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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7

        1.
        2018.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남자 대학생을 대상으로 12주간의 규칙적인 태권도 운동이 체구성, 체력, 뇌파활성 및 뇌신경성장인자(BDNF, IGF-1, NGF)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는데 목적이 있었다. 이를 위해 의학적 질환이 없는 대학생 24명을 대조그룹(CG), 유산소 트레이닝 그룹(ATG) 그리고 태권도 트레이닝 그룹(TTG)에 각각 8명씩 무선 배정하여 연구를 실시하였다. 12주 유산소 및 태권도 트레이닝은 주 3회 실시되었으며, 운동강도와 시간은 4주단위로 조정되었다. 뇌파활성 검사 및 채혈은 12주 유산소 및 태권도 트레이닝 전과 후 각각 실시되었으며, 그룹과 시기에 따른 체력요인 및 생화학성분에 대한 차이를 검증하기 위하여 채혈시점을 반복 측정하는 이원변량분석(two-way repeated ANOVA)을 실시하였다. 이에 대한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12주간의 유산소 및 태권도 트레이닝은 신체구성과 뇌파활성에 영향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유산소 트레이닝과 태권도 트레이닝 모두 체력요소 중 평형성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으며(p<.05), 12주 유산소 트레이닝은 뇌신경성장인자인 BDNF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p<.05). 이상의 결과 12주 유산소 운동은 체력과 뇌신경영양인자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반면 태권도 운동은 뇌파활성화 및 뇌신경영양인자에 영향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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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1. 수축기 혈압은 운동을 하고 있는 군에서 약간 낮았으나 이완기 혈압은 유의성 있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운동을 하고 있는 여대생의 경우 체지방량이 낮게 나타난 반면 제지방량은 변화가 없어 운동 여부에 의한 차이가 거의 보이지 않았다. 또 혈중 포도당 함량은 규칙적인 운동을 하고 있는 여대생에서 다소 높은 수준이었다. 2. 체지방율은 지속적인 운동을 하고 있는 여대생에서 유의성은 없었지만 약간 낮았으며 혈청 총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의 농도 역시 유의성 있게 낮게 나타났다. HDL 콜레스테롤 농도는 두 군 모두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군간에 뚜렷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던 반면 LDL 콜레스테롤의 경우 운동에 의해서 유의성 있게 낮게 나타났다. 따라서 규칙적인 운동에 의해서 HDL-Chol/Total-Chol 비율은 증가되었으며 LDL-Chol/HDL-Chol의 비율은 낮았다. 3. 혈액중 지단백질의 상대적인 분포는 HDL(%)의 경우 지속적인 운동을 하고 있는 여대생의 경우 일반 여대생에 비해 거의 차이가 없었고LDL(%)는 유의성 있게 낮았던 반면 VLDL(%)는 오히려 높게 나타났다. Plasma의 지방산 조성중 포화 지방산 함량은 운동을 하고 있는 여대생에서 약간 높았지만 다가 불포화 지방산 함량은 같은 수준으로 두 군간에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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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0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o the effect of regular exercise on nutrients intakes and energy balance related to food habit and nutrient knowledge of college women. This study was conducted from May to June in 2000. One hundred and forty female students made their three day dietary records by 24-hr recall method and one day activity record. The questionaires were designed to fine out food habit and nutrition knowledge status. The height, weight and blood pressure were measured and also body fat mass and lean body mass measurements were performed. The results obtained are summerized as follows Average height and weight of E(exercise) group were found to be increased than those of NE(non -exercise) group. The percent of body fat and body fat mass(㎏) in E group were slightly lower than those of NE group. Calorie intake of NE group was 1, 664㎉ per day, This was composed of carbohydrate 60%㎉, protein 14%㎉ and fat 24%㎉. Calorie, calcium, iron, vitamin A, vitamin B_2 and niacin intakes of NE group were lower than those of RDA and calorie intake of E group was 2, 313㎉ per day. This was composed of carbohydrate 54%, protein 13% and fat 31%. Other nutrients such as iron, vitamin A, niacin and vitamin C were lower than those of RDA. Daily energy expenditure and physical activity of E group were 2, 397.6±49.2㎉, 1, 035.7±36.5㎉, respectively and it was higher than those of NE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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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0.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VIA 분류체계에 근거한 규칙적인 운동참여자의 지각된 성격 강점을 탐색하기 위해 규칙적인 운동참여자 219명을 대상으로 개방형질문지를 통해 조사하였다. 귀납적 내용 분석, 빈도분석, 교차분석을 실시하였으며, VIA 분류체계에 근거하여 분석한 결과 규칙적인 운동참여자의 지각된 성격 강점은 19개로 끈기, 낙관성, 활력, 유머감각, 신중성 등의 순으로 추출되었다. 특히 용기, 초월, 절제 덕목과 관련한 성격 강점이 규칙적 운동참여자의 성격 특성으로 부각되었으며, 여성은 남성보다 낙관성, 끈기, 활력에서, 남성은 여성보다 신중성에서 더 높은 빈도를 나타내었다. 이러한 결과는 운동참여자를 이해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확보하고 운동과 성격 간의 관계에 대한 연구를 새로운 시각에서 접근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6.
        2010.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규칙적인 운동이 섭식장애 여성의 자기불일치에 미치는 효과를 심층적으로 규명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섭식장애 전문병원에서 입원치료중인 섭식장애 여성 3명을 연구 참여자로 선정하였고, 이들을 대상으로 7주간의 규칙적인 운동 프로그램을 적용하였다. 규칙적인 운동이 시행되는 동안 수집된 질적 자료(구조화된 면담, 운동일지, 관찰일지)에 대한 내용분석(content analysis)과 자기질문지에 대한 기술통계(descriptive statistics)를 통해 도출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섭식장애 여성 A, C의 경우 규칙적인 운동 참여를 통해 향상된 신체 자기평가, 자기효능감, 자아존중감이 실제 자기평가를 향상 시켰고, 운동 참여 과정 중에 수립된 객관적 신체기준은 자기 안내자(self-guides)를 낮춰 자기불일치를 감소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섭식장애 여성 B의 경우 규칙적인 운동참여 기간 동안 개선되지 않은 신체 불만족, 낮은 자아존중감과 개인적 특성이 자기불일치를 오히려 증가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7.
        2008.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규칙적인 노인 운동참여자의 운동 동기 탐색을 위해 운동 참여 요인, 재미요인과 스트레스요인에 대한 반응을 심층 분석함으로써 노인의 운동행동을 이해하고 예측할 수 있는 단서들을 수집하는데 목적이 있다. 규칙적인 노인 운동 참가자 92명을 대상으로 개방형 질문지를 통해 참여요인 134건, 재미요인 119건, 스트레스요인 96건에 대한 반응을 귀납적으로 내용 분석한 결과, 참여요인은 건강/체력증진, 질병예방/개선, 심리적 유익, 친교/사교, 노후 대비, 타인권유, 여가활용의 일반영역으로 범주화되었고, 재미요인은 신체적 활력, 심리적 활력, 친교/사교, 자신감, 환경만족, 교사호감, 긍정적 사고, 여가만족의 일반영역으로 범주화되었다. 스트레스 요인은 체력저하, 자신감 부족, 통증/질병, 시간제약, 환경제약, 기타 요인의 일반영역으로 범주화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노인의 운동지속을 위한 중재전략 및 노인 운동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