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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5

        2.
        2017.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국내에 유통 되고 있는 운전용 기능성 안경렌즈의 종류에 따른 명소시 및 암소시 상태에서 시기능 변화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방법: 전신질환 및 안질환 등의 과거와 현재 병력이 없고, 안과 관련 수술 경험이 없는 양안 교정시력이 1.0 이상인 30명(평균연령 25±2세)을 대상자로 하였다. 연구에 사용된 렌즈는 굴절률이 1.60인 제작방식이 다른 기능성 운전용 렌즈(A렌즈, B렌즈, C렌즈) 3종과 일반렌즈(N 렌즈) 1종을 대상으로 하였다. 각 렌즈를 착용 상태에서 대비시력검사는 완전교정 상태에서 시험테와 LCD 차트(피치나 PLC-2200 Wide)의 대비시력표를 이용하여 logMAR 시력을 측정하였다. 대비 시력은 명소시와 암소시 상태에서 100%, 50%, 30%, 15%의 대비 환경에서 측정하 였고, 색각검사(Compact Magnetic Farnsworth Dichotomous D-15 배열검사) 및 자동차 전조 등을 이용한 시력회복시간을 측정하였으며, 동일한 환경에서 각각의 기능성렌즈 착용 전후 만 족도를 조사하였다. 실험결과는 SPSS(Ver 22.0 for Windows, SPSS Inc, USA)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일원배치 분석(One-way ANOVA) 방법으로 분석하였고 신뢰도 95%를 기준으로 p<0.05 일 때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판단하였다. 결과: 3 종류 기능성 렌즈의 대비시력은 명소시 100%, 50%, 15%, 암소시 100%, 50%, 30%, 15%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지만(p<0.05), 명소시 30%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대비시력은 명소시 100%에서 C렌즈(logMAR 0.002), 50%에서 C렌즈(logMAR 0.005), 30%에서 B렌즈(logMAR 0.015), 15%에서 B렌즈(logMAR 0.055)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암소 시 상태의 대비시력은 100%에서 B렌즈(logMAR 0.006), 50%에서 B렌즈(logMAR 0.009), 30%에서 C렌즈(logMAR 0.019), 15%에서 B렌즈(logMAR 0.052)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선명도에 대한 만족도 결과는 명소시에서 B렌즈 > A렌즈 > C렌즈, 암소시에는 A렌즈 > B렌즈 > C렌즈 순으로 나타났다. D-15 검사에서는 A렌즈에서 가로지르는 선의 개수 평균은 6.05±1.75개이었고, N렌즈, B렌즈, C렌즈에서는 가로지르는 선의 개수은 0으로 동일하게 나타났다. 시력회복시간은 명소시에서 C렌즈 > B렌즈 > A렌즈, 암소시에서 A렌즈 > C렌즈 > B 렌즈 순으로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0.05). 결론: 운전용 안경렌즈는 일반 안경렌즈보다 대비시력이 높게 나타났으며 시력회복시간의 감소로 인해 시인성 향상이 나타났다. 운전용 기능성 렌즈의 특성을 잘 파악하고, 대비시력 검사와 색각검사를 통해 상황별 특성에 맞는 적절한 렌즈를 선택한다면 운전 시 시기능 저하로 인한 문제들을 보완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3.
