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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3.05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글은 세계선교와 전도위원회(CWME, 전 국제선교협의회IMC)와 한국교회 간의 1921년에서 2021년까지 관계성에 관한 연구이다. 국제선교 협의회가 1921년 레이크 몽크(Lake Mohonk)에서 창립된 이래 2021년이 바로 백 주년이 되었다. IMC가 1961년 WCC에 합병되는 시기를 기준으로 두 부분으로 나누어볼 수 있다. 첫째, 1921-1961시기에는 레이크 몽크 IMC(1921), 예루살렘IMC(1928), 탐바람IMC(1938), 휘트비IMC(1947), 빌링겐IMC(1952), 아치모타IMC(1957/8) 그리고 뉴델리WCC(1961)이 다. 두 번째 시기인 1963-2021에는 멕시코CWME (1963), 방콕CWME (1972/3), 멜버른CWME(1980), 산 안토니오 CWME(1989), 살바도르 CWME (1996), 아덴CWME(2005), 그리고 아루샤CWME(2018). 대회가 있었다. 1세기 동안의 한국교회와 IMC/CWME 관계 속에서 모교회와 신생교 회 간의 관계, 보수주의자와 에큐메니칼주의자 간의 신학적 양극성, 기독교공 동체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문제점이 있었다. 그러므로 동역자의 관계성을 회복하고, 신학적 균형을 유지하며, 변화하는 기독교의 모습을 갖는 것이 미래를 위한 대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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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1.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새벽기도는 한국기독교의 특징 중의 하나이다. 서구 선교사에 의해 한국에 복음이 전달되었지만, 한국의 토양에서 새벽기도는 새로운 한국교 회의 전통으로 자리 잡았다. 대부분 한국교회는 오늘날까지 매일 새벽기도 회를 하고 있다. 교회가 세워지는 곳마다 새벽기도회는 정규 시간으로 정해져 있고, 절기마다 특별 새벽기도를 하여 새벽기도의 중요성에 대한 강조와 실천을 하고 있다. 이 논문의 목적은 한국교회의 새벽기도 문화, 새벽기도 신학을 살펴보고, 상황화 관점에서 선교적으로 평가하는 것이다. 문화적 접근으로 새벽기도 형성의 역사적, 종교적, 사회적 배경으로부터 그 기원을 초기 기독교 지도자들과 평양 대부흥운동, 도교와 연관이 있다고 본다. 신학적인 면에서 새벽기도는 한국교인의 영성 훈련과 국난 위기의 극복, 교회부흥의 밑거름이 되었다. 이를 바탕으로 선교적 관점으로써 새벽기도에 대한 적합한 상황화를 논하며 종교성이 강한 아시아의 바람직한 상황화 모델로서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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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7.05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 연구의 목적은 선교적 리더십을 회복하기 위해 교회 리더십을 선교신학적 관점으로 분석하고 적용하고자 한다. 교회 리더십을 성경적, 신학적, 선교적 관점으로 분석하면, 성경적으로 교회 리더십은 모든 열방을 향한 보편적인 성격으로서의 선교적 의미를 담고 있고, 신학적으로 하나님 의 선교 신학은 선교의 주체가 교회가 아닌 하나님이라는 것을 재발견하게 한다. 그리고 선교적 관점에서 선교적 교회론은 교회의 선교적 본질을 다시금 깨닫게 하는데, 선교적 교회론에서 중요한 요소는 바로 선교적 리더십이다. 선교적 리더십의 적용으로서 한국교회의 실례를 들어 창조적, 통전적, 에큐메니칼, 개혁적 리더십의 특성을 이 연구는 다루고 있다. 즉, 창조주 하나님의 능력의 확장으로써의 창조적 리더십, 영혼구원과 사회적 책임을 통합하는 통전적 리더십, 더불어 살기를 지향하는 에큐메니 칼 리더십, 개혁영성을 회복하는 개혁적 리더십이다. 교회의 선교적 리더십 적용은 교회에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가는 본질적 리더십의 회복의 가능성을 열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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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6.1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기독교는 한국 역사의 격동기였던 조선말기와 일제강점기에 전래 되었다. 이 시기에 복음은 개인에게 옛 관습에서 벗어나는 해방의 기쁨을 주었고, 민족에게 일제 치하로부터 해방되리라는 소망을 갖게 하였다. 특별히 한국 여성들에게 복음에 의한 회심과 삶의 변혁이 사회적, 문화적, 정치적, 경제적 등 여러 방면으로 놀랍게 나타났다. 한국 기독 여성들 가운데서 김마리아(1892-1944)는 선각자 역할을 한 본보기였다. 본 연구는 김마리아의 삶에 집중하여 회심과 변혁의 생애를 통전적인 선교적 관점으로 고찰하였다. 김마리아는 초기에 기독교를 받아들인 가정에서 태어났고 기독교 학교에서 교육을 받았다. 그녀는 일평생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한국 인, 여성운동가, 교육가로서 정체성을 가지고 활약하였다. 그녀는 한국인으로서 일제 치하에서 2.8 독립선언과 3.1 독립운동에 가담하여 고문과 옥고를 치렀다. 또한 여성으로서 당시 집안에서 머물러 있던 관습에서 벗어나 양성평등사상을 가지고 대한민국 애국부인회를 조직 하여 대외적인 활약을 하였고 여전도회연합회 회장으로서 교회 여성들 을 이끌었다. 그녀는 사람을 길러내는 교육가로서 수피아 여학교, 정신여학교, 마르타 윌슨 여자신학원에서 교편을 잡았다. 그런데 안타 깝게도 김마리아는 조국의 광복을 보지 못하고 고문의 후유증으로 사망하였다. 김마리아는 당시 기독교인에게 당면한 선교적 과제인 독립운동과 여성평등을 위하여 변혁자로서 선교적 소명에 충실하였다. 또한 그녀는 기독교인으로서의 시대적 소명에 응답하며 한국 여성이 근현대사의 주체로 활동할 수 있는 장을 열었다. 선교신학적 관점에서 그녀가 민족주의적 기독교를 추구하는 한계에 있었지만, 양성평등 관점에서 남녀 동반자 의식과 여성교육을 통한 주체성 확립을 추구하는 선각자적 정신이 있었다. 그녀의 변혁적 삶은 오늘날 아직도 장벽이 남아 있는 한국교회 여성과 경제적, 정치적, 성적 억압에 고통당하는 세계 여성들 에게 도전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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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5.1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한국 선교단체는 1960년대에서 1980년대에 크게 활약하여 한국 교회 전도에 영향을 미쳤다. 