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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2004.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1992년부터 2001년까지 10년 간 경북 사과주산지 4-6개 시군의 일반대목 사과원과 1999-2001년까지 3년 5-6개 시군의 M.9왜성대목 사과원에서 은무늬굴나방의 발생동향과 피해정도를 조사하였다. 1992년과 1993년의 발생과원율은 각각 10%와 25%, 피해엽율은 0.15%와 0.06%로 매우 경미하였다. 그러나, 1994년부터 2001년까지는 피해엽율이 급증하여 조사된 모든 일반대목 사과원에서 발생하였으며, 특히, 1996-1998년의 피해엽율이 6.28%-7.78%로 가장 높았다. M.9왜성대목 사과원에서는 3년 모두 발생과원율이 100%였으며, 누적피해엽율은 99년은 15.3%로 같은 해의 일반대목 사과원의 3.68%에 비해 높았으며, 2000년과 2001년은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으나 M.9왜성대목 사과원의 발생밀도가 높았다. 일반대목 사과원의 월별 발생과원율과 피해엽율을 조사한 결과, 9월의 발생밀도가 가장 높았으며, M.9왜성대목 사과원에서는 통계적 유의성이 없었다. 국내에서 육성된 홍로. 감홍, 추광, 화홍 등 4개 품종과 후지의 은무늬굴나방에 의한 피해정도는 차이가 없었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M.9왜성대목 사과원의 증가가 최근의 은무늬굴나방의 다발생과 관련이 클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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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200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파굴파리의 파 잎의 가해 습성을 조사한 결과 암컷성충은 잎의 외부에서 즙액을 섭취하고 엽육에 산란함으로서 피해를 주었다. 피해 잎은 직경 0.48mm의 백색 원형의 흡즙흔이 수십 개씩 점선을 형성하였고, 산란흔은 0.10.14mm 장타원형이고 1개 또는 수 개씩 V자형으로 무리를 지어 산란하였다 집단사육에서 성충의 흡즙은 우화당일에 시작하여 4-5일째에 가장 왕성하였고, 산란은 우화 2일부터 6일째까지 일별 산란수가 비슷하였다. 또한 흡즙과 산란은 밤보다는 낮에 더 활발하였다. 유충은 엽육에 갱도를 뚫고 엽의 위아래로 섭식하다가 밀도가 높고 발육이 진전되면 잎 끝쪽에서부터 아래쪽으로 이동하면서 잎을 고사시켰다. 유충 1마리의 식해량은 72.1이었다. 노숙유충이 잎에서 탈출하는 시간은 오전 5-7시이었고, 번데기는 토양깊이 5cm, 파측면 10 cm근처에서 대부분 용화하였다. 월동태는 번데기로 지표에서 토양깊이 10cm 이내에서 서식하였으며, 5월상순부터 6월하순까지 약 2개월 사이에 우화하였다. 성충은 잔존된 파, 묘상, 이식된 포장, 밭뚝 등으로 이동하여 생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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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199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우리나라 사과나무 잎의 주요해충인 사과굴나방(Phyllonorycter ringoniella)의 발생예찰을 위한 성페로몬조성을 이해하기 위하여 그들의 인공사료 개발가능성, 생식행동, 성페로몬샘의 구조 및 성페로몬성분을 분석하였다. 사과굴나방 유충을 위한 인공사료를 다각도로 검토하였었지만 거의 돌아다닐 수 없는 1령유충에 인공사료를 어떻게 잘 공급할 수 있느냐 하는 문제와 미생물의 오염을 극복하는 문제가 중요한 과제로 나타났다. 사과굴나방 암컷들의 산란에는 사과잎 추출물이 유인효과가 좋았으며, 산란기질로 사용하는 종이의 재질에 따른 차이는 별로 없었다. 성충들의 유인 행동과 교미는 불이 켜진지 30분 이내에 가장 왕성하였으며, 우화 후 3-4일 된 성충들의 교미율이 가장 높았다. 성페로몬샘은 성충 암컷 복부의 8번째와 9번때 마디 사이에 고리 모양을 이루고 있었으며, 가스 크로마토그래피와 GC-mass spectrometry를 이용한 암컷 복부의 8번째와 9번째 마디 사이에 고리 모양을 이루고 있었으며, 가스 크로마토그래피와 GC-mass spectrometry를 이용해 암컷 복부 추출물을 분석해 본 결과 (E, Z)-4, 10-tetradecadienyl acetate가 성페로몬의 주성분으로 나타났고, 그 외에 (Z)-10-tetradecenyl acetate로 예상되는 물질이 탐지되었으나, 정확하게 확인할 수 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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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1996.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국내에 새로이 유입된 해충인 아메리카잎굴파리는 1994년 1월 26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정동 소재 거베라 비닐하우스에서 최초로 발생 및 피해가 확인되었다. 아메리카잎굴파리의 발생지역, 피해정도 및 기주식물을 파악하고자 주요 시설재배지를 중심으로 6개도 25개 시군에 있는 293개동의 비닐하우스를 조사한 결과, 광주광역시 광산구와 경남 진주시 초전동 일대의 22개동에서 발생이 확인되었으며, 전남 화순군에서도 발생이 청취조사되었다. 작물별 피해엽율은 광주광역시에서 거베라 5-100%, 국화 40-70%, 방울토마토 20%, 셀러리 5-20%이었으며, 경남 진주시 초전동에서 수박의 피해엽율은 0.1-50%이었다. 아메리카잎굴파리의 기주식물로는 거베라, 국화, 셀러리, 방울토마토, 수박, 호박 등 6작물이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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