        201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국내에 유통 되고 있는 운전용 기능성 안경렌즈의 종류에 따른 대비시력을 측정하여 운전자의 시기능 향상에 도움이 되는 기초 가이드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방법: 전신질환 및 안질환 등의 과거와 현재 병력이 없고, 안과 관련 수술 경험이 없는 양안 교정시력이 1.0인 평균연령 25±2세 30명을 대상자로 하였다. 연구에 사용된 렌즈는 제작방식이 다른 기능성 운전용 렌즈(A렌즈, B렌즈, C렌즈) 3종과 일반렌즈(N렌즈) 1종을 대상으로 하였다. 대비시력검사는 완전교정 상태에서 시험테와 LED 차트(피치나 PLC-2200 Wide)의 대비시력표를 이용하여 logMAR 시력을 측정하였다. 대비 조건은 100, 50, 30, 15%에서 명소시와 암소시 환경에서 각각 실시하였고, 착용한 상태에서 대면설문을 통해 만족도를 평가하였다. 실험결과 분석에는 SPSS Statistics 22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일원배치 분석(ONE WAY ANOVA)방법으로 분석하였다. 통계는 신뢰도 95%를 기준으로 유의한수 준 0.05이하이면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판단하였다. 결과: 기능성 운전용 렌즈 3종과 일반렌즈 1종 총 4종 착용 시 명소시 100, 50, 30%와 암소시 대비시력은 대비 100, 50%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나(p<0.05), 명소시 대비 15%에서 측정한 대비시력은 각각 A렌즈 (logMAR 0.032), B렌즈(logMAR 0.028), C렌즈(logMAR 0.032), N렌즈(logMAR 0.095)로 B렌즈를 착용한 상태에서의 대비시력이 logMAR 0.028로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p=.000). 암소시 대비 30%에서 측정한 결과 각각 A렌즈(logMAR 0.009), B렌즈(logMAR 0.007), C렌즈(logMAR 0.001), N렌즈(logMAR 0.04)와 15%에서 측정한 결과 각각 A렌즈(logMAR 0.027), B렌즈(logMAR 0.029), C렌즈 (logMAR 0.033), N렌즈(logMAR 0.091)로 A렌즈를 착용한 상태에서의 대비시력이 logMAR 0.027로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만족도 대면설문결과 선명도 부분에서는 명소시에서 B렌즈 > A렌즈 > C렌즈, 암소시에는 A렌즈 > B렌즈 > C렌즈 순으로 나타났다. 결론: 이상의 결과와 같이 렌즈의 제작방식에 따라 높은 대비에서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낮은 대비에서는 대비시력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5.
        2015.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 최근 국내에서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는 자외선 차단용 기능성 안경렌즈의 자외선 차단율을 동일 굴절률의 기존 안경렌즈와 비교하여 측정하였으며, 이를 국내외 표준규격에서의 자외선 투과율 측정 규정과 비교하여 분석하였다. 방법: 현재 국내에 출시되고 있는 자외선 차단용 기능성 안경렌즈와 굴절률 1.60의 플라스틱 안경렌즈를 분광광도계(spectrophotometer)를 사용하여 자외선 투과율을 측정하고 그 차이를 분석하였다. 결과: 5종류의 1.60 렌즈의 UV-A에 해당하는 320~380 nm까지의 차단율을 측정한 결과, 모든 렌즈가 100%의 차단율을 보였으며, 380~400 nm까지 측정한 결과 평균 98.72%, 320~400 nm에서는 99.2%의 차단율을 나타냈다. 자외선 차단용 기능성 안경렌즈의 320~400 nm에서의 차단율은 100%를 나타내 두 결과값의 차이는 약 0.8%p로 나타났다. 그러나 세계보건기구 산하인 국제비이온화 방사선 방호협회(ICNIRP)는 UV-A의 파장대를 315~400 nm로 규정하고 있지만, 국제 규격인 ISO 8980-3 (Ophthalmic optics- Uncut finished spectacle lenses - Part3: Transmittance specifications and test methods)에서는 UV-A의 파장대를 315~380 nm로 규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일반 플라스틱 고굴절률(1.60) 안경렌즈와 자외선 차단용 기능성 안경렌즈는 대기권 내부로 들어오는 UV-A 영역에서 차단율은 크게 차이가 없으며, 국제규격에는 적합한 자외선 차단율을 가진 안경렌즈도 다른 규정으로 인해 부적합한 안경렌즈로 오인될 수 있기에 규격화된 동일 규정에 의한 안경렌즈의 자외선 차단 평가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