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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
        200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섬진강의 상류인 요천은 남원을 관통하며 흐른다. 요천의 수온은 상류에서 하류로 갈수록 높아지는 경향을 나타냈다. DO, 인, 총질소, 전기전도도, 총용존고형물은 정점 8에서 크게 상승하였다. 그러나 수소이온농도와 용존산소는 급져히 떨어졌다. 정점 8은 남원시의 중앙부를 지나는 작은 개천과 합류하는 지점이며, 주변에 남원위생사업소가 있다. 정점 8 이하의 하류에서, 갈수기인 4월과 6월의 COD양은 호소수질기준 3급수에 해당한다. 이러한 수질오염은 남원시에서 배출되는 생활하수 등으로 유입된 COD, 총인, 총질소가 원인일 것으로 추정된다. 별다른 오염원이 없는 정점 2와 3에서 높은 함량의 COD와 총질소는 농업활동에 의해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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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
        200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1999년 9월부터 2000련 8월까지 1년간 강원도 평창군 소재 평창강 일대의 15개 조사지점을 대상으로 계절별로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을 채집, 분류, 동정하고 현지 수질을 생태학적으로 평가한 것이다. 총 4문 4강 10목 31과 77속 109종이 채집되었으며, 조사지점 중 진부면 간평리에서 53종(48.0%)이 채집되어 가장 많은 종들이 출현하였고 마하리와 창동리에서도 각각 51종(46.7%), 50종(45.8%)이 채집되었다. 그러나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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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5.
        199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낙동강 중∙하류에서 수질 fertility를 Selenastrum capricornutum과 Microcystis aeruginosa의 조류생장잠재력(AGP)으로 평가하였다. 낙동강에서는 금호강이 합류되는 지점에서 가장 높았고, S. capricornutum과 M. aeruginosa의 AGP는 각각 112, 366 mg dw/l였다. 또한 조류검정 결과에서 하류로 갈수록 생장이 둔화되어 AGP값이 낮게 나타났고, 수질분석 결과와 일치하였다. 지류에서 AGP는 금호강에서 148~849 mg dw/l범위로 최고였고 황강이 <10 mg dw/l로 최저였으며, 낙동강 하류에서는 특히 갈수기에 AGP가 높아 97년 1월에는 360 mg dw/l를 기록하였다. 한편 수심에 따라 AGP가 증가하고 N∙P 영양염이 증가하여 sediment 영향의 정도를 간접적으로 평가할 수 있었다. AGP 결과와 영양염의 관계에서 P와 상관이 가장 높아 조류의 생장에 P의 영향이 가장 큰 것으로 추정되었고, 질소원으로는 NO3보다 NH4가 선호됨을 알 수 있었다. 낙동강에서 AGP 변동은 장소와 계절에 따라 차이가 컸으나 갈수기에 그 값이 매우 높아 이 시기에 수질관리가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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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6.
        1999.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전형적인 도시근교 하천(潮滿江)에서 수질의 오염양상을 93년 6월부터 94년 9월까지 조사하였다. 연평균 BOD 농도는 9.3 mg O2/ l로 5급수였고, TN, TP 및 chl-a 는 각각 4.6 mg N/ l, 239 μg P/ l 및 104 μg/l로 과영양상 태였으며, alkalinity, DO, 투명도, TSS 등 다른 수질인자도 부영양화 특성이 잘 나타났다. 연평균 TN/TP의 비는 19로서 P가 조류의 생장을 제한하는 요인으로 작용 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연평균 질소화합물 농도에서 무기질소가 66%, 유기질소는 34% 차지하였고 무기질소 중에서 암모니아가 63%, 질산염이 37%였다. 지류 중에서 해반천의 질소와 인부하량이 가장 컸으며 해반천의 NH4는 본류보다 3.5배 이상 높게, TP 농도는 본류보다 2.5배 높은 농도로 유입되었다. 생활하수가 유입되는 해 반천에서 무기질소 또는 인이 차지하는 비율이 매우 높았다. 담수조류는 여름에 남조류 Microcystis, 겨울에 규조류 Stephanodiscus가 번무하는 등 오염지표성 조류가 대발생하는 수계였다. Chl-a량은 계절에 따른 전형적인 변동을 찾아볼 수 없었고 봄∙가을보다 겨울에 현존량이 더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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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7.
        1998.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1996년과 1997년도 2년동안 1월부터 12월까지의 영남지역의 5개소를 선정하여 실험하였다. 본 실험에서 조사한 지역은 낙동강 유로연장 521.1km중 57%에 해당하는 경상북도 유로구간 298.1km로서 상류지역 3개소(안동, 상주, 구미), 중류지역 2개소(왜관, 고령)로 총 5개소에 대해 실시하여 낙동강의 수질오염 특성을 알아보고 낙동강 수질 개선 및 장례에 예상되는 수질악화에 대비한 물 관리의 기초자료로서 활용하고자 본연구를 시도하였으며 그 결과는 아래와 같다. 1. 낙동강의 조사지역 5개소의 pH는 공히 6.5~8.6 정도를 나타내었다. 2. 용존산소량(DO), 화학적 산소요구량(COD), 생물학적 산소요구량(BOD)은 여름철에 낮아지고 겨울철에 높아지는 현상이 관찰되었다. 3. 부유물질(SS)은 여름철에 급격히 높아지는 현상이 관찰되었다. 4. 총인과 총질소는 조류가 번식하여 부영양화를 일으킬 만큼 높은 수준은 관찰되지 않았으나 상당한 수준의 양이 관찰되었다. 5. -N와 -N는 비교적 높은 수준이 관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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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9.
        1984.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물금, 양산천, 화명동 그리고 하단에 이르는 낙동강하류역에서 1983년 5~6월에 조석변동에 따른 수질분석과 유출량을 조사하여 오염부하량을 산출하고, 양산천의 본류에 대한 영향을 평가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양산천의 총부유물질 값은 6.1~21.3mg/l로 다른 측점에서보다 높았다. BOD의 평균치는 물금에서 1.16mg/l, 양산천 1.83mg/l, 화염동 0.79mg/l, 하단에서 3.56mg/l였다. 2. 영양염류의 농도는 하단에서 가장 높았고, 양산천에서의 값 역시 본류 보다 약간 높게 나타났다. 구리와 아연의 농도는 양산천에서 가장 높았다. 3. 각 측점에서의 평균유출량은 물금 97.02m super(3)/sec 양산천 3.7m super(3)/sec, 화명동에서 98.76m super(3)/sec였고 양산천의 본류에 대한 유출량 비는 약 4% 정도였다. 4. TSS, VSS, BOD에 대한 오염부하량들은 상류인 물금에서 하류인 화명동으로 갈수록 감소하였으나 BOD와 영양염류의 부하량은 화명동에서 높게 나타났다. 5. 물금에서의 평균부하량에 대한 양산천의 평균부하량 비는 약 8.3%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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