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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dietary behavior of day-care center teachers and their meal attitudes during meal time in Jeonju area. Self administered questionnaires were collected from 266 day-care center teachers who worked in a national(public) or private day-care center. The Statistical data analysis was conducted using SPSS v. 12.0. All subjects were women, and 64.7% were married(p<0.001), over more than 60% were junior college graduates(p<0.05), and 73.7% had salaries greater than 1, 000, 000 won(p<0.001). The breakfast skipping ratio of the subjects was very high, and about 66.5% of the respondents had irregular meals. The snack intake ratios of the subjects in private day-care centers were higher than the subjects in national(public) day-care centers(p<0.001). Approximately 56% of the subjects responded that education about eating is very important for providing balanced nutrition to young children. About 84% of subjects had no experience with the continuing-education program for teachers(p<0.01), and they wanted to know more about balanced nutrition. The meal attitude education score during meal time was 4.53±0.36. The relationship between meal attitude education and the dietary behavior of day-care teachers was significantly different based on the "frequency of overeating"(p<0.05) and "self-recognition of eating habit"(p<0.05). These findings suggest that a nutrition education program for day-care center teachers should be developed so that they can effectively manage meal attitude education for young children and provide good nutrition for themsel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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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7.06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혈연적으로 무관한 아이들이 시설에 모여 정서적으로 불안하기에 행복함을 느끼기 어려우며 어떠한 문제나 갈등 상황에서 피하려고 하거 나 좌절하게 되는 등 부정적인 성향을 띄게 된다. 사회성 결핍은 대화단절을 초래하여 또래 아이들과 싸우거나 시기, 질투를 하며 협동심이 떨어지는 경향을 보인다(문학상, 2009). 자신의 의지와는 다르게 가족들과 분리되어 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청소년기 아이들이, 제2의 가 족공동체인 보육시설에서 성장해가는 과정 중 언어순화와 대인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에 본 연구는 보육시설인 A보육원(전북 고창군 무장면 소재) 4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2016년 3월부터 2016년10월까지 주1회, 총25회 원예활동을 실시하여, KHY식 평가표와 프로그램 진행일지 기록을 토대로 소통과 협동성, 사교성을 비롯한 사회성 발달에 대해 알아본 결 과 원예치료 프로그램 실시 후 청소년들의 사회성 점수는 2.60(sd=0.69)에서 4.50(sd=0.17)로 1.90±0.42점이 증가하였고, 유의수준 1% 하 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t=-9.127, p<0.01). 4개 하위영역을 살펴보면 사교성(대화,태도면)의 경우 2.50점에서 4.50점으 로 유의수준 5% 하에서 유의하였다. 도덕성(질서, 시간엄수)의 경우는 3.75점에서 4.75점으로 유의차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협조 성에서는 2.00점에서 4.25점으로 큰차로 향상되었으며 유의수준 5% 하에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나 모든 영역에서 향상됨을 볼 수 있었다. 관찰일지를 통한 결과에 의하면 원예활동 기간 중 청소년기에 발생하는 미세하고 다양한 갈등에 흔들리는 아이들과, 서툴지만 마음의 문 을 열고 갈등을 해결해 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특히,대상자 P는 친구간에 오해와 다툼 후에도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지 않고 웃기만 하 는 등 초기에는 위축된 활동성과 말수가 적고, 표현력이 부족하였으나, 프로그램 진행이 거듭될수록 원예활동을 통해 친구의 도움을 받아 식물을 함께 심고, 첨경물을 바꾸고 나누어 사용하기도하며, 자신의 감정과 의사를 분명히 표현하는 등 친구관계도 원활해졌다. 따라서, 원예활동 프로그램이 보육시설 청소년들의 대인관계향상에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