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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식물공장에서 청경채와 상추의 발아조건과 육묘배지 및 육묘 시 양액농도가 묘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수행되었다. 청경채와 상추의 발아율은 광의 유무와 온도처리(15, 20, 25℃) 간에 유의적 차이가 없었으나, 육묘배지 간에는 우레탄스펀지의 경우 파종 전 후 수분관리 유 무에 따라 큰 차이를 보였다. 즉, 우레탄스펀지 배지에서 파종전 후 수분관리를 하지 않았을 경우 암면에 비해 발아율이 현저히 낮았으나, 수분관리를 해주었을 때에는 암면보다 발아율이 높았으며, 묘의 생육도 암면과 차이가 없었다. 그리고 청경채의 생체중은 EC 1.0dS·m-1에서 1.5dS·m-1에서보다 1.8배 무거웠고, 0.5dS·m-1에서보다는 6배 무거웠다. 상추의 생체중 또한 EC 1.0dS·m-1이 1.5dS·m-1와 0.5dS·m-1에 비해 1.7배와 3.5배 각각 무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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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6.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사철딸기 '페치카' 품종의 고설벤취 양액재배에 의한 고랭지 여름생산(6월-9월)에 적합한 배지를 선발코자 본 실험을 수행하였다. 재배기간 중 시설 내 상온은 최고온도는 33~34℃였고 최저온도는 2003년에는 16℃, 2004년은 4.9℃로 연차가 변이가 심하였다. 배지의 물리성에서 비중은 펄라이트가, 용수량은 입상암면+피트모스가 다른 배지에 비해 높았고 처리별 근권온도는 입상암면과 피트모스 혼합배지가 최고온도 25.5℃, 최저온도 18℃로 가장 낮았으며, 펄라이트와 피트모스 혼합배지, 왕겨와 피트모스 혼합배지, 펄라이트 순으로 낮았다. 입상암면과 피트모스 혼합배지가 펄라이트 단용배지 보다 주간에 최고3℃, 야간에 최저 1℃정도 낮았다. 배지에 따른 초기생육(엽수, 엽장, 엽폭, 생체중)은 펄라이트 단용배지에서 가장 억제되었으며 다른 배지간에는 차이가 없었다. 총수량은 펄라이트와 피트모스 혼합배지에서 연평균 1,632kg/10a로 다른 처리에 비해 가장 높았지만 2003년에 3,013kg/10a, 2004년에는 732kg/10a로 연차간 변이가 심한 경향이었고 과실의 가용성 고형물 함량은 모든 처리에서 9.5~10%로 처리간 차이가 없었다. 따라서 여름 고온기 딸기 양액재배를 위한 적정배지는 과실품질은 비슷하면서 수량이 높은 펄라이트와 피트모스 혼합배지가 적정하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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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06.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수출 유망작목인 사철딸기의 페치카 품종을 이용하여 코랭지(해발 약 800m)의 여름 생산(6-9월) 가능성과 고설벤취식 양액재배의 적합한 양액관리 농도를 검토한 결과가 아래와 같다. 고랭지한천)에서는 평지(분산)보다 하우스내 상온이 4℃ 정도 낮았고 야간온도가 1℃ 정도 낮았다. 근권온도는 고랭지(최고 25.5℃, 최저 19℃)가 평지보다 평균 3℃ 정도 낮았다. 초기생육(엽수, 엽장, 엽폭, 생체중 등)은 고랭지에서 평지보다 좋았으며 기형과 발생율도 낮았다. 주당과 중은 고랭지에서 평지에 비해 많았으며 특히 수출규격품 과실(8~15g)중도 높았다. 총수량은 고랭지에서 2,967kg/10a로 평지에 비해 52%증수하였으며 과실의 가용성 고형물과 유기산 함량이 높았고 Citric acid가 95% 이상이었다. 양액농도 관리에서는 S(EC 0.75dS m-1)에서 생체중 생육이 가장 좋았으며 양액농도가 증가할수록 억제되는 경향이었다. 특히 5/3S(EC 1.25dS m-1)에서는 뿌리의 갈변이 심하고 근활력이 낮았다. 총수량은 S(EC 0.75dS m-1)에서 2,064kg/10a로 가장 많았으며 양액농도와 수량간의 추세선은 y=-808×2+967x+1703(R2=0.7994, 꼭지점 =3/5S)였다. 이상의 결과에서 페치카의 여름재배에 알맞은 양액농도(EC)는 3/5S이고, 1.0dS m-1 이상에서는 과실의 당도는 높아지나 기형과의 발생이 많으므로 낮은 농도로 관리하는 것이 유리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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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8.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는 도라지의 유기재배를 위하여 3년근 이식 예정지에 풋거름 작물 재배에 따른 도라지 뿌리의 생육특성 및 사포닌 함량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실시되었다. 생육특성에서는 기재배지에서의 뿌리의 직경 및 곁뿌리 수는 호밀 재배구에서 가장 굵거나 많았으며, 뿌리 생체중은 풋거름작물 재배구간 차이는 없었으나, 대조구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도라지 뿌리의 무기성분 함량에서는 무기성분별 유의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기재배지에서의 호밀 처리구에서 높은 함량이 나타났다. 사포닌 함량의 변화에서는 기재배지에서는 호밀 재배구에서 모든 사포닌 함량이 가장 높은 함량으로 나타났으며, 새재배지에서는 헤어리베치 재배구에서 높은 함량을 나타냈다. 대조구에 비해 풋거름작물 재배구의 기재배지와 새재배지 모든 재배구에서 사포닌의 함량이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도라지 유기재배 시 풋거름작물에 따른 뿌리의 생육 특성 및 약리성의 변화 등의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연차 간 재배 시 호밀 재배구에 생육 및 약리성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5.
