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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本稿是谈及真言与悉曇文字的方式的望月寺本《眞言集》中的大悲呪为对象,对真言记号的声母特征进行了了解。 总体而言,英文表記音与中古音、近代音和訓民正音音的对应关系相当整齐。但是分别来看,音變规则就有时候会出现不一致。 唇音大体上的音变规则是非常符合逻辑的,像明母的‘冒’与‘沒’一样具有唐代长安方言的特征。唐代长安方言中的鼻声母出现了一个同部位关闭动作使鼻音部分地非鼻音化(m->mb-)。 另外,舌上音与舌頭音的泥母与娘母中的一些文字也有唐代长安方言的鼻声母的非鼻音化特征(n->nd-)。 齿头音心母[s]在细音前转换为舌面后塞音[ɕ]再与书母结合,舌面后塞擦音[ɕ]再变为舌葉音与生母[ʃ]结合的齒頭音, 正齒音, 舌齒音这三种音所结合的历史音变过程的看点。 牙音与喉音及半舌音是英文标记音和中古音,近代音及训民正音音的对应关系相当整齐,且音变规则也相当吻合。 只是半舌音来母的英文标记音/l/和/r/应该要和那个母音相结合的差异上出现的问题。英文标记音中/l/是可以与‘a, e, i, o’结合,但是/r/只能是与声母(子音)或者‘a, u’结合。 最后汉译佛经的咒文中的音译字下方,存在以“引, 二合, 三合”等小字体所标注的字母,望月诗本也存在“引, 二合, 三合”的标注。‘引’在梵语悉昙文字拼音里,是发长音的音。‘二合’是用兩個漢字连在一起,来音译一个梵语悉昙文字。虽然有两个汉字,但前一个汉字的对应悉昙文字只有上部接续半体,而为第二个汉字对应悉昙文字为下部接续半体,再加上摩多点划(即母音符号)。‘三合’是用‘三个’汉字去音译‘一个’悉昙文字。‘三合’代表取第一及第二汉字的声母(子音),再与第三汉字的‘声母加韵母’合起来致一起发音。 口边字的发音在‘以本音而转呼之。也就是说,口边字与无口边字发音的差异在于有口边字发音时须五类音中的反舌音(所谓的卷舌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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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二合은 두 개의 漢字로 梵語의 복성모 음절을 표음하는 방법이다. 두 개의 漢字 중 첫 번째 글자는 성모가 두 번째 글자는 전체 독음이 표음에 이용된다. 전통적인 표음법인 反切과 비교할 때 두 번째 글자의 전체 독음이 표음이 사용된다는 점이 다르다. 二合에 사용된 글자들의 결합 양상을 보면 이미 알려진 대로 경향성을 보여주는데 그것은 첫째, 첫 번째 漢字가 폐음절일 경우 그 韻尾는 梵語의 두 번째 聲母와 유사하거나 일치하는 경우가 많다. 둘째, 첫 번째 漢字가 개음절이면 그 모음은 梵語의 주요모음과 유사하거나 일치하는 경우가 많다. 셋째, 梵語의 聲母가 s ś c j 등 치음 또는 경구개음인 경우 二合에 사용된 漢字의 주요모음은 -i인 경우가 많다. 이런 경향 이외에 자음과 모음 ṛ이 결합된 음절을 音譯할 경우에도 二合이 사용된다. ṛ은 일반적으로 모음으로 분류되나 음성학적 구조로 보면 자음과 모음이 혼합된 형태이고 실제 발음 시 모음적 색채가 실현되기 때문에 音譯 과정에서 단순한 모음이 아닌 자음-모음 형식으로 인식되어 그러한 현상이 생긴 것으로 추정된다. 중국어 對譯語와 梵語 어휘를 비교해 볼 때 그 음운이 잘 대응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는 對譯의 대상이 되었던 언어가 梵語가 아닌 다른 언어, 예를 들면 팔리어나 토카리안어 등이었기 때문일 가능성이 있다. 또한 梵語와 기타 언어 자체의 음운 변화를 고려해야 할 필요도 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향후 좀 더 세밀한 연구가 있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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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04.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논문은 16세기 조선시대의 南冥 曺植(1501-1572)의 정치사상과 17세기 명말 청초의 鏡萬唐甄(1630-1703)의 정치사상을 비교한 논술하였다. 두 사상가는 130 년이란 시대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마치 한자리에서 같은 주제를 갖고 토론하며 교류한 듯 여러 방면에 걸쳐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 특히 부패하고 부조리한 정치현실에 대한 강력한 개혁의식과 실천정신은 그야말로 不謀而合이라 할 수 있다. 보통 성리학자들의 성향은 본언들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현학적 • 이론적 공소함 에 빠지가 쉽다. 막상 그런 현상은 성리학자들 사이에 빈번하였다. 그런 점에서 남 명과 주만은 철저히 이런 성리학자들의 단점을 실천적 · 개혁적 관점에서 보완해 나아갔다. 이로부터 두 사상가는 정치현실에 그 누구보다 민감하였고, 구체적 개혁 정책으로 당대 사회 정치적 부조리의 문제를 해소하려고 노력하였다. 결국 두 사상가는 당대보다는 후대에더 큰 빛을 발하며 사상사에 큰 족적을 남기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