지 않은 노인, 치매를 진단받지는 않았으나 기억력 저하를 보고한 노인, 손 기능에 제한이 있는 노인이었다. 문헌에서 설정한 종속변수는 작업수행이 가장 많았으며, 그 외 신체 기능, 인지 기능, 우울, 삶의 질 등 다양한 변수를 포함하였다. 작업기반 중재는 노인의 작업수행, 우울 감소, 삶의 질 향상 등에 긍정적인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 본 연구는 노인을 위한 작업기반 중재의 개발과 연구의 근거 및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향후에는 높은 질적 수준의 연구와 작업기반 중재가 노인의 다양한 측면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기 위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목적: 본 연구는 노인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리터러시 중재의 형태, 방법, 중재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설정한 종속 변수와 평가도구, 중재의 효과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문헌 검색은 국외 데이터베이스인 PubMed, Web of Science, EBSCOhost, Medline, Embase를 활용하였다. 연구 기간은 제한하지 않았으며, 검색어는 (“Digital literacy” OR “Digital capability” OR “Media literacy” OR “Digital competencies” OR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AND (‘Elderly’ OR “Older adult” OR ‘Geriatric’ OR ‘Senior’ OR ‘Aged’) AND (‘Intervention’ OR ‘Practice’ OR ‘Training’ OR ‘Education’ OR ‘Program’ OR ‘Learning’) 사용하였다. 결과: 최종 분석 대상 연구는 총 8편이었으며, 질적 수준은 무작위 실험 대조군 연구 1편, 두 집단 비무작위 실험 대조군 연구 6편, 단일 집단 비무작위 연구 1편이었다. 연구에서 설정한 종속변수는 디지털 리터러시가 가장 많았으며, 중재는 집단과 개별 형태로 제공되었다. 중재에는 컴퓨터, 핸드폰, 태블릿 등의 디지털 기기가 사용되었고, 중재의 효과는 디지털 리터러시, 우울감, 자기 효능감, 삶의 만족 등에서 유의미한 변화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본 연구는 노인의 디지털 리터러시 증진을 위한 중재 개발과 연구의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향후에는 체계적인 연구설계를 기반으로 높은 질적 수준의 연구와 디지털 리터러시 중재가 노인에게 미치는 다양한 영향에 대한 검증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목적: 본 연구는 사회적 고립 측정을 위한 평가에 대한 연구 동향을 계량서지학적 분석을 통해 파악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Web of Science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하여 문헌을 수집하였다. VOS viewer를 사용하여 국가/지역, 학술지, 연구기관, 저자, 키워드 및 클러스터 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 문헌의 연도별 출판은 2011년 이후 급증하는 추세를 보였으며, 2020년에 가장 많은 문헌이 출판되었다. 공공환경 및 직업보건 분야에서 가장 많은 연구가 이루어졌으며, 미국과 영국이 높은 인용횟수와 연결강도를 보였다. 대한민국은 상위 20위로 나타났다. 주요 키워드는 코로나19, 건강, 외로움, 우울, 불안, 스트레스로 나타났다. 결론: 본 연구는 사회적 고립 평가에 대한 주요 키워드와 연구 동향 및 연결성을 파악함으로 시간적 흐름에 따른 연구변화를 파악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이를 바탕으로 사회적 고립의 예방적 관점에서 평가와 중재의 중요성을 파악하고 관련 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