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오크라의 노지 재배 시 적정 파종시기를 구명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오크라의 파종시기에 따른 발아율은 4월 15일에 종자를 파종한 구는 4.4%, 4월 30일 처리 구는 66.7%, 5월 15일 처리 구는 88.9%, 그리고 5월 30일 처리 구는 100%였다. 발아율이 가장 높은 처리 구는 5월 30일이었다. 오크라의 생육이 좋은 처리 구는 4월 30일 처리 구였다. 오크라의 생장에서 4월30일 처리 구는 초장이 476cm, 5월 15일 처리 구는 317cm 그리고 5월 30일 처리 구는 271cm였다. 10a당 오크라 수량은 4월 30일 처리 구가 507kg, 5월 15일 처리 구가 836kg, 5월 30일 처리구는 606kg이었다. 10a당 오크라 수량이 가장 많은 처리는 5월 15일 파종구로 836kg이었다. 결과적으로 오크라 노지파종에 적합한 파종일은 제주지역에서 5월 15일이었다.
안경장용자들의 횟팅 실태를 파악하고, 안경장용자와 안경사의 의식부족이나 광학 적 설계의 한 요소인 예비 횟팅의 미비가 원인이 된 잘못된 횟팅에 대해 조사하였다. 횟탱 실태를 고찰하기 위해 안경장용자 총 104명의 남녀를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조 사 내용은 안경테 흘러내립, 경사각, 별림각, 정간거리를 조사하였다 결과는 흘러내림 은 정상이 38.5%, 약도가 38.5%, 중동도가 17%, 심한 정도가 6% 로 조사되었다. 경사 각은 10。이하가 30.8%, 11 -130 (정상)에 해당되는 사람이 65.4%, 14。이상은 3.8% 였 다. 벌립각은 정상이 59.6%, 양 쪽 모두 벌어진 경우가 9.6%, 양 쪽 모두 좁은 경우 가 23.1%, 한 쪽이 벌어졌거나 좁은 경우가 7.7%로 나타났다. 정간거리는 11 rnm 이 하는 11.5%, 11 -13 rnm( 정 상)은 57.7%, 13 rnm 이 상은 30.8%으로 나타났다. 횟탱평가의 주요 요소로 흘러내렴, 경사각, 별림각, 정간거리 등이 있는데 횟탱이 적절하지 못한 이유는 크게 예비횟탱의 부재와 안경장용자의 올바른 관리의 부재로 나뉘어졌으며, 이러한 적당한 횟탱조건을 만족시키지 못할 경우에 장용자의 불편함과 시각적 교정효과의 불만족, 얼굴외형의 변화 동의 문제가 초래될 수 있음의 결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