본 논문은 ‘선교한국 88’에 참여한 한국 선교단체들을 중심으로 전도유형과 방법에 대한 고찰을 통하여 한국 미래의 전도전략을 모색하고자 한다. 전도유형을 현존유형(간접적 방식),선포유형(직접전도와 대중매체), 설득유형(양육과 제자훈련), 능력전도유형(상담과 치유), 선포공동체형성유형(교회개척과 전도특 공대)의 다섯 가지로 분류하여 볼 수 있다. 선교단체들을 그 유형에 따른 분석에 의하면, 대학생 선교단체의 전도유형은 선포, 설득, 선포공동체형성유형에 속한다. 선포유형은 복음전도 훈련을 통한 개인전도, 설득유형은 양육과 제자훈련, 선포공 동체형성 유형은 해외에 교회개척을 하는 것이다. 해외파송선교단체의 전도유형은 선포공동체형성유형과 현존유형이다. 예를 들면, 한국 OMF와 한국OM은 선포공동체형성유형에 속한 단체로서 교회개척의 비전을 가지고 있다. 바울선교회와 GP선교회 역시 미전도 지역에 교회를 세우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현존전도유형의 예로서 한국 국제기아대책기구(KFHI)는 재난 지역, 오병이어선교회(FNGN)는 영양불량 지역, 한나선교회(HA NNAH)는 비개발지역을 돕고 있다. 선교적 관점으로 한국 선교단체를 평가하면 다음과 같다. 대학생 선교단체의 개인전도는 전도의 소명을 학생들에게 불러일으키는 데 기여했지만 다양한 전도방법을 개발하지 못하고 전도에 대한 좁은 시각을 대중화시켰다. 제자훈련과 양육은 교회성장에 기여했지만 개인 구원과 사회적 책임성을 포괄하는 통전적 선교신학을 반영하지 못하였 다. 해외파송 선교단체는 주로 교회개척에 비중을 두며 간접적 전도방 식의 사역을 하였다. 그러므로 한국선교단체가 미래의 전도전략을 위해 더욱 전문성, 다양성, 통전성이 요구된다. 오늘날의 선교단체들은 과거의 선교단체들보다는 더 조직화되었 다. 그런데 한국선교단체는 주로 선포, 설득, 선포공동체유형에 속한 다. 제자훈련과 양육은 성령이 함께하지 않으면 지적 추구에 머물게 된다. 한국기독교의 전도유형은 능력전도와 현존전도로 보완되어야 한다. 한국 기독교를 성장시키려면 통전적 전도를 기초로 삶으로 보여 주는 변화인 현존전도와 능력과 치유를 포괄하는 능력전도 유형을 활성화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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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4.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It is Thanksgiving day on the third Sunday of November celebrated in most Korean Churches. But they have raised questions of the meaning of Thanksgiving day because of incongruent time, losing the meaning of service and so on. The purpose of this thesis is what Thanksgiving day is appropriate in Korean context. Appropriate contextualization is balanced between the text and the social context. First, we think if Korean Thanksgiving is based on the Biblical text, Korean Thanksgiving is the response of Koreans who God gave grace the same way as Israelites. Having a thankful mind is as biblical as Israel people in the Bible. Second, they wonder if Korean Thanksgiving is appropriative in Korean context. The Korean Thanksgiving is less appropriate. Charles Kraft explained the appropriate contextualization in three crucial dimensions; Relationship, understanding, and freedom. The relationship dimension is that Korean Thanksgiving has cultivated the relationship with God, however, it is less developed than the relationship of neighborhood. The understanding dimension is that Korean Thanksgiving must be established by Korean knowledge through North American’s missiology. The freedom dimension is that Korean Thanksgiving is not enough to show spiritual power as healing and witness. Korean Thanksgiving has had a history of 100 years so it indicates that it is time to move forward to a new direction. We think about Missional works through Korean Thanksgiving. We will respond to God and share with our neighbors in relationship dimension. They will establish Korean Thanksgiving Theology in the understanding dimension; foreign missionaries work, liberation from Japan colonization and economic development after the Korean war. We should expand thankful power for the sick people and societies in the freedom dimension. The history of Korean Christianity is very short compared with Western history. Western mission work has been giving negative effects in Asian context because of forcing western culture and thoughts. In spite of lacking understanding the Korean cultural aspect, western missionaries devoted Korean evangelism. Korean Christianity has developed wonderfully. Koreans worship the creator God and the saver God. I suggest that Korean Thanksgiving should be more appropriate in the Korean context and also establish thanksgiving missiology and develop methodology for Korean Protest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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