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sensation seeking tendency and knitwear purchase behaviors of high school girls. The data were obtained from 475 high school girls at 6 high schools located in Daejeon. The method of study is a survey consisted of sensation seeking tendency items, knitwear purchase behavior items and demographic attribution. Data were analyzed by frequency, variance, crosstabs, and correlation analysis using SPSS WIN 17.0 program. The results of study are as follows. First, high school girls generally liked knitwears by reason of comfort and activity. Most girls purchased the knitwears to wear ordinary casual wear(81.5%). They usually thought sweater and cardigan to be representative of knitwears. Also, they mostly purchased the knitwears of simple and active design, achromatic color, 100% cotton, and solid or simple stripe pattern. The design and price were considered as important evaluation criteria in knitwear purchase. The information sources used by them were store display, friends, and internet. Second, the knitwear purchase behaviors of high school girls showed the difference between groups with high- and low-sensation seeking tendency. The most important factor of knitwear purchase was an unique and characteristic design in high group and a simple and active design in low group. In conclusion, high school girls liked knitwears and had different knitwear purchase behaviors according to the sensation seeking tendency.
목적: 본 연구는 익스트림 스포츠 종목의 특수성을 고려하여 익스트림 스포츠 참여자와 일반 생활체육 참여자와의 감각추구성향 및 자기결정적 동기를 비교하고, 익스트림 스포츠 참여에 대한 자기결정적 동기와 감각추구성향의 상호작용효과를 검증하는데 목적이 있다. 방법: 연구참여자는 익스트림 스포츠(암벽등반, MTB, 웨이크보드, 서핑, 패러글라이딩, 스쿠버다이빙) 참여자 179명, 일반 생활체육 종목(웨이트 트레이닝, 필라테스, 요가, 발레) 참여 자 191명을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본 연구는 SPSS 22.0, AMOS 18.0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기술통계분석과 상관 관계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질문지의 구성타당도를 검증하기 위해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한 후, 각 요인별 신뢰도 분석을 실시하였다. 다음으로 참여 종목에 따른 감각추구성향과 자기결정적 동기를 비교하기 위해 독립표본 t-test 를 실시하였으며, 익스트림 스포츠 참여에 대한 자기결정적 동기와 감각추구성향의 상호작용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 첫째, 운동 참여종목에 따른 자기결정적 동기와 감각추구성향의의 차이 를 살펴본 결과, 감각추구성향의 하위요인 중 스릴과 모험추구, 경험추구, 권태민감성에서, 그리고 자기결정적 동기 요인 중 확인규제, 내적규제요인에서 익스트림 스포츠 참여자가 일반 생활체육 참여자 보다 통계적 유의수준에서 높게 나타났다. 둘째, 익스트림 스포츠 참여자들의 자기결정적 동기와 참여 빈도와의 관계에서 감각추구성향의 상호작용 효과를 살펴본 결과 스릴과 모험추구, 경험추구, 권태민감성 요인의 상호작용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이에 본 연구에서는 익스트림 스포츠와 일반 생활체육 참여자의 심리적 특성 차이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높은 자기결정적 동기 수준과 더불어 새로운 감각과 경험을 추구하는 성향이 익스트림 스포츠 참여의 중요한 요소라는 것을 규명하였다.