        2017.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는 도라지의 유기재배를 위하여 유기질비료와 화학비료 시용수준에 따른 도라지 뿌리의 생육특성 및 사포닌, 항산화 활성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실시되었다. 뿌리의 길이와 직경은 50% 유기질비료 처리구와 50% 화학비료 처리구가 가장 길거나 굵게 나타 났으며, 지근의 수와 뿌리생체중은 50% 유기질비료 처리구에서 가장 많거나 무겁게 나타 났다. 사포닌 함량 plantycodin D3 함량에서는 100% 유기질비료 처리구에서 321.7 ㎎/100 g 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deapioplatycodin D 함량을 제외한 나머지 사포닌 함량에서 유 기질비료군에서 높은 함량을 나타났으며 특히, 유기질비료 시용량이 많을수록 고함량이 나 타났다. 사포닌 함량과 항산화성분 deapioplatycodin D와 polyphenol, flavonoid와의 상관관계 에서 고도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항산화활성인 ABTS 및 DPPH와의 상관관계에서도 고 도 정의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200% 화학비료 처리구(질소기준 3 ㎏/10a)에서는 고사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6.
        2017.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는 도라지의 유기재배를 위하여 피복물 처리에 따른 도라지 뿌리의 생육특성 및 사포닌, 항산화 활성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실시되었다. 3년근 도라지를 이식 후, 흑 색 비닐, 톱밥, 쌀겨 및 무피복구의 뿌리의 길이는 비닐, 톱밥, 무피복구에서 24.0~27.5 ㎝로 길었으며, 직경에서는 비닐 피복구에서 가장 굵은 30.0 ㎜로 나타났다. 지근의 수도 비닐 피복구에서 가장 많은 36.0개로 조사되었으며, 수량과 관련성이 있는 생체중은 지근의 수 와 직경이 가장 굵었던 비닐 피복구에서 130 g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무피복구에서 56 g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plantycodin D3와 deapioplatycodin D 함량은 톱밥 피복구에서 가 장 높게 나타났으며, 도라지의 총 polyphenol 및 flavonoid 함량은 비닐 피복구에서 각각 11.0, 8.6 mg/g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Polygalacin D와 ABTS와의 상관관계는 -0.591*로 부 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나, 나머지 성분에서는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도 라지 유기 재배 시 피복재료에 따른 뿌리의 특성, 사포닌함량과 항산화성분 등의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7.
        2014.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Seed viability testing provides valuable information for assessing seed lot germinability. However, most testing methods require destruction of seed prior to test. Because the dissected seeds for viability test cannot be used further evaluation, the nondestructively X-ray photography technique that can be applied for the evaluation of seed quality has been developed. In order to know the validity and accuracy of X-ray photography technique in seed evaluation test that conducted to remove the abnormal seed from a seed lot, we have compared the results from tetrazolium viability test, germination test and X-ray contrast method in cotton. Metallic salts treatment increased the efficiency of X-ray photographic method by enhancing the penetration of X-ray in abnormal or damaged seeds rather than normal seeds that have strong and well-organized tissues in seed. Cotton seeds presoaked for 16 hr in distilled water followed by soaking into metallic salt solution (5% NaI in water) for 60 min were easily classified seeds into dead seed and viable seed based on the radiography images obtained by X-ray radiation. We concluded that soft X-ray photography was reliable to find out the various defective characters due to heat and mechanical damage of see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