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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HPS (high-pressure sodium lamp, 고압나트륨등, 700W)와 PLS (Plasma Lighting System, 플라즈마 등, 1,000W) 램프를 이용하여 겨울재배 오이의 보광재배 효과를 구명하고자, 양지붕형 유리온실 3동에 무보광을 대조구로 하여 오이(‘후레쉬’ 품종)를 2015년 11월 2일에 정식하여 2016년 3월 15일까지 재배하였다. 보광은 2015년 11월 20일부터 2016년 3월 15일까지 약 4개월 동안 명기를 14시간/일(일몰 전 약 30분에 점등 개시)으로 정하여 실시하였고, 낮동안의 일사량이 100W·m2 이하일 경우 자동으로 점등이 되도록 제어하였다. 분광투과특성은 PLS의 경우 광합성유효광(400-700nm)이 전반적으로 고르게 분포하나 HPS는 400-550nm 광량이 매우 적은 반면, 550-650nm 광원이 PLS보다 많이 분포되었다. 330-1,100nm 광은 HPS가 PLS에 비해 6% 많았고 UV와 적색광은 비슷하였다. 광합성유효광(400-700nm)은 HPS에 비해 PLS가 12.6% 많았고, 근적외선(700-1,100nm)은 HPS에 비해 PLS가 12.6% 적었으며, R/FR은 HPS가 높았다. 오이의 초장, 엽수, 마디수, 건물중 등의 생육은 무보광에 비해 두 보광등에서 비슷한 수준으로 높았다. 광합성능력은 두 광원 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오이의 주당 과실 개수(무게)는 무보광 21.2개(2.9kg)에 비해 PLS가 38.7개(5.5kg), HPS가 40.4개(5.6kg)로 1.8~1.9배 많았다. 보광등의 설치비와 전기 에너지 비용을 고려하여 오이 보광재배의 경제성을 분석한 결과, PLS와 HPS 보광등은 각각 37%와 62%의 소득증대효과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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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식물 병저항성 유도 물질 처리가 오이와 멜론 종자의 발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멜론 종자에 DL-β-amino-n-butyric acid(BABA)와 Jasmonic acid(JA) 처리는 농도에 따라 발아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지만 acibenzolar-S-methyl(ASM)과 2,6-dichloroisonicotinic acid(INA)는 농도에 따른 발아율 차이가 심하였다. 반면에 오이 종자는 식물 병저항성 유도 물질의 종류와 농도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나, 고농도의 ASM과 INA 처리는 발아가 지연되는 경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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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omato varieties were evaluated during winter-spring growing season at experimental station of the Uzbek Research Institute of Vegetable, Melon Crops and Potato (UzRIVMCP). Six hybrids and one conventional cultivar were tested in Korean double-layered, single-span plastic greenhouses. These greenhouses were built under Uzbek-Korean collaborative research project. Variety trials were carried out to evaluate and select most suitable tomato varieties for growing in specific microclimate conditions which are created in double layered plastic greenhouses. Tomato hybrids F1 Beton and F1 Chelbas had significantly higher total and marketable yields compared to standard variety, and these varieties will be recommended for The State Variety Testing for further evalu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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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3.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experiment was carried out to determine the effect of different spectrum conversion greenhouse films (red, blue, red+blue) to changing microclimate and subsequent effect on growth and quality of lettuce (Lactuca sativa L.), tomato (Solanum lycopersicum L.), and melon (Cucumis melo L.) Transmission of PAR (photosynthetic active radiation, 400-700 nm) under red, blue, and blue+red (BR) films was higher by 7.2, 7.6, and 5.8%, respectively, as compared with control greenhouse film. Light transmission in the 300-1100 nm wave band was 91.6% and 91.3% under red and blue films, respectively, compared to 86.4% under control film. Mean daytime temperature in greenhouse was slightly higher in red and blue film and mean night time temperature was higher in BR film.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relative humidity among the films. Number of leaves and plant fresh weight of lettuce were higher under BR film. Total number of marketable tomato fruits was greater under blue and BR film and fruit weight was heavier under red and blue film compared to control film. Under BR and red film melon fruit weight was increased by 140 g and 80 g respectively, as compared to control film. Sugar content in melon and tomato fruits was not affected by covering fil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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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3.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LED 보광 재배에 따른 딸기‘대왕’과‘설향’품종의 과실품질과 생산량을 확인하기 위하여 11월 10일부터 3월 20일까지의 생육기간 동안 각각의 LED 광인 청색, 적색 그리고 혼합(청색:적색= 3:7) 광을 17시부터 23시까지 75±5 μmol·m-2·s-1의 광량으로 조절하여 전조하였다. 겨울철 딸기 전조 재배에 주로 이용되고 있는 백열등을 대조구로 사용하였다. 딸기 두 품종에 있어, 생산량은 청색 LED 광에서 증가하였고, 과실 경도와 당 함량은 3종류의 LED 광 모두에서 향상되었다. 반면에 산도는 적색 LED 광에서 가장 높았다. 과실의 안토시아닌 함량에 있어서‘대왕’은 청색과 혼합 LED 광에서 유의적으로 증가한 반면, ‘설향’은 혼합 LED에서 증가하였다. 적색 LED는 유기산에 있어‘대왕’과‘설향’과실에 각각 말산과 옥살산의 함량을 증가시켰다. ‘대왕’ 과실의 페놀화합물 함량은 적색 LED와 대조구인 백열등이 다른 LED 광 처리보다 유의적으로 높았으나, ‘설향’ 과실은 대조구인 백열등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효과적인 생산량과 과실 품질을 고려해 볼 때, 겨울철 딸기 재배에 있어 보조광원으로 청색 LED 광이 유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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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2.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생리활성물질 처리가 priming 고추종자의 발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ASM 0.1 mM 처리에서는 치상후 7일째 98%의 발아율을 보였으며 T50은 0.96일이였다. 그러나 ASM 0.5 mM 처리에서는 17%의 낮은 발아율을 보여 발아가 억제되었다. INA 0.01 mM 처리에서는 치상 후 2일째에 90% 이상의 발아율을 보였지만, 0.1 mM 처리에서는 치상 후 5일째에 90%의 발아율을 보였다. T50은 INA 0.01과 0.1 mM 처리에서 각각 0.65와 6.03일로 나타났다. BABA와 JA 처리는 priming에 의한 발아촉진 효과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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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최근 인구 증가 및 기후 변화로 인해 채소를 비롯한 농작물에 대한 수요가 증가되고 있는 가운데 우즈베키스탄에서는 채소 및 식량자원의 자급 달성을 위한 대규모 사업을 추진하여 왔다. 그 결과독립 후 현재까지 약 20년간 채소 생산량은 약 140%, 감자는 168%각각 증가하였고, 특히 최근 5년간에 채소 생산량은 1.7배나 증가하였다. 채소 생산량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우즈벡은 여전히 수요량을 충족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는 인구 증가와 더불어 정부의 목화와 곡물 생산 집중, 관개면적의 확대 제한 등에 기인하고있다. 우즈벡의 채소산업의 미래는 생산 장려와 수출가능성 때문에 밝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채소 공급업자들은 러시아, 카자흐스탄과 같은 주요 수출시장에 기반을 구축해 있고 그 외 중앙아시아와 중국 시장도 우즈벡 채소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말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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