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urpose of this report is to discuss the obtained findings gathered from ultrasound screenings of the liver. After running diagnostic tests health, screens were then conducted to analyze and compare the gained results. This data was then charted and used to strengthen our theorized hypothesis. From January 2013 to June 2013 a recorded 2906 people over the age of 20 visited Health Promotion Centers in various areas throughout Daejeon. Of those 2906 participants 1789 underwent screenings for abdominal ultrasonography; these participants as well as their ultrasound results were used as the bases of our study. For the establishment of our baseline and the comparison of our results, we gathered case-controlled studies from various reputable sources. Both the control and the experimental groups were tested to measure the following liver enzymes (AST, ALT, r-GTP, ALP, and etc.). Kidney functions were measured as well enzymes such as BUN, Creatinine, and Uric Acids levels were analyzed and recorded to see if any relationships existed between the levels documented in the liver and those in the kidneys. It was shown that the two primary causes of fat build up within the liver were significantly connected to obesity BMI(OR=4.14) and waist circumference(OR=3.88).
The aim of this study is to compare measurements of abdominal muscle thickness using ultrasonography imaging (USI) to those using a special transducer head device, during five different trunk stabilization exercises, ultimately to determine which exercise led to the greatest muscle thickness. Thirty eight healthy subjects participated in this cross-sectional study. The five types of trunk stabilization - i.e., a sit-up on the supine, an upper and lower extremity raise with quadruped on the prone, a leg raise in sitting on the ball, trunk rolling on the ball, and balance using sling on the prone position - were each performed with an abdominal draw. The thickness of the abdominal muscle - including the transverse abdominal (TrA), internal oblique (IO), and external oblique (EO) - was measured by USI with a special transducer head device, at rest and then at contraction in each position. Data were analyzed using one-way repeated ANOVA with the level of significance set at =.05.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the TrA thickness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p<.05), whereas the IO and EO thicknesses were not (p>.05); 2) among the five types of trunk stabilization, TrA thickness significantly increased with the balance using a sling in the prone position, (p<.05), whereas no significant difference was noted for the four types of trunk stabilization (p>.05); 3) reliability data showed that there was a high degree of consistency among the measurements taken using the special transducer head device (ICC=.92). In conclusion, the balance using a sling in the prone position was more effective than any of the four other types of trunk stabilization in increasing TrA thickness in healthy subjects.
지방췌장(Fatty pancreas)은 세포 내에 비정상적으로 지질이 침착되는 과정으로 지방조직이 증가하여 축척되고, 그 결과 심혈관 및 대사성 질환의 위험인자로 나타난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췌장 초음파검사에서 췌장 지방이 심혈관계 질환 및 대사증후군의 예측 인자로서의 유용성을 알아보고자 한다. 부산에 위치한 W 병원 건강검진센터에서 2018년 9월 2일부터 2018년 12월 31일까지 종합검진을 시행한 407명을 대상으로 복부초음파검사 결과 중 췌장에 지방이 침착된 정도를 경도, 중등도, 고도 3단계로 분류하였다. 췌장의 지방 침착과 심혈관 질환 및 대사성증후군의 연관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비폐쇄성 죽상경화, BMI,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병의 데이터를 수집하였고 추가적으로 지방췌장의 정도가 증가될수록 간기능 이상과 갑상선 기능 이상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지방췌장을 가진 환자 중 비폐쇄성 죽상경화, BMI,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병, 간기능이상, 갑상선기능이상 등 6가지 매개변수의 관련성을 살펴보았고 이 중 심혈관질환 위험인자인 비폐쇄성 중상경화의 경동맥 내중막두께가 지방췌장과 가장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음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복부 초음파 검사를 통해 확인된 지방간 환자의 지방간 정도에 따른 혈액학적 고지혈증 지표와의 관련성을 분석하여 관련 연구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행되었다. 2017년 1월 1일부터 2017년 12월 31일까지 총 412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복부초음파 검사를 진행하여 지방간이 확인된 환자 중 초음파 검사 시행일 기준 3개월 이내의 혈액학적 데이터가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후향적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지방간 정도에 따른 혈액학적 수치는 중성지방, AST, ALT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p<.05), 지방간은 전체 변수 중 성별, 중성지방, AST, ALT와 관련성이 있었다(p<.05). 결론적으로 지방간 정도는 고지혈증의 혈액학적 수치와 직접적인 영향인자는 아니었지만 그 관련성 확인을 통해 지방간과 고 지혈증 동반 관리의 필요성을 확인했다.
초음파 검사는 복강내 장기를 검사하는 대표적인 영상의학검사의 한 분야이며. 혈액검사는 체내 이상 징후를 임상 화학적으로 검사하는 대표적인 방법이다. 지방간의 진단은 주로 복부초음파 검사와 혈액검사를 동시에 실시하여 수행하며 두 검사의 결과를 바탕으로 진단을 하게 된다. 이 경우에 실시하는 혈액검사의 기준은 TBIL, TC, AST, ALT,ALP, GGT, TG, HDL-C, GLU의 값이다. 본 연구에서는 초음파 영상에서 지방간 진단을 받은 환자의 혈액검사 정확성을 분석하여 두 종류의 검사간 정확도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2012년 1월부터 3월간 종합검진으로 복부초음파검사와 혈액검사를 동시에 받은 환자 1350명 중 초음파 검사 상 지방간 판정을 받은 459명을 대상으로 초음파 검사와 혈액검사 결과가 동일한 경우는 459명 중 280명으로 약 60.8% 이며, 초음파 검사와 혈액검사의 결과가 서로 다른 경우는 179명으로 39.2%로 밝혀져 초음파 검사와 혈액검사의 진단 정확도는 60.8% 이었다. 이는 지방간의 초음파 진단시 종사자의 주관적 능력이 병변의 진단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생각되어 지속적인 초음파 임상 교육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