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기존 비닐하우스 아연도 강관을 사용한 하우스 폭 3.6m와 5m 천창개폐형 대립계 포도 비가림하우스에 대한 구조적 안전성을 검토하고, 인장강도 400N·mm-2(SGH400 등) 이상의 파이프를 사용하는 조건에서 하우스 폭 5m인 천창개폐형 대립계 포도 비가림하우스에 대하여 구조적으로 안전한 최적 파이프 규격을 제시하고자 수행하였다. 주기둥 3m×서까래 60cm인 천창개폐형 3.6m 비가림하우스의 경우, 적설심 35cm에서는 구조적으로 안전한 것으로 분석되었으나 측면 및 전후면 풍속 35m·s-1에서는 불안전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동일 주기둥과 서까래 간격을 갖는 천창개폐형 5m 비가림하우스의 경우에는 적설심 35와 풍속 35m·s-1에서 모두 불안전하여 구조보강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그리고 동일 주기둥과 서까래간격을 가지나 인장강도 400N·mm-2 이상을 갖는 파이프를 사용하는 조건에서 천창개폐형 5m 비가림하우스의 최적 파이프 규격은 지붕높이 1.6m(아치형)와 지붕높이 1.8m(복숭아형)에 대하여 동일하게 두 경우로 규격화 할 수 있었다. 즉, 안전풍속 35m·s-1와 안전적설심 40cm에서 구조적으로 안전한 서까래 규격은 Φ31.8×1.5t@600이었으며, 안전풍속 35m·s-1와ss 안전적설심 35cm에서는 서까래 Φ25.4×1.5t@600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덕면으로부터 곡부보까지의 높이는 안전적설심보다는 안전풍속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처마를 높임에 따라 측면풍속에 대해서는 방풍벽파이프(측벽서까래)를, 전후면 풍속에 대해서는 마구리기둥의 규격을 강화하여야 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스위트 드림’은 2009년 강원도 농업기술원의 포도육종 프 로그램에 랙’과 2배체 품종인 ‘캠벨얼리’에 교잡을 통해서 얻 어졌다. ‘스위트 드림’의 과실과 나무의 생육 특성은 2006년부 터 2008년까지 조사되었으며, 2009년 최종 선발되었다. 춘천 에서 ‘스위트 드림’의 최적 수확기는 9월 11일로 대조품종인 ‘캠벨얼리’보다 11일 가량 늦다. ‘스위트 드림’은 수세가 강하 며, 춘천에서 겨울 동안 동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아 적당한 수 준의 내한성을 가지고 있다. ‘스위트 드림’의 평균 과방중은 440 g 수준이며, 평균가용성 당함량은 16.4 °Brix이다. ‘스위트 드림’은 무핵포도로서 ‘캠벨얼리’ 보다 큰 과실과 고품질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스위트 드림’의 보급은 국내 포도 품종의 다양화와 고급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Grapes (large seed strains)were treated with fumigation using SO\ulcorner and seal-packaged by PE film, then storage at 0 at 90 RH for the test of storage life. The fruits weight loss and abnormal fruits increased with storage. The abnormal fruits were rapidly produced after 80 days, however, these rates of Rubel muscat and Shingyoku were only 8.0 and 8.3%, respectively. After 90 days, the rate of Rubel muscat was 19.1%, resulting in the least rate. Moisture content of Kaiji and Honey black slightly increased and that of other grapes decreased. Soluble solids content and acidity decreased except Shingyoku and Honey black, however, sugar/acid ratio increased with these strains. The external appearances were depressed with storage but sensory test value of Shingyoku, Honey black, Rubel muscat were ranged from 7 to 9, showing good evaluation. The hardness of Honey black after 90 days resulted in the highest value 0.51 and that of Izunishiki and Kaiji were 0.23-0.25, showing the least val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