본 연구는 스포츠 클라이밍 동호인들의 감각추구성향과 기본적 심리욕구 및 동기의 관계를 규명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이러한 목적에 따라 감각추구성향의 수준에 따른 기본적 심리욕구와 스포츠 동기의 차이분석과 상관분석, 위계적 회귀분석 및 매개분석을 통하여 감각추구성향과 기본적 심리욕구 및 스포츠 동기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감각추구성향의 수준에 따라 기본적 심리욕구와 스포츠 동기는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요인들 간의 관계에서는 스릴모험추구와 경험추구는 자율성에 정적영향을, 스릴모험추구와 탈제지 및 권태민감성은 유능성에 정적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관계성에는 경험추구만이 정적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본적 심리욕구와 스포츠 동기의 관계에서는 자율성과 유능성 및 관계성이 스포츠 동기의 내적동기와 외적동기 및 확인적 동기에는 정적영향을 미치며 무동기에는 부적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감각추구성향과 스포츠 동기의 관계에서는 스릴모험추구와 탈제지 및 권태민감성은 외적동기에 정적영향을, 스릴모험추구와 권태민감성 및 경험추구는 내적동기에 정적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확인적 동기에는 스릴모험추구와 경험추구가 정적영향을 미치며 무동기에는 탈제지와 권태민감성 및 경험추구가 부적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감각추구성향과 스포츠 동기의 관계에 대하여 기본적 심리욕구는 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는 생활체육에 정기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여성 참가자들의 연령에 따른 감각추구성향과 운동만족의 차이를 알아보고, 여성참가자들이 지각하는 감각추구 성향과 운동만족 간 다차원적 관계를 추론해 보기 위한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이러한 목적을 해결하기 위하여 193명의 연구대상을 표집 하였으며, 탐색적 요인분석과 신뢰도 검증 및 다변량분석 등 일련의 통계분석을 수행하였다. 분석결과 연령에 따른 감각추구의 차이는 스릴 및 모험추구, 탈제지, 권태민감성에서 20대 여성이 40대 여성에 비하여 높은 수준을 보여주고 있었다. 운동만족의 경우 건강증진 및 생활에서는 20대여성이 40대 이상 여성에 비하여 높은 만족을 나타내었으며, 외모개선에서는 40대 이상 여성이 20대 여성에 비하여 보다 높은 수준의 만족을 경험하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감각추구와 운동만족 간 관계를 알아본 결과 감각추구의 하위요인들은 운동만족의 건강증진 및 생활과 외모개선 만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생활체육참여자들의 참가정도에 따른 감각추구성향과 운동중독에 관한 연구이다. 이 연구는 S시, K시, P시 각 지역의 생활체육 참여자 379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측정도구는 감각추구척도(SSS)와 운동중독질문지(EQA)를 사용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15.0 Windows Program에 의해 t검증과 일원분산분석(One-way ANOVA), Scheffe' Method의 사후검증(post-hoc test), 다중상관분석(multiple correlation)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첫째, 남성은 여성보다 감각추구성향과 운동중독성향이 높게 나타났으며 연령대가 낮을수록 감각추구성향과 운동중독성향이 높게 나타났다. 둘째, 참가정도(참가빈도, 참가시간, 참가기간)는 감각추구성향보다 운동중독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참가정도는 운동중독과 유의미한 관계에 있으며, 감각추구성향의 하위요인은 운동중독의 하위요인과 높은 정적상관관계를 나타내고 있다.
이 연구는 생활체육 참가자들의 참가정도와 감각추구성향이 운동몰입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는데 목적이 있다. 자료 수집은 생활체육 참가자들로부터 수집되었으며, 최종분석에는 305부의 자료가 사용되었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12.0을 이용하여 t-test, 일원분산분석, 상관관계분석, 그리고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첫째, 생활체육 참가자의 학력에 따른 감각추구성향은 차이가 없었고, 성별과 연령에서는 스릴과 모험추구와 탈 제지에서, 소득수준은 권태민감성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둘째, 생활체육 참가자의 참가빈도에 따른 운동몰입은 차이가 없었고, 참가기간은 인지몰입과 행위몰입에서, 참가시간은 행위몰입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셋째, 생활체육 참가자의 인지몰입에는 참가기간, 스릴과 모험추구, 그리고 경험추구 성향은 유의미한 정(+)의 영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생활체육 참가자의 행위몰입에는 참가기간, 참가시간, 스릴과 모험추구, 그리고 탈 제지 성향은 유의미한 정(+)의 영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는 감각추구성향과 운동몰입에 대한 선행연구와 실증적 연구를 바탕으로 논의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